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트 야킨

 

'''FC 샤프하우젠'''
'''FC Schaffhausen'''
''' 이름 '''
'''무라트 야킨'''
'''Murat Yakin'''
''' 출생 '''
1974년 9월 15일 (49세) /
스위스 바젤
''' 국적 '''
'''스위스''' , 터키
''' 신체 '''
186cm
''' 직업 '''
축구선수(센터백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1992~1997)
VfB 슈투트가르트(1997~1999)
페네르바흐체 SK(1998~2000)
FC 바젤(2000)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2000~2001)
FC 바젤(2001~2006)
''' 감독 '''
FC 콩코르디아 바젤(2006~2007 / 수석 코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2007 / 수석 코치)
FC 프루엔펠트(2008)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2008~2009 / B팀)
FC 툰(2009~2011)
FC 루체른(2011~2012)
FC 바젤(2012~2014)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2014~2015)
FC 샤프하우젠(2016~2017)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2017~2018)
FC 시옹(2018~2019)
FC 샤프하우젠(2019~ )
''' 국가대표 '''
49경기 4골 (스위스 / 1994~2004)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1. 개요


스위스 출신 전 축구 선수, 축구 감독이다. 현재 FC 샤프하우젠의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며, VfB 슈투트가르트페네르바흐체 SK를 거치는 등 해외에서도 선수 생활을 가졌으나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야킨이 빛을 발한 구단은 바로 2000년 부터 지내게 된 FC 바젤인데, 바젤에서 그는 핵심 수비수로써 팀을 이끌었고, 2001–02, 2003–04, 2004–05 시즌 리그 우승을 하는데 일조한다.
특히 바젤 시절 뛰어난 수비 능력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빅클럽 팀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야킨은 선수 은퇴의 순간 까지 바젤의 선수로써 활약했으며, 2006년 선수 은퇴를 하게 된다.

2.2.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팀에서는 49경기 4골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스위스 내에서도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하면서 스위스 내에서는 역대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UEFA 유로 2004에도 출전했으나 1무 2패로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야킨은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유소년 코치를 거친 뒤 FC 프루엔펠트에서 처음 감독 생활을 가졌으며, 이후 FC 툰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본격적인 프로 구단 감독을 시작하게 된다. 툰 감독에 부임하자 마자 첫 시즌 스위스 챌린지 리그를 우승시키며 승격을 이끌었고, 그 다음 시즌에는 스위스 슈퍼 리그에서 5위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내면서 젊은 감독으로써 주목받기 시작한다. 이후 FC 루체른의 감독을 거쳐 FC 바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바젤의 감독으로 부임한 야킨은 2013-14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첼시 FC를 홈/어웨이 모두 잡아내면서 2승을 챙기는 활약을 보여준다. 물론 팀은 3위를 기록하면서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조세 무리뉴의 첼시를 두번이나 잡아낸 기록은 곧바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에는 충분했다. 또한 리그에서도 2연속 우승(2012-13, 2013-14)을 달성한 야킨은 2014년을 끝으로 구단과 계약하지 않고 팀을 떠나게 된다.
당시 상당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던 야킨이기에 많은 구단들이 그를 노리기 시작했고, 결국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 그러나 선수 시절 스위스 밖에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는 감독으로써도 별 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결국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된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떠난 이후에는 스위스 내에서 계속해서 감독을 이어나가는 중.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FC 시옹의 감독을 각각 1년 동안 맡았고, 현재는 2부 리그 소속인 FC 샤프하우젠의 사령탑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감독으로써 한 구단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실제로 모든 구단 재임 기간이 2년 이하이며, 야킨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든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든지 별 다른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나가는 것을 더 선호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