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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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 중 하나로 작가는 김철현. 로드 오브 다크니스와 행오프를 연재한적이 있다. 장르는 무협/사극/판타지
고려시대 거란의 침공을 배경으로 했으며 만적의 아들이자 노예인 '권' 이 고려의 무장이 돼서 형의 복수를 하는 도중에 거란족들과의 전쟁에 휘말려서 공을 세우고 무장이 되는 내용이다.
실존인물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실존인물은 ★ 표시를 하도록 한다.
2. 등장인물
2.1. 고려
- 권
주인공. 고려최강의 무예를 지닌 만적의 아들로 신분을 숨기고 무투노비로 지내오다가 형인 '정' 원수를 알게되자 정체를 드러내고 고려의 군인들과 싸운다. 처형날 거란군이 쳐들어오고 무공도 다시 되살아나서 거란군과 싸운다. 혼자서 거란 대장군 사구를 꺾고 200명을 상대해 주목을 받는다. 그러나 형을 모욕하며 도발한 장군 최준문을 살해하여 도방과 무인들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대장군 유송절의 독공에 당해 결국 도방과 최충헌 앞으로 끌려오지만, 그곳에서 형을 죽인 원수인 흑월을 만나게 되어 일전을 벌인다. 곧이어 흑월이 반란에 가담한 것이 드러나게 되자, 권은 흑월의 반란을 막은 것에 대한 공으로 중랑장의 자리를 얻는다. 이후, 몽골 대장군 토야후타그마저 쓰러뜨려 무신의 칭호까지 얻게된다.
전형적인 먼치킨 형 주인공답게 매우 강하다. 적공을 깨우치지 전부터 혼자서 거란 대장군을 쓰러뜨리고, 도방의 상장군과 대장군들에게 부상을 입힐 정도였다.
적공을 완성한 시점부터는 세계관 최강자에 근접하게 되어, 몽골에서 열손가락 안에 든다는 실력자 토야후타그를 봐주면서 쓰러뜨렸고, 만적의 라이벌이자 무신으로 수십년을 지냈던 광무를 혈투끝에 쓰러뜨리는 실력을 가지게 된다. 13년 후에는 실력이 더 상승하여, 몽골의 차기 무신이라 불리는 조돌도흐를 손에 경상만 입고 쓰러뜨리고, 몽골 무신이 된 흑월 역시 약간 고전하지만 큰 부상없이 쓰러뜨린다. 최강의 무신이라는 게렐을 상대로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흑월, 조돌도흐를 쓰러뜨리고 수천명을 상대하여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 정상 체력으로 붙으면 어찌될지 모르는 일. 게렐 역시 권을 쓰러뜨리려면 큰 부상을 감수해야한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게렐과 싸우던 중 새로운 무공을 깨닫고 게렐을 쓰러뜨린다.
전형적인 먼치킨 형 주인공답게 매우 강하다. 적공을 깨우치지 전부터 혼자서 거란 대장군을 쓰러뜨리고, 도방의 상장군과 대장군들에게 부상을 입힐 정도였다.
적공을 완성한 시점부터는 세계관 최강자에 근접하게 되어, 몽골에서 열손가락 안에 든다는 실력자 토야후타그를 봐주면서 쓰러뜨렸고, 만적의 라이벌이자 무신으로 수십년을 지냈던 광무를 혈투끝에 쓰러뜨리는 실력을 가지게 된다. 13년 후에는 실력이 더 상승하여, 몽골의 차기 무신이라 불리는 조돌도흐를 손에 경상만 입고 쓰러뜨리고, 몽골 무신이 된 흑월 역시 약간 고전하지만 큰 부상없이 쓰러뜨린다. 최강의 무신이라는 게렐을 상대로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흑월, 조돌도흐를 쓰러뜨리고 수천명을 상대하여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 정상 체력으로 붙으면 어찌될지 모르는 일. 게렐 역시 권을 쓰러뜨리려면 큰 부상을 감수해야한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게렐과 싸우던 중 새로운 무공을 깨닫고 게렐을 쓰러뜨린다.
- 이연
고려군 낭장으로 주현군뿐만이 아니라 고려군 전체 낭장중에서 손꼽히는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경공을 사용하며 거란군 대장군인 '진' 과도 잠깐동안 대등하게 싸우지만 칼을 막아낼 정도의 경기공을 사용하자 진에게는 밀리기 시작하다가 무형의 도움으로 죽지는 않았다. 이후 권과도 다시 재대결을 펼치는데 권의 수도 한번에 칼이 박살나고 팔까지 부러진다. 그 이후로는 출연이 없다. 사실상 지쳐있는 권을 초반에 쓰러뜨린건 권이 기 운용법이 향상되기전이라서 다대일 싸움에서는 체력소모가 심해서 지친 상태의 권이기 가능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파워 인플레의 희생자. 12년후에는 주현군 장수로 나오는데 윤후보다 한수 아래 실력이라고 언급된다. 대군이 아니면 자기 혼자 몽골군을 상대할수 있다고 하지만 몽골 장수중 돔장군에게 죽을뻔하다 거우의 도움으로 죽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작품에서 손꼽히는 미형 캐릭터지만 13년후에는 얼굴이 역변한다.
- 윤후★
- 거우
- 흑월
권의 형을 죽인 원수이며 고려의 왕 고종의 호위무사로 있다. 현재 고려에서 가장 강한 장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권의 형인 정을 죽일때 방심해서 어린 권에게 한쪽눈을 잃었다. 사용무공은 경기공, 근공, 경공, 이공(검기) 네 종류의 기를 모두 사용하는 듯하다. 같은 이공(검기)이라도 무형보다 더 강해서 검기가 검뿐만이 아니라 검을 타고 길게 뻗어나와서 창보다 더 긴 길이를 유지할수 있다. 광무에게 수련받은 이후에는 광무와 권에게도 이공으로 상처를 내는 수준까지 됐다. 13년후에 다시 나왔는데 몽골의 다섯번째 무신이 되었다. 도방의 무장들을 제압하고 최우를 무릎꿇게 만든다. 이후에 고려에 돌아온 권과 일전을 벌이게 되고, 검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심지어 검이 부숴져도 기가 축적된 검조각을 이용해 공격하는 이공을 통해 어느 정도 몰아붙이지만, 결국 패해 죽임을 당하게 된다
- 최충헌★
고려의 실세이며 젊었을때 만적을 죽였지만 만적에게 감동받아서 만적의 자식들에게는 손을 대지 않겠다고 했다. 상당히 카리스마 있게 나오며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군림하는 실세답게 눈치나 판단력도 뛰어나다. 늙었지만 젊었을때 만적을 쓰러뜨리고 무신이라는 불리우며 권도 광무처럼 압도적인 기가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흑월이외에는 상대할자가 없다고 말할 정도로 도방의 검을 쉽게 부러뜨리는 자신의 호위무장인 천장군과 비슷한 수준의 경기공을 사용하는 자객의 얼굴을 잡고 목을 뽑아 버리는 극강의 근공을 가지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이의민과 싸울때 강기를 사용해서 이의민을 놀라게했다. 흑월이 반란을 일으킬때 지켜보던 광무는 최충헌보고 흑월같은 애송이에게 당하는걸 봐서 기운용도 제대로 안되냐고 하는걸 봐서 너무 늙은 나이인데다가 병까지 있어서 제대로 강기를 쓰지 못하는듯하다. 광무도 최충헌이 너무 늙고 병든 호랑이가 되어버렸다고 아쉬워하기도 할 정도로 늙고 병들지만 않았다면 광무와 맞먹는 실력자였던것 같다. 정숙첨의 두번째 반란때 나오는 숨겨둔 실력자인 중동여캐 마진에게도 몸에 두르고 있는 강기가 뚫려서 상처를 입는다. 처음에는 몽골에 대항하기 위해서 권에게 대장군 자리를 주지만 정숙첨의 두번째 반란때 자신을 지키는게 목적이 아니라고 하고 병사들이 권을 따르는걸 보자 만적처럼 자신을 배신할까봐 권을 제거하려고 마음먹는다.
- 최우★
- 최향★
- 고종★
무능한 모습으로 나오며 이런때 힘없는 왕이 살아나는 방법은 어느쪽으로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흑월의 말에도 의도를 조금 맞춰서 장단을 쳐줄뿐 최충헌에게 거스르거나 척을 질 마음은 없다고 한다.
- 이극인★
권이 죽인 사구의 목을 들고 공까지 가로챈 악역처럼 보였지만 그럴 의도는 없었고 권이 사구를 죽였다는 사실을 몰라서 밝히지 않은 것이라고 김취려에게 말한다.근공을 사용한다.
- 김취려★
2년전에 제천에서 권이 산적두목으로 오해해서 덤벼들어서 싸운적이 있다. 산적두목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인품이 있고 거란군이 놓고 도망간 거란군 유민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고려쪽으로 받아줬다. 권에게 강기와 호흡운용법을 가르쳐준다. 주공예처럼 강기를 검에 담아서 이공(검기) 비슷한 기술을 사용할수 있지만 13년후 무신이 된 흑월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도방의 장수중에서는 몇안되는 권을 지지하는 아군
- 주공예★
대장군으로 김취려를 능가하는 강기의 달인이라고 하며, 몽골과의 친선대결에서 검에 강기를 실어서 이공(검기) 비슷한 기술을 사용할수있다. 몽골에서 열손가락안에 드는 실력자라는 토야후타그에게 비록 긁힌 정도 상처지만 두번이나 토야후타그의 강기를 뚫고 상처를 입혔다. 송호가 토야후타크와 싸우는 빈틈을 노려서 침경을 실은 발차기를 날리지만 통하지 않고 토야후타그에게 가슴에 뚫려서 죽는다.
- 송호
상장군으로 이공(권풍과 호신강기)를 사용한다. 풍월도 놀라운 이공이긴 하지만 타격정도의 위력이라면 시운이 혼자 감당할수 있다고 하고 자신의 이공은 아무도 뚫을수 없다고 하지만 토야후타그가 쓰는 강기에는 쉽게 뚫린다. 근성으로 다시 일어나서 이공으로 토야후타그의 목을 조르려고 하지만 토야후타크의 강기를 뚫지 못하고 재밌지만 그 정도 이공으로는 날 어떻게 할수 없다고 사실상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한다.[1] 12년후에는 흑월이 단번에 두동강나지 않는걸봐서 네놈의 보잘것없는 이공도 조금은 강해졌다고 평가한다. 안습
- 무형
젊을때 만적에게 빚을 진게 있다고 하며 처형날 권을 도와주고 탈출시킨다. 이공(검기)를 쓰며 거란 대장군 진과 싸우다가 자기도 팔 하나를 잃지만 진의 팔 한쪽을 베어버린다. 흑월처럼 김도백에게 이공(검기)를 배운 제자라고 한다.
- 양천
무형의 부하이며 검술의 달인 12년후에는 경공을 쓰며 장수들보다 강하다고 한다.
- 백산
맨손격투의 달인이며 흑영단 장수인 풍월을 간단하게 제압하는 권을 보면서 기공을 터득해야겠다고 다짐한다. 12년후에는 근공, 경기공과 이공(권풍,호신강기),침경을 쓰며 장수들보다 강하게 나온다. 게렐에게 죽는다.
- 박세민
- 최준문★
철편간을 사용하는 장군. 권을 도발하기 위해 정의 시체를 들개 먹이로 주었다고 하자, 분노한 권에게 턱과 얼굴이 날아가 사망 (...)
- 유송절★
이마의 양옆에 사마귀가 있으며 근공과 독공을 사용한다. 처음에는 도방의 장수를 죽인 권을 생포하라는 최충헌의 명령을 무시하고 죽이려고 했지만 흑영단 장수인 풍월과 시운의 개입되고 권에게 몇번 도움을 받아서 죽지 않은 후 마음이 바뀌었다.
- 김태선
- 장대산
경기공의 위력만큼은 풍월이나 시운보다 위라고 자부하지만 너무 경기공에 의존하면 더 강한 경기공을 쓰는 자에게 단번에 당할것이라고 한 풍월과 시운의 충고처럼 권에게 단번에 당한다.
- 풍월
까무잡잡한 검은 피부를 가진 흑영단 소속의 장수, 근공과 경기공을 사용한다. 유송절의 독공에 한쪽눈을 잃었다. 왠만한 도방의 장수를 능가하는 실력을 지녔으나 어째 대결상대가 항상 권이라.... 142화에서 윤단,윤후,거우의 협공에 죽는다.
- 이시운
흑영단 소속의 장수, 창을 사용하며 근공과 경기공을 사용한다. 140화에서 권에게 죽는다.
- 신홍
말을 못하는데다가 머리까지 어린아이 수준이라서 장수는 못 됐지만 무공실력은 풍월,이시운보다 위라고 하며 기공의 위력은 상장군이상이라고 한다. 풍월에게 일시적으로 기공이 두배가 되지만 그 후에 죽는 공환을 먹고 권과 싸우지만 패배이후 금오위에 감금되고 권에게 복종한다.
- 광무
만적 외에는 상대할 자가 없었던 고려에서 가장 강한 무인. 만적에게 왼팔을 잃었다. 흑월에 의하면 오로지 강함만을 추구하며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한다. 흑월과 흑영단 장수들을 제자로 키웠는데, 그 이유 역시 강한 상대를 원하기 때문. 적공에 대항하기 위해서 외부에 강기를 축적하는 새로운 무공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움직이지도 않고 강기를 사용해서 이공처럼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검기를 만들어서 날리거나 유지해서 찌를수 있다. 권과의 혈투끝에 가슴이 뚫려 사망하나, 권으로부터 진정한 무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도 대결이 아닌 죽고 죽이는 싸움을[2] 했다면 권을 죽일 수 있었다. 여담으로 20년전 젊은 시절은 꽤 미남이지만 20년후에는 완전 역변한다.
- 만적★
최충헌의 노비로 고려최강의 실력자였다.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 김도백의 이공에 부상을 입고 며칠후 반란을 일으키지만 자식들이 인질로 잡혀 있어서인지 최충헌에게 죽는데 세계관 최강자인 만적이 최충헌에게 죽은건 자식들이 인질로 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나온다. 광무의 말에 의하면 송나라의 무신 게렐과도 싸워봤지만 우열을 가리지 못했는데 만적은 같은 무신마저 압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김준★
최우의 노비로 장수들을 능가하는 실력자로 나온다. 최우가 정숙첨 세력을 잡기 위해서 도방의 병력이 없을때 그 의도를 파악 못한 최향이 최우를 자신의 부하들과 습격할때 이극인,유송절,강욱 대장군 세명을 혼자 쓰러뜨린다. 13년후에도 강해졌긴 하지만 여전히 권에 비해서 미치지 못한다고 나온다.
- 마진
- 정숙첨★
- 김도백
- 윤단
- 대건
- 서휘
- 조강
- 이의민 ★
- 두경승 ★
2.2. 거란
- 진
- 사구
- 질명
2.3. 몽골
- 토야후타그
- 사르킨
- 투르
- 살리타이★
- 돔
- 게렐
그리고 원래 송나라 무신이었던 것 같았다. 작중에서 본인 입으로 송나라 무신이었다는 말을 했으며 그 시절에 싸운 상대가 바로 광무였다는 것도 언급된다. 광무와 무승부를 낼 정도의 실력이면 아마도 권이 게렐과 대결할 때 12년 전 광무와의 대결처럼 엄청난 혈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광무가 권에게 패배하였지만 대결이 아닌 죽이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권 자신이 죽었을 거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 때보다 강해진 지금의 권의 경지로도 섣불리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가 광무인데 그와 무승부를 낸 대등한 경지의 게렐은 정말 만만치 않은 상대이다.
금나라 토벌을 위해 원정을 가던 도중 금나라 국경 변방 부족 마을에서 권과 처음으로 대면한 뒤 권과의 승부를 위해 칸에게 허락을 받고 고려로
대군을 이끌고 온다. 그 후 곳곳에 흩어진 몽골군을 처리하며 남하하는 권과 다시 맞닥뜨려 재대결을 펼치는데 예상보다 게렐의 실력이 만만치않아 권이 고전을한다. 몸 전체 외부에 강기를 축적하는 경지이며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권의 전력을 다한 일격도 게렐의 강기를 뚫지는 못할 정도. 심지어 광무의 기술인 움직이지 않고 강기를 검처럼 휘두르는 기술도 통하지 않는다. 결국 권이 게렐의 근공이 자신보다 약간 약하다는 것을알고 육탄전으로 게렐의 팔이나 목을 꺾어서 승부를 보려하자 몸 주변의 강기를 날카롭게 변화시켜 권의 손을 베어버려 접근을 못하게 한다. 그렇게 권을 수세에 몰리게하여 몰아붙이나 치명상을 입히지 못하고 소모전을 치르는 중 막바지에 각성한 권이 수없이 축적한 강기의 다발로 양팔과 양다리를 꼼짝못하게 하자 오른팔에 근공을 집중시켜서 오른팔만 강기다발을 풀고 권을 공격하지만 권은 막아내고 오른팔에 근공에 힘을 집중시킨 순간 다른 부분은 기공이 약해져서 강기로 왼팔이 꺽이고 부상을 입어서 또 기공이 약해지고 근공으로 버티려 하나 결국 버티지 못하고 목이 꺾이고 무형검에 베여서 확인사살까지 한후 최후를 맞이한다.
- 조돌도흐
죽임을 당한 장면이 나온다. 비록 허무하게 퇴장했지만 기의 위력만큼은 현역 무신인 흑월과 비슷하다고 하며 만일 제대로 활약했다면 고려에
상당히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될 비운의 등장인물.
- 머거이
- 하란후이
- 고르
- 쌍검을 쓰는 한쪽눈 흉터
- 투이메르
- 오고타이 칸★
2.4. 송나라
- 적운
- 장린
- 장대인
- 은요
3. 관련용어
- 기(氣)
- 무신
4. 기본적인 기공
- 경기공
신체를 단단하게 하여 몸을 보호하는 기공이다. 수준에 따라 특정 신체 부위 혹은 몸 전체까지도 운용 할 수 있다. 경기공이 강한 자들은 검격에도 베이지 않고, 도리어 검이 부러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장대산처럼 너무 경기공만 의존하면 자신보다 더 강한 경기공을 쓰는 자에게 한 번에 훅간다고 한다. 최준문은 검에 대한 자존심을 버리면 경기공을 상대할 방법은 많다고 철편간을 들고 자신만만해하다가 차원이 다른 권에게 죽는다.
- 근공
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수준에 따라 팔다리 뿐 아니라 몸 전체에 까지 운용 가능하다. 근공이 강한 자들은 무거운 무기들 (철편간, 도끼, 대검 등)을 젓가락처럼 손쉽게 휘두를 수 있다. 경기공과 함께 사용하면 맨손으로도 사지를 찢고 몸을 부수는 위력을 낼 수 있다.
- 경공
몸을 가볍게 하여 빨리 달리거나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근공과 경기공을 이용해 비슷하게 구현 가능하다고 한다.
5. 특별한 기공 혹은 기와 관련된 기술
- 이공
특별한 기를 의미한다. 물체에 기를 흘려 보내서 검기를 쓰거나, 독을 생성할 수 있거나, 권풍이나 호신강기같은걸 쓰거나, 목소리에 기를 실어 내뿜는 등 여러가지가 존재하며 이공을 쓰는 자는 드물고 그 중에서도 같은 이공을 쓰는 자는 정말 흔치 않은 우연이거나 같은 스승을 두지 않는 이상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희귀한 기공들이다.
- 적공
만적의 특별한 기공. 운용된 기를 몸에 축적하는 방식의 기공으로 극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적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공을 담아내기 위한 그릇인 호흡운용법이 필요하며 권이 형에게 배운 불완전한 무공이라고 생각했던 무공이 만들어가는 과정은 적공을 견디기 위해서 몸을 단련하기 위해서였으며 이미 적공은 완성돼 있다고 한다. 광무와의 싸움 도중 권이 깨달은 바에의하면 호흡운용을 통해 몸내부에 기를 축적시키는 방식뿐만아니라 내부의 기를 필요한 부위에 집중시키는 과정을 생략하고 진각으로 만들어낸 기를 각부위에 한번에 축적시켜 기를 방출시키는 운용법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신체의 접촉조차없이 주변의 적을 분쇄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광무의 말에 의하면 같은 무신조차 압도하는 힘이라고한다. 무신이 된 흑월의 평가에 따르면 위력만큼은 어느 기 운용보다도 독보적인 듯 하다.
- 강기
기공의 종류와 상관없이 운용된 기로 몸을 둘러싸 방어하는 기 운용법. 기 운용의 초고수들이나 가능하며 때론 엄청난 양의 기공을 운용했을 때 발현되기도 한다. 주공예,토야후타그처럼 강기를 사용하는 자의 수준에 따라서 이공(검기,권풍,호신강기)와 비슷한 기술을 강기로 사용할수있다. 광무의 경우 아예 움직이지도 않고 기공으로 원거리 공격을 해서 충격을 주거나 검기를 만들어서 공격한다.
6. 평가
토요일 다음웹툰 중 레드스톰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웹툰이라고 할 수 있다. 웹툰에서 흔치 않은 사극, 고려시대라는 배경과 실존했던 인물들과 가상의 인물들의 조화,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단점도 못지 않은데 우선 그림부터 따져보면 초기에 비해 점점 간단해지는 배경과 음영표현, 구분이 잘 안가는 캐릭터의 얼굴, 고증을 완벽히 무시한 의복(모두 손목에 아대를 하고 장화를 신고있다), 매우 단조로운 공격모션(포즈도 매번 똑같고 어색하다. 기공을 표현한 것도 그냥 몸에서 회오리가 친다....)을 들수 있다. 스토리 역시 너무 뻔한 플롯이며 특히 여주인공을 왜 좋아하게 됐는지에 대한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으나 사랑에 빠져 있다. 무신,무신 거리는 것도 대단히 오글거리는 부분.. 기공에 대한 것도 헌터x헌터의 넨 같은 것을 표현하고자 한 것 같으나 너무 단순하다(이름부터) 보다보면 뭐가 어떤 기술이었는지마저 헷갈릴 지경이다, 최근에는 분량마저 타 웹툰에 비해 적어 미리보기를 결제한 독자들의 원성이 늘어나고 있는 중.. 213화에서는 전쟁 중인 고려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암유발을 예상하고 있다.
결론으로 들어가보면 아이디어나 설정, 초기의 그림체는 좋았으나 풀어나가는 과정의 디테일(그림이나 설정이나)이 많이 아쉬운 작품. 일주일이라는 시간의 압박이 없고 어시의 도움이 있었다면 더욱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을 것 같기에 안타까운 부분이 많다.
결론으로 들어가보면 아이디어나 설정, 초기의 그림체는 좋았으나 풀어나가는 과정의 디테일(그림이나 설정이나)이 많이 아쉬운 작품. 일주일이라는 시간의 압박이 없고 어시의 도움이 있었다면 더욱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을 것 같기에 안타까운 부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