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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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1. 개요


이종족 리뷰어스의 등장인물. 종족은 유익인. 성우는 M.A.O.
이름을 일본말로 하면 "메이도리"인데 "도리"는 새를 가리키는 일본어다. 이름은 메이드+새(도리)인 듯. 유익인 가게 아가씨 이름도 일본말로 하면 도리로 끝나는 이름이다. 당황하면 "쮸삣!"이라거나 "삐, 삐!"거린다.

2. 행적


에로 3인방(스턴크, , 크림베일)의 근거지인 밥술 식당의 여성 종업원. 이런 작품의 상식인 포지션 히로인(...)답게 아주 여러모로 굴욕을 당한다. 지금까지 나온 에피소드 중에서는 골렘 편이 최고. 전원이 메이들리 모습으로 만들고 각기 취향인 성격을 넣어 즐겼다(...). 물론 그 대가로 전부 빡친 메이들리에게 쥐어터졌다.[1] 내레이션의 말로는 이때의 포효는 지평선 건너까지 울려퍼졌다카더라... 물론 스턴크의 희롱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가? 그럼에도 은근 마음이 있는지 얼굴을 붉히는 묘사도 있고, 스턴크가 며칠 간 안 보이자 걱정하다가 내가 왜 그놈 걱정하는 거냐면서 속으로 혼란에 빠졌다(...). 물론 희롱 다음에는 일행, 특히 스턴크를 쥐어패는 것이 일상이다. 하도 이런 일이 많다보니 어느새 섹드립도 그냥 흘려넘기는 수준이 되었다.
유익인이기 때문에 '그날'에 무정란을 산란한다. 15화 산란쇼 가게편의 설명에 따르면, 유익인의 산란은 보통 1개, 많아야 2개이며 3개부터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엄청나게 욕구가 쌓이지 않는 이상 나오지 않는단다. 그런데 작중 메이들리가 산란 한번에 낳는 알은 3개.... 사실 메이들리 본인도 달아오른 육체를 주체할 수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 스스로 해소해대는 정도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라고...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고 욕구 불만이 있으면 도중에 스턴크와 젤과 같이 해소할 수 있는 크림베일과는 다르게 정규직으로 일하는 터라 시간을 가지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으로 추측된다.
식당에서는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경력이 꽤 되는 듯 하다. 그렇기에 같이 일하는 크림베일보다 봉급이 월등히 많은 편.[2]
[1] 애니판에서는 숫제 살의의 파동에 눈 뜬 것마냥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줬다.[2] 크림베일은 언젠가는 천계로 돌아가야할 몸이기 때문에 모험자용 계약을 맺었기 때문. 모험자는 스케줄이 유동적이라 언제든지 일을 쉬거나 그만둘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계약으로, 이렇게 그만둘 때 가게 물건을 가져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보증인이 필요하다. 크림베일의 보증인은 스턴크와 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