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돈귀

 


1. 소개
2. 작중행적
3. 재등장
5. 그 외


'''부릉! 나는 치돈귀, 빠르고 정확하게! 귀신 버스 치돈귀 출발!'''

- C.V: 김신우, 김지율, 손수호, 김가령, 정유정, 이새벽[1]
- 사건 발생장소: 4444번 버스[2]
- 귀신의 정체: 선귀(원귀)[3]
- 사인: 역사, 추락사

1. 소개



'''馳沌鬼'''
고스트 피규어 남김 여부
O[4]
8화에 등장한 군체(群體)형 귀신으로 그들의 정체는 '''교통사고로 추락해 사망한''' 승객들과 버스이다. 파란 얼굴과 붉은 눈을 하고 있다. 매일 4시 44분 44초마다 나타나 사람들을 강제로 버스에 태우며 그 버스에 타려고 하는 사람을 손으로 잡아 끌고 온다. 또한, 버스의 색깔과 번호도 바꾸는 것[5]이 가능한 듯. 버스 위에 손자국으로 해골 무늬가 있으며 차체가 약간 녹아내린 모습을 하고 있다. 버스에 타려던 두리를 납치하면서 하리 일행과 싸우게 된다.
컨셉은 '''버스'''

2. 작중행적



그들을 성불시키려면 밖에 나가도록 버스 문을 열어 줘야 했는데, 사고의 생존자인 운전사[6]를 신비가 요술로 이동시켜서 버스를 멈추고 하리, 두리와 운전기사가 힘을 합쳐 함께 문을 여는데 성공해 승천할 수 있게 된다.

여학생: '''“기사님... 늦게라도 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회사원: '''“이제야, 맘 편하게 떠날 수 있게 됐어요...”'''

아기를 안고 있는 아줌마: '''“고생하셨어요...”'''

기사 아저씨: '''“아, 죄송합니다... 저는, 저는...”'''

회사원: '''“그동안 맘 고생 많았죠...?”'''(다함께 하늘로 성불한다.)

내용 자체는 도시 전설스러운 내용으로 처음으로 다수의 귀신들이 출연하였으며, 그것과 동시에 사람들과 함께 파괴된 '''버스 자체도 귀신이자 치돈귀의 일부이다.'''[7] 그것을 보여주는 예가 11화와 17화인데 버스 안 귀신들 뿐 아니라 버스가 통째로 소환되어, 미로 출구를 막고 있는 키클라스의 부하 악귀들을 깔끔하게 밀어버린다거나, 헤론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된다. 아무래도 버스자체가 그대로 소환되다 그냥 로드롤러(...) 같은 식으로 사용되는 듯.

3. 재등장


  • 11화에서는 키클라스가 만들어낸 하급 악귀들을 격파시키는 데에 한몫했다.
  • 17화에서는 헤론고철 폐기처리장 벽 쪽으로 밀어내는 데에 한몫했다.
[image]
  • 고스트볼X의 탄생 두번째 이야기 5화에서 등장. 위험에 처한 가은이하리가 고스트볼로 소환해서 가은이를 위협한 정기를 빼앗긴 뱀파이어를 리타이어 시킨다.

4. 짤이몽땅V


짤이몽땅V에서는 가드레일과 도로를 파손시키고 시내버스마저 박살났기에 도로 수리비와 버스 가격까지 다 합쳐 1억 1678만원을 기록하며 민폐 귀신 2위를 차지했다.

5. 그 외


  • 고스트 스쿨에서 SD화된 모습이 상당히 귀엽기로 평가받으며, 여러명의 비명소리를 내는 원본과 달리, SD화 치돈귀의 성우는 김지율이다.
  • 시리즈의 첫 번째 군체형 귀신이자[8] 또한 두 번째 츠쿠모가미 귀신이다.
  • 버스이므로 당연히 가로가 3.5m ~ 6m로 길다.
  • 또, 능력은 '사람들위 영혼을 가두며 빠른속도로 돌진한다.' 라는 능력이다.
  • 종류 : '선귀'
  • 버스 외형이 복합적이다.[9]
  • 네자리 모두 동일한 번호는 위장번호인 1111번 이외에도 2222번이 있다.[10]

  • 치돈귀와 같은 츠쿠모가미와 도로 교통 사고를 배경으로 한 귀신들[11]은 출현했어도 아직 철도차량츠쿠모가미는 물론 철도와 연관된 귀신과 철도의 이용 및 통과 상황 등도 출현하지 않았다.[12][13][14]

*

[1] 이 성우들은 모두 (방영당시)전속성우들이다.[2]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지선버스에 해당 번호는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버스가 위장한 번호인 1111번은 존재.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버스 번호개편으로 444번 지선버스가 존재하게 되었다.[3] 버스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승객들[4] 버스 승객 여러명들의 피규어가 합쳐져, 하나의 치돈귀 피규어가 됨.[5] 1111번에서 4444번으로[6] 당시에 잘 운전하고 있는데 도로 선을 위반한 트럭(8화의 '''만악의 근원''')을 피하다가 도로 난간에 부딪쳤다. 이 때 운전사는 부딪친 충격으로 버스에서 튕겨나와 무사했지만 승객들은 난간에 선 버스 안에 있었고(이 때 버스기사한테 문을 열어달라고 외치는 게 상당히 무섭다.) 결국 버스는 그대로 추락한다.[7] 버스 위에 손자국이 해골 모양의 무늬를 만든다거나, 운전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것이 복선이었다. 애초에 버스 안의 귀신들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에만 집중하고 운전대는 보지도 않았다.[8] 군집형인지라 여러 명의 울부짖는 비명소리를 낸다.[9] 옆면(측면)은 현대 그린시티의 일부모델을 연상하는 반면 앞면과 뒷면(전두부와 후두부)은 자일대우버스 BH의 일부 모델들을 연상하는 형태이다. 다만 앞면과 뒷면의 자일대우버스 BH 모델 연상은 본편 등의 한정으로 SD버전은 앞면도 현대 그린시티의 모델로 전체 현대 그린시티의 모델이다.[10] 이론상 0000 ~ 7777번 모두가 존재할 수 있지만 치돈귀 번호인 4444번은 영구결번, 그리고 나머지 동일번호들은 기대할 수는 없는 듯.[11] 술래귀, 무면귀살음귀, 향랑각시[12] 학교괴담에서는 건널목의 지박령으로 철도관련 귀신이 등장했다.[13] 학교유령에서도 철길의 유령이 나와 역시 철도소재의 귀신이 등장했다.[14] 그나마 치돈귀와 같은 유사한 예로 블랙아이드편의 금비의 고스트퀴즈에서의 한 보기로 신비역을 언급한 정도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