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기업)
1. 개요
대한민국의 생활용품 기업. 본사 역할을 하는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114(공릉동 739), 공장 및 연구소는 경기도 동두천시 갈마지길 173(상패동 335)에 위치해 있다.
1947년 서울 중구 서소문동[1] 에서 무궁화라는 사명으로 설립 후 대한민국 최초로 세탁비누를 생산한 이래, 각종 비누와 세제, 화학 제조,[2] 관련 생활용품 등을 개발한 유서깊은 제조사로, LG생활건강, 라이온코리아[3] , 애경산업, 옥시레킷벤키저[4] 와 파이 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몇몇이 대중들의 뇌뢰에서 잊혀지긴 했어도[5] 일단 '''비누 방면[6] 에선 진짜 알아준다.'''
또한 1983년엔 서울 동대문구에서 동두천으로 이전한 뒤 1985년엔 대림실업을 인수해 주식회사로 거듭나 (주)무궁화유지로 개명한 뒤 1992년엔 '''(주)무궁화'''로 다시 개명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물론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는 '''휴앤코'''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으나 얼마 못 가 현재의 이름으로 돌아왔다.
2. 상품들
[1] 당시 중구에 통합되기 전인 서대문구에 속했었다.[2] 1965년엔 규산소다, 1973년엔 황산 제조도 해왔다.[3] 舊 CJ 라이온. CJ제일제당의 생활용품 사업부문이다.[4] 다만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이후 폭망했다.[5] 일단 8~90년대를 주름잡던 세탁세제였던 브라이트는 라이온코리아의 비트, LG의 슈퍼타이, 테크 등에 밀려났다.[6] 일단 샤워랑은 세척에 특화된 적절함의 끝판왕으로 사우나, 찜질방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때비누도 유명하다.[7] 목욕탕, 사우나 샤워장마다 비치된 하얀 비누가 이것들이다. 다만 이것도 유사품이 생겨나 아성(?)을 위협하는 중.[8] 8,90년대엔 광고까지 할 정도로 잘나갔으나, 비트 등에 밀려났다.[9] 주방세제.. 라곤 해도 인지도 면에서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