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킨

 


'''에버튼 FC No. 5'''
'''마이클 빈센트 킨
(Michael Vincent Keane)
'''
'''생년월일'''
1993년 1월 11일 (31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아일랜드
'''출신지'''
스톡포드
'''신체조건'''
191cm, 82kg
'''포지션'''
센터백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5'''
에버튼 FC
'''유소년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9~2011)
'''소속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2015)
레스터 시티 FC (임대) (2012~2013)
더비 카운티 FC (임대) (2013~2014)
블랙번 로버스 FC (임대) (2014)
번리 FC (임대) (2014~2015)
번리 FC (2015~2017)
'''에버튼 FC (2017~ )'''
'''국가대표'''
12경기 1골
1. 개요
2. 클럽 경력
2.3.1. 2017/18 시즌
2.3.2. 2018/19 시즌
2.3.3. 2019/20 시즌
2.3.4.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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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잉글랜드)축구선수. 2017년부터 에버튼 FC에서 뛰고 있다.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스팀에 입단해 2011년 빠르게 성인팀에 들어간 케이스이다. 그러나 2012년부터 매년 임대 생활을 겪는다.

2.2. 번리 FC


[imag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성인팀에 올라온 후 꾸준히 임대 생활을 한 마이클 킨2014년에 또 다시 번리 FC로 임대를 갔다. 그런데 번리 FC랑 잘 맞았는지 임대 후에 완전 이적을 하고, 이적 후 번리 FC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지만 한 시즌 만에 강등당한다.
그리고 2016년, 2016-17 시즌에 번리 FC가 한 시즌 만에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는데, 짧은 시간에 그는 번리의 주전급 센터백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리그 내 몇몇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받을 정도의 재능을 뽐내고 있는데 포지셔닝과 밸런스가 특히 강점으로 꼽힌다.
BBC 등 영국 언론은 이적료 2500만 파운드로 에버튼으로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2.3. 에버튼 FC


[image]
현지시간 2017년 7월 3일 에버튼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1].

2.3.1. 2017/18 시즌


2017-18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전에서 선취 헤딩골을 넣으며 에버튼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전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의 평가는 최악. 현재 에버튼 수비진이 수비로 일내는 중이라 꾸준히 출전하지 못하는 뿐더러, 개인 폼도 극악이다.
친정팀 번리에서 자신 대신 주전으로 올라선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자신 이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팀을 유로파로 올려놓은 것과 달리 본인은 첫 시즌을 완벽하게 망쳐버렸다. 오죽하면 션 다이치 감독이 경쟁팀에 보낸 스파이가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는 중.

2.3.2. 2018/19 시즌


2018년 8월 25일 본머스와의 경기 중 수비 도중 헤딩을 하려다 이드리사 게예와 겹쳐 머리를 크게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후 몸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채 호흡이 가빠지고 있었다. 게예는 금방 일어났지만 킨은 들것에 실린채 산소호흡기를 장착하며 경기장을 나갔다. 그 날 헤딩골을 넣으며 좋아하던 킨이었기에 안타까운 모습.
18-19시즌 초반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고, 몇몇 경기에선 MOM급 활약을 펼치기도 하였다. 다만 예리 미나가 복귀함에 따라 퀴르 주마와 더불어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31R 첼시전에서는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3.3. 2019/20 시즌


2019-20시즌 1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이워비의 크로스를 로브렌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을 잡아 밀어넣으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31R 노리치전에서 후반전 55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33R 토트넘전에서 전반 이른 시간에 지오바니 로 셀소의 슈팅에 맞고 그것이 골대로 굴절되는 바람에 불운한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팀은 이 자책골 때문에 0-1로 패배.
2020년 8월 바르셀로나의 쿠만 감독이 피케의 대체자로 점찍었다고한다.

2.3.4. 2020/21 시즌


에버튼과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5년 6월까지다.
리그컵 2라운드 샐포드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 2라운드 WBA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막은 것을 다시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16강 웨스트햄전에서 완벽하게 수비 뒤를 노리는 롱패스로 칼버트 르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코너킥상황에서 아드리안을 뚫어버리는 강력한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리그 5경기에서 2골 기록중으로 웬만한 공격수 수준이다.
18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고메스의 크로스를 완벽한 헤더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맨유전에서 프리킥 크로스를 머리로 떨궈놓으며 칼버트르윈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마이클 킨의 첫 국가대표 팀은 아일랜드였다. 그러나 2012년부터 잉글랜드 U-19에서 뛰게 됐고, U-21에서는 골을 기록했다. 2017년 3월 22일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2017-18 시즌의 부진으로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승선에 실패했다. 전 팀 동포지션 동료었던 제임스 타코우스키는 번리 돌풍을 이끌며 국가대표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과 대비된다. 실력이 일취월장한 타코우스키와 잉글랜드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한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모두 젊고 실력있는 자원이라 마이클 킨이 국가대표 센터백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선 이들과의 험난한 경쟁을 극복해야 한다.

4. 플레이스타일


191cm라는 큰 키 덕분에 제공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킨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선정을 기반으로 한 포지셔닝이다. 롱패스도 뛰어나서 애버튼 수비진에서 후방 빌드업을 주도하고, 1대1 대인마크에도 강점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숏패스는 부정확하고, 스피드가 느려서 뒷공간이 노출될 때가 많은 편. 그리고 태클이나 클리어링도 생각보다 깔끔하지 않다.
스타일이 비슷한 선수로는 맨체스터 시티 FC존 스톤스가 있는데, 스톤스는 숏패스에 강점이 있고, 킨은 롱패스에 강점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5. 여담


사실 마이클 킨과 윌 킨은 같은 날에 태어난 쌍둥이이다. 같이 맨유에 입단했고, 윌 킨공격수, 마이클 킨은 수비수가 되었는데, 현재는 둘 다 기대만큼은 성장하지 못해서 윌 킨, 마이클 킨이 번리로 가면서 둘 다 맨유를 떠나게 되었다.

6. 같이 보기





[1] 계약에 따라 이적료 중 25%, 즉, 750만 파운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