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딕(팀 포트리스 2)/도전 과제
1. 개요
2. 달성 과제 목록
2.1. 4중 회피(Quadruple Bypass)
2.2. 수술 준비 완료(Surgical Prep)
2.3. 산파의 위기(Midwife Crisis)
2.4. 환자 다루는 솜씨(Bedside Manner)
2.5. 내가 우버 좀 발동시켰는데 뭔 난리냐(Trauma Queen)
2.6. 이중맹시험(Double Blind Trial)
2.7. 의사 놀이(Play Doctor)
2.8. 왕진(House Call)
2.9. 참고로, 전 메딕입니다(FYI I am a medic)
2.11. 예방 의학(Preventive Medicine)
2.12. 외과의(Sawbones)
2.13. 단체 의료(Group Health)
2.14. 고압멸균기(Autoclave)
2.15. 속이 타고 계신 분은 내과로(Infernal Medicine)
2.16. 대형 제약회사(Big Pharma)
2.17. 우선 순위 선별(Triage)
2.18. 나는 사람을 해치지 않겠으며...(First Do No Harm)
2.19. 의료 집담회(Grand Rounds)
2.20. 인턴(Intern)
2.21. 전문의(Specialist)
2.22. 진찰(Consultation)
2.24. 의료 개입(Medical Intervention)
2.25. 이렇게 하면 아픈가요?(Does It Hurt When I Do This?)
2.26. 두 번째 의견(Second Opinion)
2.27. 부검 보고서(Autopsy Report)
2.28. 동료 평가(Peer Review)
2.29. 학살을 돕는 의사(Doctor Assisted Homicide)
2.30. 타박상(Blunt Trauma)
2.31. 협력하면 승리한다(Ubi concordia, ibi victoria)
2.32. 조금 따가울 겁니다(You'll Feel a Little Prick)
2.33. 폭파 보조(Blast Assist)
2.34. 병원장(Chief of Staff)
2.35. 의료 혁명(Medical Breakthrough)
2.36. 친목 의료(Family Practice)
2.37. 메딕 지표 1
2.38. 메딕 지표 2
2.39. 메딕 지표 3
3. 관련 문서
1. 개요
메딕의 도전 과제. 의사라서 의학 관련 패러디가 많다. 가장 처음 나온 도전 과제 팩이며, 때문에 밸런스 조절에 실패해서 엄청 어렵다. 메딕이 힐 빼곤 직접적으로 싸우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돕는 과제가 많아지고 결국 '''남이 잘해야 내 과제가 해결되는''' 기묘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팩이 나온 처음에는 과제 36개를 다 깨야 우버쏘우를 얻을 수 있었다.
순서는 작성 시점의 과제 달성률(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제를 깼는지)며 예외로 Milestone은 맨 뒤에 적겠다.
2. 달성 과제 목록
2.1. 4중 회피(Quadruple Bypass)
공격팀에서 돌격하는 헤비를 치료해주면 금방 깨진다 .
2.2. 수술 준비 완료(Surgical Prep)
라운드 시작 전 셋업 시간에는 무조건 게이지가 최대속도로 찬다.(기본 메디건의 경우 초당 2.5%) 그렇기에 셋업시간때 끊임없이 힐링을 하고 있으면 성공. 그러니까 솔저 등등은 자해하지 않아도 된다. 맵 로딩할 때나 리스폰 타임 때도 설명하는게 셋업시간 우버 게이지 차는 속도이다. 아예 대놓고 솔저가 자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온다.[1]
2.3. 산파의 위기(Midwife Crisis)
메딕이 전선 후방에서 우주방어을 시도하는 엔지랑 같이 있는 일은 적다. 뭐 게임 난장판 되고 “이 센트리 못 지키면 우리 다 죽는다!”하는 상황이면 도와주자. 뭐 그냥 길가다가 센트리 건설하는 엔지니어 보면 힐 해줘도 달성된다. 어차피 우버 게이지 모으려면 누구든 붙잡고 힐은 해야 하는 거고, 엔지니어도 자기 도전 과제가 깨져서 좋아할 것이다.
패러디의 원본인 'midlife crisis'는 '중년의 위기'다.
2.4. 환자 다루는 솜씨(Bedside Manner)
무슨 과제건 간에 상관없다. 과제에 성공해서 머리 위에 트로피가 떠 있는 동안 치료하면 된다. 지금이야 다 과제가 있지만, 메딕 팩만 있던 시절엔 이 과제가 어느 정도 난이도였을까?
메딕과 상호관계인 업적 달성시 동시에 열릴 확률이 높다. 즉, 대형 제약회사, 조금 따가울 겁니다, 의료 혁명 중 하나 성공할 때 힐을 계속 주고 있다면 같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
2.5. 내가 우버 좀 발동시켰는데 뭔 난리냐(Trauma Queen)
번역명 변천사: 트라우마 퀸 → 내가 우버좀 발동시켰는데 뭔 난리냐
드라마 퀸의 패러디. 드라마 퀸은 사소한 일 가지고 마치 세상이라도 망한 것처럼 크게 난리를 피우는 사람을 뜻한다. 바뀐 번역명도 이를 반영한 것. 죽지만 않는다면 5분 안에 우버차지 3개정도는 충분히 채운다. 어시스트를 득득 긁어모으는 메딕에게 5분 동안 어시스트 5개는 굳이 우버 없이도 쉬운 편. 중요한 것은 우버를 발동시켰다고 신나서 적 한가운데서 난리를 피우지 않는 것. 그렇게 하면 우버 풀렸을때 목숨을 부지할 수 없다.
참고로 한 라운드가 끝나기 3분 전에 우버 한번 발동해서 어시스트를 한 다음 다음 라운드에서 우버를 두 번 발동하면 달성해진다. 당연히 언덕의 왕이나 대칭형 점령 지점은 준비 시간이 없으므로 더 어렵다.
2.6. 이중맹시험(Double Blind Trial)
양쪽 메딕이 다 우버차지가 준비되었으면 무조건 '''늦게 쏘는 놈이 이긴다'''.
메딕의 주요 테크닉 중 하나. 보통은 라운드 시작 직후 우버차지를 날릴 때 이런 상황이 자주 생긴다.
2.7. 의사 놀이(Play Doctor)
기준은 '''라운드 시작'''이다, 전 라운드가 메딕 없이 끝나고, 누군가가 메딕을 불렀을 때 이번 라운드에 메딕으로 스폰해야 인정이다. 라운드 중에 바꾸는 건 인식하지 못한다. 즉, 아레나에서 달성하기가 가장 쉽다.
2.8. 왕진(House Call)
참고로 친구가 플레이 하는 서버에 들어갈때에는, 서버 분류중에서 '친구'분류를 눌러서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정이 안된다. 근데 버그인지 아무한테나 우버를 써도 이게 달성되는 경우가 있다.
2.9. 참고로, 전 메딕입니다(FYI I am a medic)
아래 도전 과제와 같이 깨면 된다. 참고로 이 과제의 유래가 된 영상이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메딕의 역관광 스파이에게도 비슷한 과제가 있다. 지금은 5명에서 1명으로 줄어서 좋아졌다.
굳이 뼈톱으로 쓸 필요 없으며 절단기나 우버톱도 가능하다. 엄숙한 맹세는 예외.
2.10. 히포구라테스 선서(Hypocritial Oath)
번역명 변천사: 위선의 맹세 → 히포'구라'테스 선서
적 스파이가 부르면 등을 보이지 말고, 살짝 치료해줬다가 톱을 꺼내 썰어버리자. 메딕은 스파이랑 이속이 같고, 체력도 많으며, 메딕의 플레이 방식 상 톱은 치명타가 매우 잘 터지기 때문에 쉽게 죽일 수 있다.
참고로 방금 치료킷으로 회복한 스파이를 썰어도 해결된다.
의심되는 사람이 우리팀 구조물에 접근하려 할때 잠깐 힐을주고 주사기총으로 마무리 하는것도 방법이다.
원문은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와 위선자(Hypocrite)를 합쳐 만든 말. 번역명에서도 '''구라'''라는 말을 써서 이를 반영했다.
물론 자신으로 변장했다면 변장 대회와 동시에 달성 가능. 지나가는 메딕 치료했는데 자기 아이디가 뜨면 바로 아싸 웬 떡이냐며 공격하면 된다.
2.11. 예방 의학(Preventive Medicine)
적절한 우버는 팀을 살릴 수도 있다. '''그 상황에서 우버를 들고 있었냐가 문제지만.''' 그냥 메디건만 아니면 3명의 동료와 함께하면 쉽다. 응급조치나 크리츠크리크를 추천한다.
2.12. 외과의(Sawbones)
톱은 연사력이 빠른 뼈톱을 들고, 난전중에 적 헤비에게 달려가서 5번 연속으로 썰 동안 헤비가 당신 쪽으로 돌아보질 않길 빌자. 참고로 죽이라는 조건은 없기 때문에 우버가 걸린 적 등에 붙어 연타해도 달성 가능하다. 중간에 뭘 하면 안된다는 말도 없으므로,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스파이를 5번 우버쏘우로 썰어줘도 된다. ...그냥 개인서버 만들어서 봇 불러놓고 하자. 무적상태의 적도 카운트된다
2.13. 단체 의료(Group Health)
공방형 CP에서 셋업이 끝나고 나면 볼수 있을 것이다. 셋 이상의 메딕이 존재하긴 힘들다는 게 문제지만.
인내심을 갖고 랜덤매칭을 돌아다니다 보면 간혹 메딕이 2명 정도인 방이 보이는데, 그때 메딕으로 플레이 하면 쉽게 깨진다. 어차피 거의 대부분의 메딕들은 시작하자마자 우버차지를 쓰기 때문에 시작만 타이밍을 잘 노리면 된다.
2.14. 고압멸균기(Autoclave)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불을 붙이기만 하면 클리어. 적 밀집지역에 파이로에게 무적우버를 걸어주면 그야말로 청소기가 된다.
2.15. 속이 타고 계신 분은 내과로(Infernal Medicine)
번역명 변천사 : 화염 치료제 → 속이 타고 계신 분은 내과로
불타는 아군을 보면 보이는 대로 꺼주자...가 일반적이지만, 꼼수가 있다면 아군 파이로가 적 파이로랑 화염방사기로 싸울때 힐을 해주면 금방 달성된다. 파이로가 불이 안 붙는게 아니라 0.5초내로 꺼지는 것이기 때문.
2.16. 대형 제약회사(Big Pharma)
헤비에게도 이거랑 똑같은 과제가 있다. 헤비와 마찬가지로 20킬에서 10킬로 그나마 쉬워졌다.
2.17. 우선 순위 선별(Triage)
크리티컬 로켓이 날아오는게 보이거나 적이 크리우버를 사용하는걸 보고 이쪽도 우버를 쓰면 되긴 하는데 그냥 하다보면 운으로 달성되는 경우가 더 많다.
사실 크리티컬 '폭발'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종류의 크리티컬에 적용된다. 그러나 랜덤 크리티컬 공격에 대해서는 당연히 노리고 쓰기 어려운데다 무기에 따라서는 굳이 우버를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까다로우니 고정적으로 크리티컬을 낼 수 있는 무기 상대로 우버를 사용해야 한다.
2.18. 나는 사람을 해치지 않겠으며...(First Do No Harm)
번역명 변천사 : 우선 해를 끼치지 말지어다 → 나는 사람을 해치지 않겠으며...
메딕 그 자신이 점수 획득에 최적인 클래스라, 중급 정도만 되어도 1등은 따놓은 당상이지만, '''그놈의 스파이를 안 죽일 수가 없다.''' 키보드에서 1번이랑 3번을 뽑아버리고 플레이하면 된다. 아, Q랑 마우스 휠도. 스파이를 때려잡을 능력 자체가 안 되는 FPS 하수들이 오히려 쉽게 달성하는 편이다. 어차피 죽이지만 않으면 되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몇 번 갈군 뒤 마무리는 동료들에게 맡겨줘도 어시스트 판정으로 상관 없다.
여담으로,VS 색스턴 헤일 모드에선 그나마 하기 쉽다. 어차피 보스를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힐을 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 비공식 모드 중 하나인 데스런 모드에서도 하기 쉬운데, 데스런에서는 블루팀 한명 빼고는 점수를 딸 여건이 없기 때문에 메딕을 들고 실컷 달리기만 하면 이 도전과제가 완료된다.
이 도전과제를 굉장히 쉽게 푸는 법이 있는데 헤비나 솔저 파이로로 서버에서 1위를 한뒤 끝나기 전에 메딕으로 한명도 안 죽이면 된다
한마디로 메딕으로 플레이 할때 킬카운트가 없고 게임이 끝날때 까지 살아있으면 된다.
2.19. 의료 집담회(Grand Rounds)
메딕 부르는 버튼은 E키로 간편하게 부를 수 있다. 어쩌겠는가? 어차피 클래스들은 체력이 바닥나면 언제든지 거리가 멀든 가깝든 무조건 메딕 부르는 게 대다수다 . 메딕 본인한테 E키 눌러서 살려달라고 하면 무시하지 말고 빨리 회복시켜주자.
2.20. 인턴(Intern)
'''누적이 아니다.''' 한 리스폰에 '''7000점'''이다. 그럼 생각해보자. 일반적인 메딕은 약 3000, 못해도 3800점 정도면 우버차지를 준비할 수 있다. 물론 중간에 죽는 경우도 많다. 이제 우버차지를 들고 누군가랑 적진에 들어가서, 신나게 두들겨 준 후, '''메딕이 기지로 생환할 수 있을까?''' 상대 팀을 밀봉관광하는 상황에서나 시도해 볼 만하다. 생환해도 과연 몇번이나 더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2]
혹은 공방형 맵에서 잘 하는 방어팀, 그리고 상대적으로 못 하는 공격팀을 만나길 빌자. 어느 정도 전선이 구축되면 공격팀은 전진을 못하고, 방어팀은 체력이 부족한 상황이 되기에 어느정도 솜씨만 있다면 방어 시간 내내 죽을 염려가 없다. 메딕에 대한 실력이 쌓이다 보면 의도치 않게 깨는 경우도 있다. 특히 GOLD RUSH 마지막판 레드팀의 메딕일 경우 깨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걸 뛰어넘는 초고난도의 도전과제가 있었으니...'''
2.21. 전문의(Specialist)
달성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도전과제. 인턴 클리어와 마찬가지의 방법을 쓰면 된다. 이럴 경우 우버 9~10번 정도 쓰면 깰 수 있다. 인턴을 깰 때처럼 센스있는 아군을 만나면 이것도 생각보다 쉽게 깬다. 게다가 이런 센스있는 아군들과 개념 메딕이 만난 팀은 치료량 10000을 달성하기 전에 승리해 버리기도 해서 문제. KOTH 맵의 경우는 플레이 시간조차 짧아서 더더욱 빡빡하다.
정 도전과제를 깨고 싶다면 도전과제 전용 서버[3] 를 찾아 봇이나 잠수중인 유저를 이용해먹는 것도 방법이다. 회복량에 오버힐도 포함되기 때문에 꼭 줄어든 체력을 회복할 필요는 없다.
주의할 점은 과치료 최대치를 유지하는 것으로는 회복량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점. 게임을 하면서 수시로 Tab 키를 눌러서 얼마나 회복시켜주었는지 확인하자. 참고로 인턴과 이 도전과제는 해당 수치를 채우자마자 획득하는 게 아니고 죽거나 라운드가 끝나고 나서 언락된다. 조건을 만족했는데 달성되지 않았다고 좌절하지 말 것.
치료 속도가 40%나 증가하는 응급처치를 사용하면 일반 메디건이나 크리츠크리그보다 빠르게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응급처치의 고속치료 우버는 치료속도를 세 배로 빠르게 하는 우버이기 때문에, 여러명에게 돌려주면 우버 한 번에 치료량이 '''1000'''을 돌파할 수도 있다. 단, 응급처치를 사용하면서 이 도전과제를 클리어 하려고 할 경우 괜히 로켓점프하는 솔져에게 붙어서 힐을 주지 말 것. 같이 적진 한 가운데로 들어가서 센트리나 데모맨, 헤비등에게 끔살당할 수 있다.
못하겠으면 도전과제서버나 거래서버에서 응급조치로 잠수 플레이어나 가만히 있으면 체력이 닮는 도전과제 서버에서 응급조치 우버 계속 돌려주면 된다. 십자군의 쇠뇌로 아군을 쏠 경우 실제 회복된 체력이 아닌 그 한 방 당 최대로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이 기록되므로 십자군의 쇠뇌 선택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보스턴 깡패를 든 스카웃이나 솔져나 데모맨에게 자해를 부탁하는 것도 방법이다.
2.22. 진찰(Consultation)
대놓고 우버릴레이를 하라 종용하는 셈. 이런 과제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아니면 봇방 만들어서 전원 메딕 소환... 해도 안 싸우는게 메딕이다. 그냥 도전과제 맵 들어가서 메딕한테 힐 좀 해주자. 메딕으로 들어온 이상 어지간히 눈치없지 않으면 알아서 3명 죽여줄 것이다.
메디 건의 치료와 우버차지가 허용되는 밀리서버에서는 우버릴레이가 강력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굳이 도전과제 맵을 이용하지 않아도 메딕끼리 서로서로 힐 주며 우버쏘우 들고 돌진하면 깨진다.
2.23.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어시스트가 아니라 킬.''' 메딕이 직접 그 안습한 주사기랑 뼈톱으로 잡아야 한다는 소리다. 게다가 '''아까운 우버를 들고.''' 거기다 우버차치도 우버쏘우로 채운 우버로는 인정이 안된다.[4] 즉, 직접 치료로 우버를 모아서 해야 한다는 소리. 그래도 우리에겐 봇 방이 있다. 게다가 5명에서 2명으로 확 줄어들어서 사람 상대로도 운 좋으면 할 수도 있는 과제. 예방접종기의 경우는 25%만 우버차지된 상태에서 2명을 잡아도 인정된다. 데드링어를 든 스파이를 죽인것은 인정이 안되기 때문에 주의하자. 의외로 메딕이 난전에서 갇혔을 때 깰 수도 있는 과제이기도 하다.
2.24. 의료 개입(Medical Intervention)
로켓 점프 등등으로 떨어지고 있는 클래스에게 힐을 주면, 낙하 데미지로 설사 피가 0이 되어도 힐로 버텨낸다. 일단 낙하 중일 때 피가 낙하 데미지 이하였다면 힐만 주어도 성공이다.
가장 좋은 힐 대상은 돌진하면서 울라풀 막대를 휘갈기는 데모맨. 돌진하는 도중 크리티컬 상태인 울라풀 막대를 상대에게 적중하는 게 성공한다면 데모맨은 높이 뜨게 된다. 이 때 데모맨 체력이 떨어지면 죽을 정도로 낮을 경우엔 재빨리 힐을 해주자. 과제를 딸 수 있을 것이다.
2.25. 이렇게 하면 아픈가요?(Does It Hurt When I Do This?)
주사기총이 연사력은 빠르지만, 피사체기 때문에 목표에 가서 박히는데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상대는 '''스카웃.스카웃은 메딕의 천적이다.''' 그저 크리가 뜨길 바라면서 주사기총을 쏘자. 그나마 블루트자우거가 생존에 좀더 도움이 된다. 정신건강을 염려한다면 이 역시 봇 불러놓고 학살하자.
도전 과제 이름은 영어권 국가에서 의사들이 환자의 환부를 파악할 때 하는 질문. 참고로 십자군의 쇠뇌로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2.26. 두 번째 의견(Second Opinion)
무적우버라는게 보면 알겠지만, 중간에 끊어도 바로 무적이 풀리지 않는다. 조금 깜빡이는 동안에도 무적이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바로 옆의 아군에게 줬다가 다시 원래 주던 아군에게 빨리 넘기고, 이걸 반복하면 된다. 메딕의 고급 테크닉. 단순히 한 명에게 사용하고 다른 한 명에게 사용하면 깜빡임 때문에 안 되는 것에 주의할 것. A와 B가 있다면 'A에게 우버 시작 → B로 전환 → 다시 A로 전환' 순서대로 할 것.
하기 힘들다면 한번 클릭으로 계속 치료하도록 고급 옵션에서 켠 뒤에 아군 봇 둘을 소환해서 우버 발동 이후 바로 옆에 있는 봇 둘에게 번갈아 가면서 클릭해 주자.
2.27. 부검 보고서(Autopsy Report)
적당히 아무나 잡고 시체 위에서 G를 눌러주자. 프리즈캠에 찍히기만 하면 되니까 달성 될 때까지 열심히 해보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프리즈캠이 나오지 않는 서버에선 백날 해도 안 된다.
2.28. 동료 평가(Peer Review)
누적이긴 한데, '''메딕이 메딕을 뼈톱으로 썰 상황이 나오지를 않는다.''' 1:1이 아니면 메딕은 당연히 다른 아군을 치료할테고, 1:1로 싸움을 걸어도 상대 메딕은 보통 주사기총을 쓰면서 도망가지 톱 빼들고 돌격하지는 않는다.
역시나 답은 봇 방. 그래도 50에서 10으로 확 줄었으니 정신건강에 많이 좋아졌다. 중세맵인 DeGroot Keep 맵에서 하는 방법도 있다.
2.29. 학살을 돕는 의사(Doctor Assisted Homicide)
역시 누적. 한 가지 꼼수가 있는데 자기가 치료하고 있는 아군이 나를 제압한 적을 죽여도 달성된다. 다시 말해 작정하고 적팀 전체에게 제압당한 후에 헤비처럼 화력이 높은 아군을 치료하며 복수해도 달성된다는 소리다.
2.30. 타박상(Blunt Trauma)
'''인민의 어퍼컷으로 때려눕히라는 소리.''' 헤비는 느려서 주먹으로 때리는 게 쉽지 않다. 게다가 우버 받은 헤비가 주먹들고 싸울 일이 없기도 하고... 그냥 적 아무나 두 대 치기만 해도 과제가 언락된다.
2.31. 협력하면 승리한다(Ubi concordia, ibi victoria)
적이 최후의 발악을 시도할 때 이렇게 된다.
2.32. 조금 따가울 겁니다(You'll Feel a Little Prick)
스카웃의 도전과제인 '부정투구' 참조. 두 과제의 내용은 '''똑같다'''.
유격수를 든 스카웃이라면 크리우버를 줘서 깨는것도 가능하다. 유격수는 스카웃의 주무기중에서 가장 안정성이 뛰어난 무기이기에 적들이 여럿 밀집해 있을때 달려드는 스카웃에게 크리우버를 줘보자. 스카웃도 고맙다고 할거고 나도 고마울것이다.
2.33. 폭파 보조(Blast Assist)
이것도 '로켓과 우버다, 그지 깽깽이들아!' 참조.
이론적으론 크리우버 한방이면 될 거 같지만 천만의 말씀. 당연히 그런 솔져를 보면 적군은 산개한다. 산개한 적은 하나하나 쓰러트리기 쉽지만 한번에 쓸어버리긴 힘들다. 무적우버를 주면 재장전 시간이 오래걸려서 무리. 4명이었다면 아마 훨씬 달성률이 높았을 듯. 솔져가 자유투사를 들었다면 조금 더 난이도 쉽게 얻을 수 있다.
정 안 되면 서버 설정을 크리티컬율 100%로 해 놓은 서버들이 있는데 거기 가서 무적우버를 주자. 오렌지 같은 맵에서는 무적+크리 솔저가 무엇보다 강력하다.
2.34. 병원장(Chief of Staff)
번역명 변천사 : 참모총장 → 병원장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반적으로 메딕 플레이 시간이 20시간이 넘어가면 그 때 대부분 달성한다.
2.35. 의료 혁명(Medical Breakthrough)
데모맨 역시 같은 과제가 있다. 엔지니어 두 명이 가까운 곳에 집을 짓고 있다면 문제도 아니지만 그런 경우가 거의 없어서 문제.
과제를 달성하길 원하는 데모맨이나 알고 지내는 지인들과 짜고서 봇 방에서 달성할 수도 있다. 골드러시 맵에서 각각 블루팀 메딕과 데모맨을 선택하고 엔지니어만 불러내는 꼼수도 있는데 넉백 때문에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아니면 2fort 같은 깃발 탈취전 맵에서 기지농사 짓는 엔지들을 공략하던가...
2.36. 친목 의료(Family Practice)
번역명 변천사: 종합 의료 → 친목 의료
역시 친구를 만드는 것부터가 문제. 친구를 만드는 꼼수라면 꼼수인데, 코옵 게임에서 손발이 잘 맞으면 친해지기 쉽다. 무료 게임인 에일리언 스웜에서 친구를 획득해보자.
원래는 10명의 친구여서 그런지 도전과제 아이콘은 여전히 10명이 그려져있다.
2.37. 메딕 지표 1
지급 아이템: 블루트자우거
2.38. 메딕 지표 2
지급 아이템: 크리츠크리크
2.39. 메딕 지표 3
지급 아이템: 우버톱
3. 관련 문서
[1] 하지만 신규 유저가 아닌 이상 대부분 알고는 있다. 당사자들은 메딕에게 치료 점수를 주기 위해서 자해한다니 괜히 딴지 걸지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치료해주자. [2] 근데 절단기랑 응급조치를 들고 수레밀기 공격팀(!)에서 후방에서 꼬장을 부리다 보면 메딕을 2시간 30분밖에 안 한 뉴비라도 6천 정도는 쉽게 깰 수 있다. 사방을 주사기총으로 체킹하면서 시간을 벌어 보자.[3] 아시아 서버보다는 북미 등 유럽 서버에서 idle이나 Achievement로 검색하면 목록이 좌르륵 뜬다.[4] 우버소우가 모든 도전과제를 깨면 얻는 언락이었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