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1. 개요
2013년에 개봉한 일본의 코미디 가족 영화.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잉여기를 지나는 청춘들을 위한 지침서"'''
원래 MUSIC ON! 채널에서 계절별 스테이션 ID로 기획했으나 이후 '가을과 겨울의 타마코'의 방영을 거쳐 장편 영화화되었다.[1]
2. 마케팅
2.1. 예고편
2.2. 포스터
3. 시놉시스
'''사카이 다마코! 대졸, 하고 싶은 것 아무것도 없음! 고향에서 그냥 노는 중!'''
대학 졸업 후 고향에 돌아와 아버지 집에 머무르는 다마코! 하루 일과는 먹고 자고 만화 보기. 구직 활동은커녕 집 안에 틀어박혀 빈둥빈둥 잉여 라이프를 즐기는 다마코. 봄이 되자 면접용 옷도 사고 머리도 하는 등 약간의 의지를 보이지만, 뭔가… 이상하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게 되자 다마코는 크게 동요한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다마코의 잉여생활은 계속될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23세.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이혼한 아버지의 집에 얹혀 살고 있다.
다마코의 아버지. 고후 스포츠 가게의 주인이다.
사진관 집 아들. 중학생이다. 작중 다마코의 유일한 친구.
다마코의 고모. 종종 집에 들러 다마코와 아버지를 돌봐 준다. 아버지에게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
비즈 강사. 다마코의 아버지와 만나고 있다.
5. OST
6. 평가
7. 이야깃거리
- 아이돌 그룹 AKB48을 졸업한 직후 촬영 예정이었던 중일 합작 영화가 불발돼 실제로 모라토리움 상태였던 마에다 아츠코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어제까지는 먼 세계의 아이돌이었는데 오늘은 백수다(...)' 라는 평.
- 일본의 유명 영화 잡지 키네마 준보에서 꼽은 2013년 TOP10 일본 영화에 선정되었다.
[1] 가을과 겨울의 타마코의 내용은 영화 내에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