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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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حمد محمد الأمير عوض السيد عطا
Mohamed Mohamed El-Amir Awad el-Sayed Atta
모하메드 모하메드 엘 아미르 아와드 엘 사예드 아타
1968년 9월 1일 ~ '''2001년 9월 11일'''
1968년 9월 1일 이집트 북부 카프르엘셰이크주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난 아타는 변호사의 아들이라는 자리를 이용해 1992년부터 몇 년 간 독일에 유학을 갔고, 그 과정에서 평소 아버지와 친분이 있었던 오사마 빈 라덴을 만나게 된다.
1985년 카이로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공학에서 건축학으로 학과를 바꾼 뒤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괴테 인스티튜트(독일 문화원)에서 어학공부를 마춘 후 1990년 함부르크 공과 대학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도중 걸프 전쟁과 오슬로 협정같은 세계 정세를 접하며 이슬람에 대한 주변국 및 강대국들의 태도에 분노를 느끼고 이때부터 이슬람 극단주의적인 신념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이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알 카에다에 가입한다. 아타는 사전에 GPS 장비를 구입하고 사촌이자 같은 알 카에다의 대원 마르완 알 셰히[1], 지아드 자라와 함께 본격적인 테러 계획을 세운다. 더욱이 아타가 평소 이슬람 사원에 자주 드나들었고 극단적인 무슬림이 의심되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증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타는 정말로 '''자신이 이집트와 이슬람 세계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고''' 믿은 것으로 보인다.
2001년, 모하메드 아타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출국 직후 다른 테러리스트들과 같은 집에서 묵었다.
2001년 9월 11일 [2], 아타는 측근 압둘아지즈 알 오마리와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11편에 들어갔다. 이어서 알 셰리 형제와 사탐 알 수콰미가 체크인을 하고 아메리칸 항공 11편에 들어섰다.
오전 8시 13분, 아메리칸 항공 11편에서 이상한 장면이 감지되었다. 갑자기 '''비행 경로가 바뀌고 기장과 부기장이 연락을 받지 않는 것이다.'''
항공사는 위험함을 느끼고 아메리칸 항공 11편에게 다시 연락했으나
판독 결과, 항공기는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의 93층 ~ 99층이 충돌하였고, 충돌한 항공기는 '''아메리칸 항공 11편'''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모하메드 아타가 이 여객기에 탑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내용은 아메리칸 항공 11편 테러 사건 및 9.11 테러 문서참조.
오사마 빈 라덴의 친모에 따르면,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 함자 빈 라덴이 모하메드 아타의 딸과 결혼했다고 한다. 이 동네가 동네여서 그런지 신뢰하기는 어렵긴 하나....
محمد محمد الأمير عوض السيد عطا
Mohamed Mohamed El-Amir Awad el-Sayed Atta
모하메드 모하메드 엘 아미르 아와드 엘 사예드 아타
1968년 9월 1일 ~ '''2001년 9월 11일'''
1. 생애
1968년 9월 1일 이집트 북부 카프르엘셰이크주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난 아타는 변호사의 아들이라는 자리를 이용해 1992년부터 몇 년 간 독일에 유학을 갔고, 그 과정에서 평소 아버지와 친분이 있었던 오사마 빈 라덴을 만나게 된다.
1985년 카이로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공학에서 건축학으로 학과를 바꾼 뒤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괴테 인스티튜트(독일 문화원)에서 어학공부를 마춘 후 1990년 함부르크 공과 대학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도중 걸프 전쟁과 오슬로 협정같은 세계 정세를 접하며 이슬람에 대한 주변국 및 강대국들의 태도에 분노를 느끼고 이때부터 이슬람 극단주의적인 신념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이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알 카에다에 가입한다. 아타는 사전에 GPS 장비를 구입하고 사촌이자 같은 알 카에다의 대원 마르완 알 셰히[1], 지아드 자라와 함께 본격적인 테러 계획을 세운다. 더욱이 아타가 평소 이슬람 사원에 자주 드나들었고 극단적인 무슬림이 의심되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증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타는 정말로 '''자신이 이집트와 이슬람 세계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고''' 믿은 것으로 보인다.
2. 테러 감행
2001년, 모하메드 아타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출국 직후 다른 테러리스트들과 같은 집에서 묵었다.
2001년 9월 11일 [2], 아타는 측근 압둘아지즈 알 오마리와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11편에 들어갔다. 이어서 알 셰리 형제와 사탐 알 수콰미가 체크인을 하고 아메리칸 항공 11편에 들어섰다.
오전 8시 13분, 아메리칸 항공 11편에서 이상한 장면이 감지되었다. 갑자기 '''비행 경로가 바뀌고 기장과 부기장이 연락을 받지 않는 것이다.'''
항공사는 위험함을 느끼고 아메리칸 항공 11편에게 다시 연락했으나
라는 의미심장한 소리를 듣고 당황했다. 33분 후인 8시 46분, 뉴욕 맨해튼 구는 평범한 다른 날처럼 출근 준비가 한창이던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 와중에 '''한 여객기가 조금씩 낮게 날아가다가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과 정면 충돌했다.''' 건물에는 충돌과 동시에 폭발하였고, 시간이 흐르자 자욱한 연기가 일어났다. 당연히 본인도 즉사했다.우리는 비행기'''들'''을 확보했다. 조용히 있어라. 그러면 괜찮아 질 것이다.
We have some '''planes'''. Just stay quiet and you`ll be okay.
판독 결과, 항공기는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의 93층 ~ 99층이 충돌하였고, 충돌한 항공기는 '''아메리칸 항공 11편'''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모하메드 아타가 이 여객기에 탑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내용은 아메리칸 항공 11편 테러 사건 및 9.11 테러 문서참조.
3. 여담
오사마 빈 라덴의 친모에 따르면,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 함자 빈 라덴이 모하메드 아타의 딸과 결혼했다고 한다. 이 동네가 동네여서 그런지 신뢰하기는 어렵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