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종
1. 동아시아 군주의 무종(武宗)
동아시아의 군주가 사후에 받는 묘호 중에서 하나이다.
주로 군사적 업적이 있거나 군사적인 측면에 관심을 기울인 황제들이 받는 묘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명 무종 정덕제가 있다.[3]
2. 십간에 따른 등급 중 무종(戊種)
한자 사용국가에서 5등급을 뜻하는 의미로 사용되며, 무(戊)종을 영문으로 바꾼다면 E급이다.
3. 병역판정검사 신체등급 중 7급
현재 한국의 징병검사에서 신체등급을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7급이라고 하지만 1984년까지는 갑종, 1을종, 2을종, 3을종, 병종, 정종, 무종이라고 불렀다. 이 중에서 무종이 7급인데, 재검대상 신체등급이다. 정치인 병역문제 관련 글에서는 무종을 등급이 없다는 뜻의 무종(無種)이라는 뜻으로 써놓은 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