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홀게이트

 


'''에버튼 FC No. 4'''
'''메이슨 앤서니 홀게이트
(Mason Anthony '''Holgate''')
'''
''' 생년월일'''
1996년 10월 22일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자메이카
'''출신지'''
동커스터
'''신체조건'''
184cm, 70kg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에버튼 FC
'''4'''
'''소속 클럽'''
반즐리 FC (2014~2015)
'''에버튼 FC (2015~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9, 임대)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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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버튼의 수비수. 주로 센터백으로 나서며, 간혹 라이트백으로도 나선다.

2. 클럽 경력



2.1. 반즐리 FC


던캐스터에서 태어난 홀게이트는 9살에 반즐리 유스팀에 들어왔다. 2014년 반즐리 1군 선수로 데뷔했다. 반즐리에서의 활약 때문에 2014-2015시즌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의 후보에 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리미어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2.2. 에버튼 FC


2015년 8월 13일 에버튼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주로 후보로 나오는 일이 많았으나 16-17시즌엔 간간이 주전으로도 출전했다. 하지만 에버튼 수비수들이 부상&부진을 겪자, 점차 주전으로 도약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주로 3백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콜먼의 장기 부상 이후로는 라이트백으로 나서는 편. 하지만 공격력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라서 콜먼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지는 못했다.[1]
2018년 1월 5일 fa컵 리버풀 vs 에버튼전에서 피르미누를 관중석으로 밀어 넘어뜨렸다. 넘어졌다 일어난 피르미누와 말싸움을 붙었는데, 경기 후 말싸움 와중에 피르미누에게 '''Nigger'''라는 인종차별적 모욕을 들었다고 주장하여 FA에서 수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피르미누의 입 모양을 잘 보면 포르투갈어 버전 패드립일지언정(오히려 la puta라는 이 말은 프리메라 리가에서는 워낙 흔히 들리는 욕설이다) N 워드로 보이는 것은 없어서 실제 처벌로 이어질지는 좀 더 오래 두고 봐야 할 듯. 그런데 이후 더 선에서 홀게이트가 몇 년 전에 트위터에 올린 호모포비아 욕설을 감추려 트위터 계정을 날려버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이후 2월 21일 이 논란은 증거불충분에 의한 무혐의로 조사가 종결되었다.

2.2.1. 에버튼 FC/2019-20 시즌


2019-20시즌 10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칼버트 르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컵 16강전인 왓포드전에서 월콧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12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시구르드손의 프리킥을 절묘하게 돌려놓으며 톰 데이비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3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칼버트 르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020년 3월 4일 홀게이트는 에버튼과 2025년까지 재계약했다.

2.2.2. 에버튼 FC/2020-21 시즌


등번호를 2번에서 4번으로 바꾸었고, 2번은 임대에서 돌아온 존조 케니가 달게 되었다.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다.
13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칼버트 르윈의 슈팅이 골대 맞은 것을 다시 밀어넣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스타일


발기술이 제법 좋은 편으로, 숏패스/롱패스 가리지 않고 잘 구사하고 정확도도 제법 좋다. 에버튼의 후방 빌드업은 톰 데이비스의 짧은 패스를 통한 빌드업 및 방향 전환, 혹은 안드레 고메스의 전진 드리블을 통해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둘에게 패스를 내주거나 아니면 자신이 직접 전방으로 한번에 롱패스를 넣어주기도 한다. 존 스톤스의 이적 후 수비 라인에서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이 어려워진 에버튼에게는 여러모로 중요한 선수.
수비력은 무난한 수준으로, 기동력이 크게 떨어지진 않아서 커버도 곧잘 하고, 피지컬도 센터백치곤 그리 큰 체구는 아니지만 힘싸움에도 쉽게 밀리지는 않는다. 물론 체격의 한계가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의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에게는 버티지 못한다. 이 부분은 예리 미나 혹은 마이클 킨 등 피지컬이 좋은 파트너로 커버하고 있다.

4. 같이 보기



[1] 애초에 홀게이트는 전문 풀백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콜먼과 같은 공격성은 기대하기 힘들고,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