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귀(신비아파트 시리즈)

 

'''무면귀'''
'''성우'''
C.V : 정유정
'''사건 발생장소'''
해안 도로
(신비아파트 708호)
'''귀신의 정체'''
선귀(원귀)[1]
'''사인'''
병사로 추정
'''고스트 피규어 남김'''
0

'''"나는 누굴까? 변신의 귀재 무면귀지롱~"'''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관련문서


1. 개요


1기 6화에서 등장한 귀신으로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그 사람처럼 연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외모는 달걀귀신같이 얼굴이 없고 약점은 거울과 햇빛.[2]

2. 작중 행적




처음엔 현우 엄마로 변신했다가 식사 도중 정체를 드러내고 현우도 당한다. 하리와 두리, 가은이가 현우의 집에 갔을 땐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 후 하리 엄마를 급습해 영혼을 가둔다.

처음에 하는 짓만 보면 영락없는 악귀지만 본래는 남편과 딸이 있던 평범한 여성이었다. 10년 전, 결혼기념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해안가로 여행을 가던 중 트럭을 운전하던 운전수[3]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사고가 났고, 그 사고로 남편과 딸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본인은 얼굴을 크게 다친 채로 혼자 살아남았다.[4] 그러나 가족을 잃은 슬픔에 젖어 화목하고 행복했던 다른 가족들을 질투한 탓에, 죽은 후 귀신이 되었으며 하리 일행과 싸울 때 고스트볼로 소환된 벽수귀와 싸우기도 한다.

무면귀의 남편: '''“여보... 왜이렇게 늦었어요...?”'''

사랑: '''“엄마, 기다렸잖아요!”'''

무면귀: '''“......”'''

무면귀의 남편: '''“당신, 얼굴이 왜그래요?”'''

사랑: '''“엄마, 엄마 얼굴 보고싶어요!...”'''

무면귀: (눈물을 흘리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여보... 아가... 난...”'''

신비: '''“역시, 저 귀신은 모르고 있었어. 남편과 딸도, 여길 떠나지 못하고 자길 쭉 기다리고 있었다는걸.”'''

무면귀의 남편: '''“그동안 많이 힘들었죠?...”'''

무면귀: '''“너무 보고싶었어요...”'''

사랑: '''“울지말아요, 이제 만났잖아요...”'''

무면귀: '''“그래, 다시 만났어...”'''

무면귀의 남편: '''“여보,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알았죠?(무면귀의 손을 잡아준다.)”'''

무면귀: '''“미안했어 얘들아, 가족을 잃은 슬픔에 속상하고 억울해서 다른 행복한 가족들을 보면 그만 망쳐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

구하리: '''”괜찮아요, 그러니까 이제 부턴 가족들과 절대 헤어지지 마세요!”'''

무면귀: '''“고마워...”'''(가족들과 함께 하늘로 성불한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과 그녀의 딸 사랑이의 영혼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생전의 집 (708호) 앞에서 가족들의 영혼을 만나 성불하게 된다.[5] 고스트 피규어를 남기기는 했지만 이후에 소환되지는 않았다.
시즌2 2쿨 최종화에서 서 있기만 하지만, '''2년 5개월'''만에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다.

3. 기타


  • 컨셉은 변신 + 달걀귀신
  • 교통사고로 사망한 귀신은 동 시즌의 치돈귀가 존재하고 집단적 사망을 경험한 귀신이다.
  • 흑진귀, 모주귀에 이어 가족 및 지인의 애정으로 승천한 세 번째 귀신이다. 이후 이러한 류로 할아버지 포자귀[6]사일런스 하피가 등장한다.
  • - 면귀로 끝나는 첫 번째 귀신이다. 이후 -면귀로 끝나는 토면귀가면귀가 등장한다.[7][8]

4. 관련문서




[1] 사랑이의 엄마[2] 그런데 후반에는 해질녘시기의 신비아파트 복도까지 나오기도 했다.[3] '''6화의 만악의 근원'''.[4] 사고의 원인인 트럭 운전수는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으나, 사고를 낸 트럭이 충돌사고에 취약한 원박스형 트럭이었던데다 워낙 큰 대형사고였으니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5] 흑진귀, 모주귀와 마찬가지로 가족의 도움으로 성불한 사례. 그러나 이전에 벽수귀에게 제압당한 상황이었던 흑진귀와 달리 모주귀와 무면귀는 가족이 아니었다면 성불하지 못했을 것.[6] 할머니 포자귀는 애정의 주역[7] 무면귀와 토면귀는 원귀, 가면귀는 악귀[8] 또 모두 다 얼굴 면(面) 한자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