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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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신생 게임회사 'STARLINEAR Network Technology가 제작 중인 전략 RPG.
2. 출시 전 정보
게임회사 스타리니어는 썬본(미카팀)[1] , 미호요[2] , 릴리스 게임즈[3] , 하이퍼그리프[4] , 요스타[5] 등 유명한 중국 게임회사의 퇴사자들이 모여서 창업한 신생 게임회사이다.
처녀작인 무경서열의 웨이보 공식계정이 10월에 생성되면서, 중국 내의 여러 업계인과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3. 기타
해당 게임회사의 창립과 개발 중인 게임 소식은 소녀전선과 명일방주의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회사에 소속된 제작진 중 상당수가 전 직장에 재직하던시절 기존 유명 게임 제작에 참여했던 인원들이기 때문.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는 '''인푸쿤'''이 담당했으며, 미카팀에서 시나리오라이터를 담당했던 '열운동'이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2019년 3월 썬본 사내정치 폭로전이 일어났을 때 미카팀을 상대로 협박을 시전했던 '''백룡'''(a.k.a BSL)도 소속된 것이 밝혀졌다.
인푸쿤은 소녀전선에서 2018년 이후부터 당시 소녀전선에서 명색이 수석 일러스트레이터였음에도 일러스트 퀄리티가 부쩍 나빠져서 소녀전선 유저들에게 이른바 '적폐' 소리를 듣고 좌우대칭 합성사진(속칭 인푸쿤단)까지 만들어지면서 비웃음을 샀던데다가, 2019년 여름 연쇄분열 해변요정 트레이싱 사건 당시에 인푸쿤이 끼어들어서 분란을 키우면서 미카팀에서 퇴사했다는 것을 애둘러 표현한 바가 있고, 명일방주 유저 입장에서는 초창기에 호시구마, 시즈, 레드 등을 작업했을 때는 퀄리티가 좋았으나 브로카를 시작으로 남캐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계속해서 나쁜 상태여서 비호감 일러레로 찍혀있는 상태였다. 인푸쿤이 무경서열 메인 일러레로 참여하는 소식이 나오면서 명일방주 커뮤니티에서는 "드디어 인푸쿤에서 해방되었다"라고 환호하기도 하였다.
백룡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소녀전선 유저 입장에서는 이미지가 매우 나쁜 상태이다. 2019년 3월 썬본 사내정치 폭로전 이후로 백룡은 웨이보에서 지속적으로 미카팀, 우중, 소녀전선 및 그 유저를 향해서 조롱과 근거없는 비방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정식으로 인게임이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타 경쟁작들을 저격하는[6] 행동을 웨이보에서 자주 저지르고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소녀전선 유저들은 이들을 '''"퇴사파"'''라는 멸칭으로 부르고 있다.[7]
한술 더 떠서 '''무경서열 공식 웨이보에서 댓글을 남긴 유저중 하나가 소녀전선 프사를 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유저를 선차단 하는''' 막장 운영을 벌이는 등#, 아직 게임도 출시하지 않은 주제에 벌써부터 본인들의 평가를 깎아먹는 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1년 2월, 소녀전선 제작진의 일원인 이모코가 한복, 기모노, 치파오를 입은 소녀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Love and Peace'라는 문구가 써진 그림을 리트윗하자, 미카팀 퇴사파 중 한 명인 '이가라시' 가 국수주의자 웨이보 유저들에 편승해 이모코를 노골적으로 조롱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사람도 무경서열 제작진이라 오해하는 한국 유저들이 많지만 아직 이 사람이 무경서열 관련자인지는 밝혀진 바 없다.
[1] 소녀전선 개발사[2] 붕괴 3rd, 원신 개발사[3] AFK 아레나 개발사[4] 명일방주 개발사[5] 벽람항로, 명일방주 운영사[6] '''"자신들의 게임이 소녀전선 2보다 빨리 나올 것이다."'''라고 호언장담을 하는가 하면, 소녀전선 유저를 '보호종 참새'로 비하한 적도 있다. 중국에서 참새가 어떤 의미인지를 잘 생각해본다면 명백한 조롱.[7] 우중과 반목한 인사들이 상당수 모여서 만드는 게임이란 점때문에 간혹가다 '어벤저스 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퇴사파의 이미지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어벤저스란 이름은 과분하고 차라리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어울린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