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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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CD1'''
'''CD2'''+ 슈퍼 32X
상기 두 이미지는 메가 드라이브와 메가 CD를 합친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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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로고[1]
미국판 로고
1. 개요
2. 사양
3. 상세
4. 일체형 기기
4.1. 원더메가
4.1.1. 빅터/세가 원더메가
4.1.2. 빅터 원더메가 M2/X'EYE
4.2. 멀티메가/제네시스 CDX/링거폰 에듀케이션 기어
4.3. 아이와 메가CD 카세트
5. 광고
6. 기타
7. 외부 링크


1. 개요



미국판 세가 CD 데모: Sega Multimedia Studio(1992)
  • 일본: メガCD(메가 CD)
  • 미국: SEGA CD(세가 CD)
  • 유럽: MEGA CD(메가 CD)
  • 한국: CD 알라딘보이
메가 드라이브의 주변기기로 세가에서 1991년 12월 12일 일본에 처음 내놓은 장치이다. 일본과 유럽에는 '메가 CD', 북미에는 '세가 CD', 한국에는 'CD 알라딘보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이 프로젝트를 소니와 제휴하여 진행 중이던 세가 본사에서는 세가 오브 아메리카에 메가 CD 관련 정보 제공을 거부해서, 세가 본사에서 보내준 '더미' 부속들과 사양서를 보고 세가 오브 아메리카가 알아서 짜맞춰서야 작동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주변기기이기 때문에 단독 실행은 불가능하고 메가 드라이브 본체가 필요하다. 메가 드라이브 1,2 처럼 메가 시디 또한 1,2 모델이 존재한다. 1은 트레이 로딩을 사용하지만 2는 탑로딩 방식으로 간소화했다. 두 모델은 혼용 가능하지만 볼품없어지니까 주의. 또한 별도의 전원을 넣어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2. 사양


  • CPU: 모토로라 68000 12.5 MHz
  • RAM
    • 메인 RAM: 768 KB(프로그램, 데이터)
    • PCM 사운드 버퍼: 64 KB
    • CD-ROM 드라이브 버퍼: 16 KB
    • 게임 세이브 백업 메모리: 8 KB SRAM
  • ROM: 128 KB(BIOS, CD+G 플레이어 대응)
  • 사운드 칩셋: 리코 RF5C164A
    • 최대 31.3 kHz 샘플링 주파수 16비트 PCM 음원 8채널 스테레오
하드웨어 스프라이트 확대/축소/회전 기능을 추가했다. 다만 메가 CD에는 그래픽 칩셋이 없다보니 고속의 CPU를 통해 스프라이트의 확대/축소/회전을 연산해, 그 결과를 메가 드라이브 본체로 전달해서 출력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근본적으로 64색의 칙칙한 그래픽에는 변화가 없었다.

3. 상세


1990년대 초반은 CD-ROM 게임기의 태동기였다. NEC허드슨에서 1988년에 이미 PC 엔진의 CD-ROM2라는 확장 기기를 발매하면서, 게임기 회사들은 롬 카트리지에 비해 생산 단가가 저렴하고 획기적으로 많은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CD-ROM의 잠재력에 눈을 돌리고 있었다. 닌텐도 역시 소니와의 플레이스테이션 계획을 통해 CD-ROM 확장 기기를 개발하고 있었는데, 세가 역시 같은 계획을 하고 있었다.
세가에서는 처음에 소니와 함께 단순히 메모리를 2배로 증가시킨 2만엔 대의 CD-ROM 드라이브 확장 기기를 계획했으나 동영상을 동작 시키기에는 기존의 메가 드라이브의 CPU 성능과 계획한 메모리 용량으로도 부족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세가에서는 CD-ROM 드라이브 밖에도 메가 드라이브의 주 CPU인 모토로라 68000을 5 MHz 오버클럭해 12.5 MHz CPU를 집어넣었고, 768 KB의 RAM, 16 KB의 CD-ROM 버퍼 및 64 KB의 PCM[2] 사운드 버퍼, 8 KB의 게임 저장용 백업 메모리 등, 메가 드라이브보다 몇 배는 많은 용량의 메모리 서브 시스템과 CD-ROM에 내장한 PCM 음원의 원활한 재생을 위하는 사운드 서브 시스템도 추가로 구성해야 했다. 특히 768 KB의 메모리(6 Mbit)는 메모리를 증설한 PC 엔진 슈퍼 CD-ROM2의 256 KB(2 Mbit)는 물론이고 당대의 개인용 컴퓨터였던 PC-9801의 기본 메모리 용량보다도 대용량이었다. 이런 엽기적일 정도의 고사양 때문에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다.
1991년 도쿄 국제 완구 박람회 첫 날인 1991년 6월 1일에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했으며, 일본에 1991년 12월 12일, 북미에는 1992년 10월 15일, 유럽과 남미에는 1993년에 발매했다. 한국에서도 1992년에 발매했다.

메가 CD 및 바리에이션 기기들의 부팅 화면 모음.[3] 네오지오 CD 등도 보다시피 당시 기술 수준상 CD를 읽는 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로고를 잡아 늘렸다가 움직였다가 하면서 기다림에 지칠 플레이어의 시간을 때워줘야 한다(...). 위 영상에 포함하지 않은 X'EYE의 부팅 화면은 여기를 참조. 그냥 원더메가 부팅 화면에서 W를 X로 바꿔 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삼성 CD 알라딘 보이II는 일본판 메가 CD2와 바이오스가 동일하다.[4]
출시 당시에는 '''49,800엔'''이라는 비싼 가격에 나왔다.[5] 한국에는 35만 원에 발매했다. 엄청난 고사양에 슈퍼 패미컴에도 밀리지 않는 사운드 서브 시스템과 스프라이트 확대/축소/회전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대용량의 램과 고속의 CPU로 동영상을 많은 프레임율로 돌릴 수 있었다. 당시 경쟁 기기였던 PC 엔진 CD-ROM2 게임들의 경우 움직임이 없이 음성만 나오거나 입이나 눈만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이거나 어쩌다 짧은 움직임만 보이는 것에 비하면 뚜렷하게 진보한 점이었다.
그러나 로딩 속도는 끔찍하게 느렸고, 동영상 재생 기능도 메가 드라이브의 칙칙한 64색 발색 성능 때문에 빛이 바랬는데, 이는 당시 집에서 흔하게 보던 VHS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영화 화질보다도 뒤떨어지는 영상이었다. 경쟁 기기인 PC 엔진 CD-ROM2 보다 성능은 아득히 앞서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그래픽이 떨어져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메가 CD는 출발부터 세가의 특유의 삽질이 있었는데 대체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기 이전에 게임 제작사들은 개발 키트를 미리 받아 제작에 들어가 있게 마련인데, 세가는 메가 CD를 공개한 후 그제서야 제작사들에게 개발 키트를 전달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메가 CD 동시 발매 게임으로 덜렁 2개 그것도 게임기 판매 견인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급조한 품질의 게임들밖에 나오지 못했다. 또한 메가 CD 초반에는 개발 키트 문제로, 후반에는 세가 새턴 발매 예정으로 인한 낮은 보급 속도로 생명 주기 내내 게임 기근에 시달렸다. Electronic Gaming Monthly 잡지 1993년 12월호에서는 세가에서 세가 새턴 게임 개발을 위해 더 이상 메가 CD 게임을 만들지 않고 있다는 소문도 보도했다.
여기에 프론트 로딩 방식의 CD 트레이가 약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쉽게 부러진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이미지가 더욱 나빠졌다.
이후인 1993년 4월 23일에 메가 CD 2는 29,800엔이라는 저가로 출시했지만, 세가에서 1993년 겨울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부터 세가 새턴에 대한 홍보를 시작하면서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세가는 세가 새턴 발매 이후 1년여만인 1996년 1분기에 메가 CD의 생산을 종료했다. 최종 판매량은 224만 대이며, 그 중 일본에서는 겨우 40만 대가 팔리는 데 그쳤다.[6] 이런 부진 또한 닌텐도가 CD-ROM 드라이브 기기로 이행하지 않는데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저조한 판매량에도 차세대기의 실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으로 CD-ROM 드라이브를 탑재했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PC 엔진 CD-ROM2과는 다르게 게임 저장용 백업 메모리를 내장해 안정적인 게임 저장을 할 수 있고, 강력한 성능을 이용한 독특한 작품도 제법 나왔었다. 북미에서 폭력성 논란으로 유명했던 나이트 트랩[7] 같은 게임이나, 실피드 처럼 폴리곤을 사용하고 배경에는 동영상을 돌리는 식의 놀라운 게임들도 있었다.
소니에서도 메가 CD로 직접 게임을 내놓기도 했다! '爆伝 アンバランスゾーン(폭전 언밸런스 존)'[8]인데, 문제는 자객 소프트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재미없다는 것.

4. 일체형 기기



4.1. 원더메가


빅터에서 만든 메가 CD & 메가 드라이브 일체형 기기.

4.1.1. 빅터/세가 원더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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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원더메가'''
'''세가 원더메가'''
1992년 4월 1일에 출시한 경쟁사인 NEC에서 PC 엔진 본체와 CD-ROM의 일체형 기기인 PC 엔진 듀오를 내놓자 세가에서도 이에 대항하여 빅터(JVC)와 손잡고 메가 드라이브와 메가 CD의 일체형 기기를 내놓았다. 기능적으로는 후술한 메가 CD 가라오케도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MD+MCD에 없는 MIDI 출력 단자와 S 단자가 있고, 마이크 단자도 있으며, 간이 이퀄라이저 기능도 있다. GAME, EX-BASS, KARAOKE의 세 가지 설정을 버튼 조작으로 선택하며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는 없다. 디자인은 정말 그 당시에 나왔다고 하기 힘들 정도로 잘 나왔다. 일본에서 굿 디자인 상까지 받았을 정도, 헤드폰, 마이크 단자를 개폐 도어로 숨긴 것과 카트리지 삽입구를 라인으로 그려 일체화 시킨 디자인, 자동으로 CD 트레이가 열리는 점 등으로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 경쟁 기기인 PC 엔진 듀오도 59,800엔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비싼 가격에 나왔지만, 원더메가는 그보다 2만엔이나 비싼 79,800엔(세가)/82,800엔(빅터)이라는 가격에 나왔으니 가격 경쟁력이 있었을 리 없다. 세가 원더메가는 HWM-5010, 빅터 원더메가는 RG-M1로 제품 번호가 다르고, 기기의 색상 배치가 살짝 다르다. 또 빅터 원더메가는 게임 한 개를 포함해서 그만큼 더 비쌌다. 경쟁 기기와의 가격 경쟁은 둘째 치고, 무엇보다 일체형 기기이면서 원래의 두 기기를 따로따로 사는 것보다 가격이 더 비쌌으니 과연 누가 샀겠는가? 따로 사면 정가 기준 메가 드라이브 21,000엔+메가 CD 49,800엔 해서 70,800엔이었다. 그러나 메가 CD 가라오케를 사실상 포함하고 있고 그 밖의 추가 기능도 있으니 원더메가의 가격을 바가지 가격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참고로 메가 CD 가라오케까지 별도로 사면 19,800엔이 더해져서 90,600엔. 상대적으로 얇고 가벼운 PC 엔진 듀오에 비해 크고 두꺼운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본체 무게가 4kg을 넘는데, 이는 이후에 나온 Xbox와 맞먹는다. 내부 구조도 구질구질해서 뜯어보면 기판이 복층으로 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1.2. 빅터 원더메가 M2/X'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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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메가 M2'''
'''X'EYE'''
1993년 7월에는 후계기인 '''원더메가 M2'''를 발매했다. 원더메가 2는 빅터에서만 내놓았으며, 북미에는 '''X'EYE'''라는 이름으로 1994년 9월에 나왔다. CD 드라이브 뚜껑은 전동식이 아닌 수동식이고, MIDI 출력 단자가 없으며, 무선 게임패드를 기본 포함한 것 밖에도 크기와 무게가 줄어들었다. 디자인 상의 특징으로는 모든 단자, 스위치를 기기 뒷면에 배치했다는 것. 앞 모델에는 앞쪽에 있는 것과는 달리 이어폰 단자, 마이크 단자, 음량 조절 스위치가 뒷면에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패드 단자까지(!) 기기 뒤쪽에 있다. 가격은 경쟁 기기인 듀오를 따라잡아서 59,800엔이었지만 후속기인 듀오R이 39,8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앞서(1993년 3월 발매) 이미 등장한 터라 원더메가 2 안습. 슈퍼 32X를 출시하자 저것을 꽂은 상태로 CD 트레이를 여는 것이 불가능하여 빅터에서 5천엔에 CD 트레이를 튜닝해 주기도 했다. 의외로 2013년까지(!) 해줬다고 한다.

4.2. 멀티메가/제네시스 CDX/링거폰 에듀케이션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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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메가 2의 뒤를 이어 세가에서는 원더메가의 최종 진화형 격인 '''제네시스 CDX'''를 1994년 10월에 북미 시장에 출시했다. 정가는 399달러이고, 일반적인 휴대용 CD 플레이어 정도 면적이라는 가히 혁신적인 진화를 하였다. 그 비결은 (순수히 게임 목적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별 필요 없는) MIDI 출력 단자, 마이크 단자, 이퀄라이징 기능, S단자 등이 싹 빠진 것. 다만 기기의 넓이만 휴대용 CD 플레이어 수준이지, 기기의 두께는 대략 CD 플레이어의 2~3배 정도. 실제 휴대용 CD 플레이어로도 쓸 수 있지만 전지의 소모가 상당히 빠른데다가 기기 자체도 크고 무거워 실용적이지 않다. 기기 아래쪽이 묵직한 철판으로 만들어져 있다. 뒤따라 유럽과 동남아시아서 '''멀티메가'''라는 이름으로 발매했으며, 일본에는 발매할 예정은 있었으나 새턴의 보급을 우선시하고 있던 세가 본사의 정책 때문에 게임기로서는 단독 발매하지 못했고, 일본의 영어교육회사인 링거폰#에서 이 기기를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형태로 '''링거폰 에듀케이션 기어'''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다만 생산량과 판매량이 극소수.

4.3. 아이와 메가CD 카세트


아이와에서 메가드라이브랑 CD카세트를 결합한 제품
FM 주파수는 76 ~ 90MHz TV 1, 2, 3CH(90 ~ 108MHz, CATV 95, 96, 97CH[NTSC-M])를 지원함으로 일본 내외 FM방송을 청취할수있다.[9]

5. 광고


#1#2

메가 CD의 북미판 광고로, 슈퍼 NES용 CD-ROM이 나오지 않은 것을 까는 광고로 보인다. 그 뒤에 닌텐도에서는 동키콩 컨트리 광고로 세가 제네시스와 그 주변기기인 세가 CD, 세가 32X를 깠다.

메가 CD의 또 다른 북미판 광고. 상당히 압박인데, AVGN 세가 CD 리뷰 인트로는 이 광고의 패러디다. 모니터 속의 사람이 세가 CD 있냐고 묻고 하는 장면 등.

X'EYE의 광고.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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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OM을 탑재했다는 것 덕분에 음악 쪽에도 많은 주변기기를 발매했다. 대표적인 것이 위 사진의 메가 CD 가라오케(1992년 11월 18일 발매, 19,800엔)로, 말 그대로 노래방 기능을 구현시킬 수 있는 주변기기이다. 또 위에도 있듯, 원더메가에는 MIDI 출력 단자도 탑재했다.

Warning : This Disc is for use with SEGA CD System only.

'''경고 : 이 디스크는 세가 CD 시스템 전용입니다.'''

This Disc contains CD-ROM Data and is not for audio use.

'''이 디스크에는 CD-ROM 데이터가 들어있으며 오디오용이 아닙니다.'''

Please press stop on your disc player now.

'''지금 디스크 플레이어의 멈춤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

This Disc contains CD-ROM Data that may damage your audio system.

'''이 디스크에는 귀하의 오디오 기기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는 CD-ROM 데이터가 들어 있습니다.'''

Please stop playing this disc immediately.

'''즉시 이 디스크의 재생을 중지하십시오.'''

다른 CD 계열 게임기와 마찬가지로 메가 CD에도 CD 플레이어 경고가 들어있다. 그런데 다른 CD 게임기들과는 달리 그 내용물이 꽤나 무서운 편이다. 어딘가 맛이 간 듯한 일렉기타 소리가 깔리는 배경음에서 여성이 감정 없는 목소리로 위의 경고문을 말한다.

7. 외부 링크


메가 시디 홈페이지
메가 시디 2 홈페이지

[1] 유럽판 로고는 타이틀마다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유럽판 메가드라이브의 텍스트 로고와 비슷한 것을 썼고, 일부 타이틀은 일본판 로고를 변형 것을 쓰기도 했다 이 로고는 유럽판 메가 CD 바이오스에서 볼 수 있다.[2] FM TOWNS의 그것과 동일한 계열의 PCM 칩을 썼고 메모리 용량도 동일했다.[3] 재생시간과 저작권 표기 - 메가 CD(일본): ⓒ SEGA 1991 Ver 1.00
메가 CD2(일본): ⓒ 1993 SEGA Ver 2.00
세가 CD: ⓒ 1992 SEGA Ver. 1.00
세가 CD2: ⓒ 1993 SEGA Ver. 2.00
메가CD(유럽): ⓒ 1993 SEGA Ver. 1.00
메가 CD2(유럽): ⓒ 1993 SEGA Ver. 2.00
세가 CDX: ⓒ 1993 SEGA Ver. 2.21
멀티 메가(유럽): ⓒ 1993 SEGA Ver. 2.21
빅터 원더 메가: ⓒ SEGA 1991 Ver 1.00
빅터 원더 메가 M2: ⓒ Victor Co./SEGA 1991 Ver 2.00
[4] 삼성 CD 알라딘 보이II는 위에 MEGA CD라고 새겨져 있는데 유럽판 MEGA CD 2에도 새겨져 있다. 일본판은 CD ROM이라고 새겨져 있지만 열기 버튼의 색상이 CD 알라딘 보이 II와 동일하다. 이것은 유럽판 SNES를 기반으로 한 것 같지만, 일본판 롬팩이 지원되는 현대 슈퍼컴보이와 비슷해보인다.[5] 메가드라이브 본체 정가의 2배가 넘는다. 참고로 당시 '''가정용 소형 세탁기 한대가 25,000엔'''이었다![6] 주간 패미통 1996년 6월 21일호. 패미통 익스프레스.[7] 이로 인해 1993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청문회가 열렸고, 결국 이듬해인 1994년 배포사인 세가와 개발사인 디지털 픽쳐스에서는 논란이 많은 폭력씬을 삭제해 리콜을 결정했다.[8] PC 엔진 CD-ROM2용으로도 발매했다.[NTSC-M] [9]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식 튜닝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