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각 메기와 오른쪽 어깨 좀비

 


'''木彫り鯰と右肩ゾンビ'''
(목각 메기와 오른쪽 어깨 좀비)

'''가수'''
카가미네 렌
'''작곡가'''
hanzo
'''작사가'''
シュラ種種種
'''페이지'''

'''투고일'''
2012년 3월 19일
'''장르'''
엔카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
2. 영상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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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번째 곡입니다. hanzo입니다.

에도의 마을을 질주하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1]

예전부터 그랬듯이 막과자송입니다!

목각 메기와 오른쪽 어깨 좀비(木彫り鯰と右肩ゾンビ)는 hanzo가 2012년 3월 19일 02시 49분 니코니코 동화에 6번째로 작곡하여 투고한 카가미네 렌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가사와 PV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에도 시대와 에도(지금의 도쿄) 일대를 배경으로 한 엔카풍의 노래이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3. 가사


배경이 에도 시대인 만큼 가사에 당시 문화를 반영한 소재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각주 참조.
売り声轟く城下町 賑わい見せる船祭
우리코에 토도로쿠 죠-카마치 니기와이 미세루 후나마츠리
물건 파는 소리 울려 퍼지는 조카마치[2] 떠들썩해 보이는 후나마쓰리[3]
カエルと鯰が同時に跳ねれば おれの右肩うずき出す
카에루토 나마즈가 도-지니 하네레바 오레노 미기카타 우즈키다스
개구리와 메기가 동시에 튀어오르면 내 오른 어깨도 꿈틀거린다
小さな桐の木箱を担いで 一文銭が宙を舞う
치이사나 키리노 키바코오 카츠이데 이치모은세응가 츄-오 마우
자그마한 오동나무 상자를 짊어지고 1몬[4]짜리 동전이 하늘에 날리네
問屋の丁稚が塩振りまいても おれの加速は止まらない
톤야노 데엣치가 시오후리마이테모 오레노 카소쿠와 토마라나이
견습 객주가 소금을 뿌려대도 내 가속은 멈추지 않아
おどろおどろしい右肩は 粋な街並みと不釣り合い
오도로오도로시이 미기카타와 이키나 마치나미토 후츠리아이
오싹오싹한 오른 어깨는 멋진 거리와는 어울리지 않아
覚えずに巻き起こすつむじ風 もうこれ以上 体の一部が
오보에즈니 마키오코스 츠무지카제 모- 코레 이죠- 카라다노 이치부가
무심코 일으킨 회오리바람 더 이상 몸의 일부가
ゾンビ化ならぬよに
좀비카나라누요니
좀비화 하지 않기를
(武鑑読み込む暇もなし)
(부카응 요미코무 히마모 나시)
(부칸[5]을 읽어볼 시간도 없어)
右肩激しく鼓動するから 味噌焼き田楽が食べづらい
미기카타 하게시쿠 코도-스루카라 미소야키뎅가쿠가 타베즈라이
오른쪽 어깨가 심하게 요동쳐서 미소[6]산적 먹기가 힘들어
大名屋敷を眺めていると 肩周りの細胞活性化
다이묘-야시키오 나가메테이루토 카타마와리노 사이보- 갓-세이카
다이묘 저택을 바라보고 있자니 어깨 주변 세포가 활성화
開ける 嗚嗚嗚 木箱 丑の刻 塩との割合が絶妙な
아케루 아아아 키바코 우시노코쿠 시오토노 와리아이가 제츠묘-나
연다 아아아 나무상자 여덟[7] 귀퉁이 소금이랑 궁합이 절묘한
ゾンビを浄化するお守りさ 何の根拠も無いけど・・
좀비오 죠-카스루 오마모리사 나안노 콘쿄모 나이케도
좀비를 정화하는 부적이야 아무런 근거도 없지만
「塩漬けの木彫り鯰」
시오즈케노 키보리나마즈
「소금에 절인 목각 메기」
暮れ六つ知らせる時の鐘 一朱銀が虚空を舞う
쿠레무쯔 시라세루 토키노 카네 잇슈긴가 코쿠-오 마우
저녁 6시를 알리는 시계 종소리 1슈긴[8]이 허공에 날리네
藍に染め抜いた商家の暖簾も おれの孤独は拭えまい
아이니 소메누이타 쇼-카노 노레음모 오레노 코도쿠와 누구에나이
파랗게 물들인 상점의 포렴(布簾)[9] 도 내 고독함은 가시게 할 수 없어
おどろおどろしい右肩が 鬼灯行灯に照らされる
오도로오도로시이 미기카타가 호-즈키안톤니 테라사레루
오싹오싹한 오른 어깨가 둥그런 등불[10] 빛에 비치는구나
覚えずに巻き起こす つむじ風 もうこれ以上 体の一部が
오보에즈니 마키오코스 츠무지카제 모- 코레 이죠- 카라다노 이치부가
무심코 일으킨 회오리바람 더 이상 몸의 일부가
ゾンビ化ならぬよに
좀비카나라누요니
좀비화 하지 않기를
(まっこと陽気な町娘)
(맛코토 요우키나 마치무스메)
(정말로 활기찬 동네 아가씨)
右肩激しく鼓動するから 味噌焼き田楽が食べづらい
미기카타 하게시쿠 코도-스루카라 미소야키뎅가쿠가 타베즈라이
오른쪽 어깨가 심하게 요동쳐서 미소산적 먹기가 힘들어
町火消しと纏振り回せば 肩周りの細胞活性化
마치히케시토 마토이 후리마와세바 카타마와리노 사이보- 갓-세이카
마을 소방관[11]과 마토이[12] 를 돌리고 있으니 어깨 주변 세포가 활성화
居抜き 嗚嗚 初太刀が鞘走る 切っ先が木箱の蓋を割る
이누키 아아 쇼타치가 사야바시루 킷사키가 키바코노 후타오 와루
덤으로 아아 첫 일격이 저절로 나온다 칼끝이 나무상자의 뚜껑을 가르네
白銀に輝く匠の品 繊細さがうかがえる
하쿠긴니 카가야쿠 타쿠미노 시나 센세이사가 우카가에루
은빛으로 빛나는 장인(匠人)의 명품 그 섬세함을 알 수가 있어
「塩漬けの木彫り鯰」
시오즈케노 키보리나마즈
「소금에 절인 목각 메기」
呉服屋の 若旦那や
고후쿠야노 와카단나야
포목상 젊은 형씨
道場破りの 無頼派侍
도-죠-야부리노 부라이하 사무라이
도장깨기 하는 무뢰한 사무라이
一膳飯屋に
이치젠메시야니
포장마차에서
隠密同心
온미츠도-싱
몰래 한통속인
魚の振り売り
사카나노 후리우리
생선장수 아저씨
奇怪な念仏 せーのっで唱える
키카이나 넨부츠 세-놋떼 토나에루
이상한 염불을 하나-둘- 하면서 외워
暗中模索な 人海戦術
안츄-모사쿠나 진카이센쥬츠
어림짐작일 뿐인 인해전술
嬉し恥ずかし神頼み
우레시 하즈카시 카미타노미
기쁘든지 부끄럽든지 신을 찾게 되네
日の出に江戸の街を駆け抜けて 日が沈み佇む柳の下
히노데니 에도노 마치오 카케누케테 히가 시즈미 타타즈무 야나기노 시타
해가 뜨면 에도의 거리를 달려나가고 해가 지면 머무는 버드나무 아래에서
精気帯びた腕をなでながら 吾妻橋で別れ告げる
세-키 오비타 우데오 나데나가라 아즈마바시데 와카레츠게루
정기를 띤 팔을 쓰다듬으면서 아즈마바시[13]에서 이별을 고하네
念仏が具現化した つむじ風 江戸に潜む邪気を吸い上げる
넨부쯔가 구겐카시타 츠무지카제 에도니 히소무 쟈키오 스이아게루
염불이 구현된 회오리바람 에도에 깃든 사악한 기운을 빨아들이고
跳梁跋扈する盗賊たちを 伊勢国あたりまで吹き飛ばす
쵸-료-밧코스루 토-조쿠타치오 이세노쿠니 아타리마데 후치토바스
맘대로 날뛰는 도적들을 이세 국[14] 근처까지 날려버리네
おれの 嗚嗚嗚 宝物までも 金色の月夜に吸い上げる
오레노 아아아 타카라모노마데모 코온지키노 츠키요니 스이아게루
나의 아아아 보물들까지 금빛 밤하늘에 빨려 들어간다
頼む返しておくれ つむじ風
타노무 카에시테 오쿠레 츠무지카제
부탁이야 돌려주고 가 회오리바람아
味噌焼きの田楽と
미소야키노 뎅가쿠토
미소산적이랑
一朱銀と二文銭
잇슈긴토 니몬-센-
1슈긴과 2몬 동전
あ、それと
아, 소레토
아, 그리고

「塩漬けの木彫り鯰」
시오즈케노 키보리나마즈
「소금에 절인 목각 메기」!

4. 리듬 게임 수록



4.1. 아케이드



4.1.1. 코나미 BEMANI 시리즈



4.1.1.1.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자켓
[image]
[image]
[image]
난이도
03
08
13
체인 수
0567
0741
1131
일러스트 담당
白兎うな、なかの大明神
白兎うな、なかの大明神
白兎うな、なかの大明神
이펙터
mitsu
mitsu
mitsu
수록 시기
III 01
BPM
150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赤飯의 불러보았다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EXH 패턴 PUC 영상.
'회오리바람'(츠무지카제)가 가사에 나올 때 박자에 맞춰 노브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회오리바람 패턴이 특징적. 패턴은 전반적으로 평이하지만 위 영상 1:34~1:40 구간의 양쪽 노브 엇갈려 돌리는 패턴→위치 바꿔 양쪽 노브 패턴이 콤보 끊어지기 쉬운 구간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 이 문장은 2016년 5월 25일 기준 삭제된 상태이다.[2] 전국시대 이래로 영주의 거점인 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 성의 방위시설이자 행정도시, 상업도시의 역할을 하였다.위키백과 [3] 신주 등을 모신 수레인 오미코시를 올린 배를 강이나 바다 등에 띄우는 마츠리#s-1.1의 통칭.kotobank(일본어) [4] 전국시대와 에도 시대 경 일본의 화폐단위. 아시가루#s-3 참조.[5] 에도 시대에 다이묘나 가신의 이름과 출신, 직무 등을 기록한 명부. [6] 일본식 된장.[7] 丑の刻. 우리 나라의 옛 시각#s-1 표기법으로 축시(丑時: 1-3시)을 가리키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에서는 숫자를 일컫는 말로도 쓰이는데, 자시(子時: 23시-1시)를 9로 놓고 지지가 넘어갈 때마다 1씩 뺀다. 이러한 과정을 4가 될 때까지 반복. 따라서 같은 숫자를 다른 두 시각 표기로 쓸 수 있다. 축시는 8. 출처(일본어)[8] 에도 시대 후기에 유통된 은화의 일종. 액면가는 1량(両)의 1/16이다. 위키백과(일본어)[9] 일본의 전통식 상점 건물의 문앞 처마에 거는 천. 우동 등 취급하는 음식이나 물품을 표기해 간판의 역할을 한다.[10] 鬼灯行灯. 꽈리처럼 둥근 모양의 등불..[11] 町火消し. 에도 시대 조닌들의 자치 소방 조직.[12] 소방대원인 마치히케시 한 개 조를 각각 구분하는 상징. 화재를 진압할 때 높은 곳 등에 걸어서 '이 소방대가 여기서 진화(鎭火) 작업을 하고 있음' 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확대되어 불이 난 것을 나타내는 의미로도 여겼다. 무게가 15-20kg 정도 된다. 조(일본 위키백과)[13] 도쿄의 스미다강에 있는 다리. 위키백과(일본어)[14] 미에현 중앙 일대에 위치해 있던 일본의 옛 율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