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링(보물찾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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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1. 개요
아빠의 성이 왕씨니까 풀네임은 왕 메이링인 듯. 한자 표기는 美齡.[1] 중국의 계획생육정책 때문에 외동이다. 각종 무술에 통달한 중국의 무술 소녀로 팡이와 한국 역사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 지교수를 무척 존경한다고 한다. 특유의 헤어 스타일[2] 로 팡이와 티격거릴 땐 서로 고슴도치, 호빵머리 식으로 놀려댔으며 봉팔이가 잠깐 만날 때 호빵인 줄 알고 포크로 머리부분을 찍는 수모를 당한다.[3] 태극권을 무척 잘하며 태권도는 태극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비꼰다.
2. 작중 행적
2.1. 중국
첫 등장. 초반부터 팡이와 으르렁대며 싸우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며 나름대로 우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2.2. 태국
다른 여자애들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비중이 없다. 그래도 지팡이가 자신에게 고백했다고 말하며 질투하는 걸 봐서는 나름 지팡이를 맘에 두고 있었던 듯. 근데 고구려 편에서 다시 나올 때는 서로 연애 감정을 보이지 않고 일반적인 친구 사이로 지낸다. 아마 태국 편 사건(?)으로 인해 관심을 끈 모양.
2.3. 고구려
태권도를 배워왔다... 팡이가 지교수 때문에 기권하긴 했지만[4] 세계 태권도 대회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태권도 실력이 뛰어나다. 코치가 지교수에게 온 편지를 읽고 팡이를 몰래 미행해서 대저택에 갔다가 봉팔이를 만나고 뒤쫓아 머리를 잡아뜯으며 중국 편에서의 머리를 포크로 찍힌 복수를 한다. 팡이와 같이 마크의 함정에 걸려들어서 수장될뻔 한다.[5] 이후 팡이와 반대인과 함께 보물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고구려 왕에 대해 박식한 지식을 보여준다. 연개소문의 칼을 찾아내는데 성공하나 트레저마스터에게 둘러싸여 생매장 당할뻔한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트레저 마스터와 대결을 벌이고 헬기로 도망가려는 마크에게 매달려 헬기가 떠오르는 것을 방해한다. 싸움이 끝난 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모습으로 등장. 고구려의 제련소를 같이 발견한다.
전편에 비해 죽을 위기를 많이 겪었다.
2.4. 일제강점기
폭파 소식을 접한 팡이의 지인들에 섞여 있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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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편의 반디와 같이 성장판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특유의 만두머리는 여전하며 일부 머리카락을 뒤로 늘어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