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울록
Mawloc
영국의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타이라니드의 일종. 듄 시리즈에 등장하는 샤이 훌루드와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모울록은 코브라와 비슷한 외형을 한 타이라니드 생물체로 평소에는 땅굴을 파고 이동하며 적들의 방어선을 은밀하게 돌파한 뒤 적들, 즉 먹이감이 있는 곳을 발견하면 땅 위로 튀어나와 습격한 뒤 다시 땅 속으로 사라진다. 모울록이 습격하는 것의 전조 현상은 약간의 지진 뿐이다.
모울록의 신체구조는 굉장히 단순하며 오직 땅을 파는 것 하나에만 특화되어 있다. 팔다리는 삽처럼 땅을 파고 들어가는 데에만 유용할 뿐 너무 짧아서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부적절하고, 눈조차도 퇴화되어 지상의 먹이들이 내는 진동만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모울록의 주요 공격 방식은 땅 속에서 튀어나와 지상의 적들을 통째로 삼켜버리거나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가며 강력한 근육질 꼬리로 적들을 두들겨패는 것이다.
그 외의 신체적 특징이라면 뱀과 마찬가지로 굴을 파는 생물 주제에 굉장한 민첩성을 자랑한다는 것, 그리고 시각 대신 발달한 감각들이 매우 정교하여 적들의 수와 위치는 물론이고 지형의 구성이나 구조까지도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공포에 질린 사냥감의 심장 박동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는 모울록의 공격을 더욱 빈번하게 만든다.
미니어처 모델을 구입하면 트라이곤으로도 조립할 수 있다.
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Mawloc 외 다수
1. 개요
영국의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타이라니드의 일종. 듄 시리즈에 등장하는 샤이 훌루드와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모울록은 코브라와 비슷한 외형을 한 타이라니드 생물체로 평소에는 땅굴을 파고 이동하며 적들의 방어선을 은밀하게 돌파한 뒤 적들, 즉 먹이감이 있는 곳을 발견하면 땅 위로 튀어나와 습격한 뒤 다시 땅 속으로 사라진다. 모울록이 습격하는 것의 전조 현상은 약간의 지진 뿐이다.
모울록의 신체구조는 굉장히 단순하며 오직 땅을 파는 것 하나에만 특화되어 있다. 팔다리는 삽처럼 땅을 파고 들어가는 데에만 유용할 뿐 너무 짧아서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부적절하고, 눈조차도 퇴화되어 지상의 먹이들이 내는 진동만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모울록의 주요 공격 방식은 땅 속에서 튀어나와 지상의 적들을 통째로 삼켜버리거나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가며 강력한 근육질 꼬리로 적들을 두들겨패는 것이다.
그 외의 신체적 특징이라면 뱀과 마찬가지로 굴을 파는 생물 주제에 굉장한 민첩성을 자랑한다는 것, 그리고 시각 대신 발달한 감각들이 매우 정교하여 적들의 수와 위치는 물론이고 지형의 구성이나 구조까지도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공포에 질린 사냥감의 심장 박동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는 모울록의 공격을 더욱 빈번하게 만든다.
2. 기타
미니어처 모델을 구입하면 트라이곤으로도 조립할 수 있다.
3. 출처
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Mawloc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