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카와 하루나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등장인물. 무사시노 고등학교 3학년 A반이며, 혈액형은 B형, 염소자리[1] 이미지로 부각되는 풍경은 꽃밭[2] 핑크 터보로 변신한다.
무사시노 고등학교 배턴 트월링부 소속이며 배턴부의 리더이다.[3] 학교에서 행사가 있다면 악대를 지휘하며 응원하는 배턴 트윌러다. 5인 중에 홍일점이며 긴 생머리에 빼어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어 무사시노 고등학교 남학생들 사이에서 아이돌로 통하며, 연극에서 신데렐라를 맡을 정도로[4] 반아이들에게 두터운 신뢰와 인기를 받고있는 '''퀸카'''다.
공부, 운동도 만능인 수재이며, 배구로 남자 멤버들을 훈련시키기도 하는 강단있는 성격이다. 또한 개인 훈련으로 본인이 자신있는 배턴을 이용한 기술을 연마하기도 한다.
평소엔 똑 부러지며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도로 한 가운데에 놓여 차에 치일 뻔한 다친 강아지를 직접 몸을 던져 구할 정도로[5] 생명을 소중히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키리카와 야미마루로 변한 사요코와 히카루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설득하는 멤버.
연기력이 상당해서 요헤이가 폭마에게 자신 대신에 물려서 심한 부상을 입게되자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며 요헤이를 구하기 위해 폭마백족과 터보레인저 전원을 속여넘긴 적도 있다[6] . 유령과 개구리를 싫어하고[7] , 전투 중 공격당하거나 놀랄 시 '''엄청난 찢어지는 비명'''으로 본토에서 유명하다.[8]
변신 전 개인 전투력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요헤이를 제외한 남자 멤버와 겨룰때 '''3명 모두 때려눕힐 정도''', 더군다나 쿵후 실력자인 야마구치 미사의 동생인 미카[9] 와 겨룰때도 '''호각'''일 정도다.
전용무기는 W스틱. 연타 기술인 스틱 크래커와 부메랑처럼 날리는 기술인 스틱 부메랑을 사용한다 변신 전에도 배턴을 이용해 공격하기도 한다.
개인 전용곡은 '''큐티 터보 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