최강 배달꾼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고의 한방

'''최강 배달꾼'''

고백부부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image]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가능'''
방송 시간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00~12:00[1]
방송 기간
2017년 8월 4일 ~ 2017년 9월 23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장르
로맨스
제작사
주식회사 지담
연출
전우성
극본
이정우
출연자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2. 등장 인물
2.1. 주요 인물
2.2. 강수의 사람들
2.3. 단아의 사람들
2.4. 진규의 사람들
2.5. 지윤의 사람들
2.6. 특별출연
3. OST
4. 시청률 추이
5. 여담


1. 소개


짜장면 배달부인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

2. 등장 인물


[image]

2.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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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수 (고경표) | 25세, 짜장면 배달부에서, 가난한 상인들의 영웅으로!

'''"내가 원래 착한 놈인데. 이번엔 좀 독해지겠어."'''

5년차 떠돌이 짜장면 배달부 최강수. 한 동네서 두 달 이상은 일하지 않는 이상한 놈. 그러면서도 그 짧은 시간에 동네를 모두 접수해 버리는 웃기는 놈.
그런 강수가 목숨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인생의 좌우명... 착하게 살자.
착하게 살아라... 독한 놈 소리 듣지 말고... 그냥 착하게 살아... 아버지가 유언처럼 남긴 그 말을 가슴에 품고 누군가를 찾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던 강수. 그리고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보겠다는 각오로 짜장면 배달부가 되었던 스무 살의 강수. 어느덧 시간은 5년이 흘러 이제 강수의 핸드폰 속엔 의형제를 맺은 배달부들의 전화번호가 빼곡하게 저장되어 있다.
그러던 강수는 팔팔수타라는 중국집에서 동갑의 여자 짜장면 배달부 단아를 운명처럼 만난다. 고슴도치처럼 잔뜩 가시가 돋친 여자 아이. 지긋지긋한 헬조선을 탈출하기 위해, 악바리처럼 이민 자금을 모으던 단아...
두 사람은 온갖 사건 사고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강수는 어느새 그녀에게 점점 빠져든다.
그리고 그런 강수의 눈앞에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정가’라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나타난다. 힘없는 작은 식당들을 단숨에 쓸어버리며 상권을 장악하는 ‘정가’. 착한 강수는 또 오지랖이 발동해 그 싸움에 끼어든다. 배달부들을 불러 모아 승산 없는 무모한 싸움을 시작한다.
단아는 제발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강수는 이 싸움에서 꼭 이기고 싶다. 그래서 단아가 이 나라에서 발견하지 못한 ‘희망’이라는 것을 찾아주고 싶다.
'''‘무조건 이길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꺾을 거야. 단아 널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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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아 (채수빈) | 25세, 헬조선 탈출을 꿈꾸는 불만 가득 미녀배달부!'''

'''"고맙지만 됐어. 난 사랑 같은 거 안 해. 난 이 나라 뜰 거야."'''

이단아... 화장 쫌만 하면 정말 미치도록 예쁠 것 같은 여자애. 하지만 언제나 맨 얼굴로 자외선과 맞짱 뜨며 화장품 따윈 키우지 않는 여자애.
그녀는 지금, 돈 버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다. 철가방을 들고 다니는 여자애한테 쏟아지는 사람들의 시선에도 신경을 끊은 지 오래다. 스물다섯 여자아이에게 있을 법한 순진함과 부끄러움 따위는 일찌감치 개나 줘버렸다.
왜? 단아는 곧 이 나라를 떠날 거니까. 스무 살의 어느 날이었다.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대학 합격증을 찢어버리고 서울로 상경했던 단아. 단아는 가난한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점점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헬조선의 현실을 깨닫고는, 이 나라를 떠나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독일 이민 자금을 모으기 위해 짜장면 배달이라는 극한의 직업에 뛰어들었다.
꿈에 그리던 탈출이 눈앞에 다가온 어느 날, 단아가 일하는 중국집에 강수라는 짜장면 배달부가 굴러들어온다.
그런데 그 놈이 자꾸만 단아의 일상에 끼어든다. 그녀의 탈출 계획이 삐걱거릴 때마다 온몸을 던져 해결해준다. 그러면서 단아의 마음까지 마구 흔들어놓는다. 단아는 날마다 마음을 다잡지만, 이러다 이놈을 사랑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안 돼! 정신 차려, 이 년아! 사랑하면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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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규 (김선호) | 27세, 비상을 꿈꾸는 버림받은 황태자!

'''"자꾸 나 병신 취급하는데, 나도 한 방이란 게 있어! 알아!"'''

병신... 순도 100퍼센트의 모멸감을 선사하는 이 단어. 누가해도 기분 나쁘고, 언제 들어도 울컥하는 이 단어. 하지만 진규는 이 말을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며 자랐다. 늘 모범생이었던 형과 달리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며 성장했던 진규.
결국 진규는 오성그룹의 후계구도에서 완전히 밀려난 것도 모자라 아예 집안에서 쫓겨나는 처지가 된다. 그리고 홧김에 위험한 결단을 내리려던 순간, 단아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된다.
진규는 그런 단아에게 보답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이미 알거지가 되어버린 전직 재벌 3세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 진규에게 정가의 대표인 혜란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진규는 단아에게 보답하기 위해 정가의 일원이 된다.
단 한 번 자신에게 찾아 온 기회. 단 한 번 자신에게 찾아 온 사랑. 진규는 이를 악물고 넥타이를 고쳐 맨다.
'''‘기다려 이단아. 내가 너 탈출시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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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고원희) | 23세, 흙수저를 열망하는 철없는 금수저!

'''"내 힘으로 살아갈 거야. 내 인생은 내 거야. 그리고 아저씨도 내 거야."'''

지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에 상냥한 미소. 구김 없는 밝은 성격에 쾌활한 웃음. 이 세상에서 스물 셋이란 나이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녀. 거기에다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랜드 ‘정가’를 이끌고 있는 혜란의 외동딸이란 프리미엄까지. 세상의 모든 행복을 주머니에 넣고 있을 것 같은 그녀.
하지만 지윤은 지금 가출중이다. 지랄 총량의 법칙... 모든 아이는 부모의 속을 썩이게 되어 있다. 어려서 순종적이면 나이 먹고 폭발한다. 그녀가 집을 뛰쳐나온 건, 바로 이 법칙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겠다며 무작정 가출했던 지윤은 처절한 굶주림에 몸부림치다가 강수를 만난다.
그리고 ‘스물 셋은 가출이 아니라 독립을 해야 하는 나이’라는 강수의 가르침에 따라, 커피숍 알바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독립전쟁을 시작한다. 하지만 고달픈 흙수저의 삶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굳건했던 자신의 의지가 흔들릴 때마다 지윤은 강수를 떠올린다. 철없는 가출 소녀를 따뜻하게 보살펴주었던 착한 아저씨 강수.
'''‘그래도 나한테는 아저씨가 있으니까... 아저씨 사랑해요!’'''

2.2. 강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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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가 일하는 팔팔수타의 사장이자 주방장. 팔뚝엔 섬뜩한 살모사 문신이 새겨져 있고, 뜬금없이 조폭들이 몰려와 제발 조직으로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카운터를 보는 순애라는 여인한테는 말대꾸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온갖 면박을 다 당한다.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지만, 강수 앞에서는 옛날 일을 절대로 입에 올리는 법이 없다. 그에게 지난날들은 결코 돌아보고 싶지 않은 후회스런 시간일 뿐이었다. 그러나 골목상권을 점령해 오는 혜란의 파트너가 인근 저축은행의 행장인 종현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결국 무겁게 몸을 일으킨다. 장동수는 그간 모은 돈을 모두 강수의 배달 앱사이트에 투자하며, 가슴에 묻어 두었던 자신만의 싸움을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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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년째 한자리에서 설렁탕 집을 운영하고 있는 뚝심 있는 사장님. 강수와 형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현수라는 아이의 할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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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수의 중국집에서 카운터를 보는 야시시한 여인. 그녀가 눈만 부릅떠도 장동수는 움찔하며 주눅이 든다. 하지만 장동수의 부인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다. 그리고 장동수처럼 과거에 대해선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하루 종일 카운터에 앉아 인터넷 유머를 검색하고, 강수와 단아에게 썰렁한 농담을 던지는 게 유일한 취미다. 왜 그렇게 유머에 집착 하냐는 질문에는, 웃을 일이 없잖니... 하고는 입을 다문다.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는 강수의 모습에 감동한 뒤로는, 점점 큰 누나 같은 애정으로 보살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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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의 단짝이 되는 짜장면 배달부. 동네 배달부들 사이에서 대장노릇을 하는 게 인생의 낙이다. 잠시 단아를 짝사랑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연지라는 훨씬 더 늘씬한 여인에게 온 마음을 다하는 중이다. 하필이면 단아와 함께 옥탑방에 살고 있는 아가씨란 게 좀 부담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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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찬 (허지원)
취업준비생. 명문대 경영학과를 나왔지만 취업이 되지 않는다. 짜장면 배달을 하며 계속 도전하지만 점점 현실에 대한 분노가 쌓여간다. 그러던 중 먹자골목의 상권전쟁이 벌어지고, 전공을 살려 강수의 오른팔이 되어준다. 배달 앱 사업을 시작한 강수에겐, 없어서는 안 될 유일한 브레인이다. 하지만 고액의 연봉을 보장하며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자,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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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에게 텃새를 부리던 동네 짜장면 배달부 중의 하나. 스포츠 도박에 빠져 빚에 허덕이고 있다. 결국 사채 폭력배들에게 쫓기는 신세로 전락하지만 강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는 강수를 따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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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택 (정익한)
대학에 다니는 여동생 학비를 대느라고 허리가 휘고 있는 동네 배달부. 삼총사인 병수, 호영과 함께 못된 짓도 곧잘 벌이지만, 여동생에 대한 애정만큼은 각별하다.
[image]
  • 호영 (김민석)
병수, 영택과 함께 삼총사의 일원인 배달부. 웬만하면 나쁜 길로 가려는 병수와 웬만하면 나쁜 짓은 피하려는 영택 사이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게 특기. 남들은 박쥐같은 놈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나름 셋의 우정이 평생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서다.
강수가 예전에 일하던 동네의 배달부. 나름의 카리스마로 그 동네의 배달부들을 휘어잡고 있다. 배달 앱을 만들어 사업을 확장하던 강수의 부름에 두 말 없이 패거리를 이끌고 합류한다. 만사에 시원시원하고 뒤끝 없는 성격이었다. 그러나 사업이 점점 커져가는 걸 바라보며 조금씩 자신의 몫을 챙기려는 욕심을 가져간다.
  • 현수 (윤정일)
강수를 친형처럼 따르는 배달부이자 한양 설렁탕을 운영하는 정임의 손자. 강수의 충고를 듣고 엄마[스포일러]를 만나러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강수는 이 일로 심한 죄책감을 느끼며 현수가 깨어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2.3. 단아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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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에서 함께 사는 단아의 고향 친구. 핫한 몸매를 소유한 요가강사. 동네 배달부들 사이에선 여신으로 추앙받은 지 오래다. 단아는 이민을 꿈꾸지만, 연지는 그럴 용기까지는 없다. 일단 영어가 안 된다. 공부하고 싶은 맘도 전혀 없다. 솔직히 좀 무식한 편이다. 하지만 그녀도 이런 옥탑방에서 벗어나 희망이 있는 삶을 살고 싶기는 마찬가지.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유혹에 결국 노래방 도우미가 되어 투잡을 뛰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만난 민찬이라는 청년과 비밀을 공유하며 사랑이 싹 터 간다.

2.4. 진규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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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의 아버지이자 오성그룹의 회장. 누구도 못 말리는 다혈질의 사업가. 큰아들 영규만을 자식으로 인정하며, 진규에겐 틈만 나면 병신 같은 놈이라는 독설을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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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의 엄마. 아버지 성환의 눈 밖에 난 둘째아들 진규를 마음 아파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가 아예 집밖으로 쫓겨난 진규를 사윗감으로 받아들이겠다는 혜란의 제안에 선뜻 혼인을 약조한다.
진규의 형. 늘 진규를 보살피던 자상한 형이었다. 하지만 오갈데가 없는 진규가 도움을 요청하자 매정하게 외면하며 본색을 드러낸다.

2.5. 지윤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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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란 (김혜리)[2]

'''“제대로 투자해서 제대로 장사한다. 그게 내 철학이야. 너도 그걸 배워!”'''

지윤의 엄마이자, ‘정가’라는 상호를 내걸고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 자식 교육에 있어서도, 사업에 있어서도 ‘철의 여인’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사람이다.
한편에선 그런 그녀를 두고 냉혈한이라 비난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늘 당당하다. 제대로 투자해서 제대로 장사한다. 그게 혜란의 원칙이다.
[image]
  • 이장진 (선우재덕)[3]
지윤의 아버지. 대한민국 최고의 딸바보. 아직도 지윤의 태명이었던 ‘별이’라는 말로 지윤을 부르는 걸 좋아한다. 하루하루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아내 혜란과는 달리, 작은 육류 유통회사를 성실하게 경영하며 살아간다.
홀로 서기를 하고 있는 지윤을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보며 응원한다. 그리고 한편으론 지윤이 그 어떤 남자와도 연애를 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중이다.
정가 설렁탕집 매니저.
지윤과 함께 커피월드에서 알바를 하는 대학 휴학생.

2.6. 특별출연



3.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1
[image]
2017.08.05
Must Have
장재인
#
Part.2
[image]
2017.08.09
랄랄라
고경표
#
Part.3
[image]
2017.08.12
청춘만화
V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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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image]
2017.08.19
It's Magical (feat.하림)
바버렛츠
#
Part.5
[image]
2017.08.23
하루의 끝
나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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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6
[image]
2017.08.26
니가 필요해
키썸, 채원
#
Part.7
[image]
2017.08.30
너에게 가는 길
채수빈
#
Part.8
[image]
2017.09.02
HOME
소향
#
Part.9
[image]
2017.09.06
나를 봐요
메리라운드
#
Part.10
[image]
2017.09.09
너와 나 사이로
옥수사진관
#
Part.11
[image]
2017.09.13
Can You Hear Me Now
신재
#
Part.12
[image]
2017.09.16
새별
기련
#
Part.13
[image]
2017.09.20
스무살 소원
안수지
#

4.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씨는 '최고 시청률', 빨간 글씨는 '시청률 상승', 파란 글씨는 '시청률 하락'.
회차(방영일)
닐슨
변동
TNMS
변동
1회(2017년 8월 4일)
3.5%
-
4.1%
-
2회(2017년 8월 5일)
5.6%
2.1%
5.4%
1.3%
3회(2017년 8월 11일)
4.3%
0.7%
4.2%
1.2%
4회(2017년 8월 12일)
6.5%
2.2%
5.5%
1.3%
5회(2017년 8월 18일)
4.6%
1.9%
4.1%
1.4%
6회(2017년 8월 19일)
6.3%
1.7%
6.4%
2.3%
7회(2017년 8월 25일)
6.2%
0.1%
4.2%
2.2%
8회(2017년 8월 26일)
7.2%
1.0%
6.6%
2.4%
9회(2017년 9월 1일)
5.2%
2.0%
3.9%
2.7%
10회(2017년 9월 2일)
6.5%
1.3%
5.9%
2.0%
11회(2017년 9월 8일)
5.8%
0.7%
4.8%
0.9%
12회(2017년 9월 9일)
6.9%
1.1%
5.8%
1.0%
13회(2017년 9월 15일)
5.4%
1.5%
5.0%
0.8%
14회(2017년 9월 16일)
6.7%
1.3%
6.1%
1.1%
15회(2017년 9월 22일)
5.1%
1.6%
4.4%
1.7%
16회(2017년 9월 23일)
'''7.7%'''
2.6%
'''6.7%'''
3.3%

5. 여담


  • 고경표는 내일도 칸타빌레 이후 3년만의 KBS 드라마 출연이다.
  • 고경표와 고원희는 SNL 코리아 선후배관계이다. 하지만 출연한 시기가 달라서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
  • 극중 비속어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다. 공영방송인데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극중에서 고경표김선호한테 음식을 배달할때 김선호가 소유한 차는 맥라렌 650S이다.

[1]드라마는 중간광고를 삽입하지 않는다.[스포일러] '''사실 강수의 생모'''. 즉 현수와 강수는 이부형제가 된다. 이 사실은 강수만 알고 있었으나, 후에 현수도 이를 알게 된다.[2] 해당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MBC 밥상 차리는 남자 출연 제의를 고사했다.[3] 김혜리(정혜란 역)가 해당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거절했던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인 이일화와는 KBS 2TV 아씨 등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이 작품이 9시 주말극으로 방송될 당시 초반부 때 경쟁한 SBS <이웃집 여자>에서 이호남 역으로 나온 이덕화는 김혜리가 출연한 KBS 1TV 용의 눈물 이방원 역 물망에 한때 거론되었으나 결국 고사했으며 이민영(순애 역)은 <아씨> 원작(TBC)에서 여주인공 아씨 역으로 나온 김희준의 고등학교(명성여고) 후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