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촌역
茂村驛 / Muchon Station
1. 개요
폐선된 수려선의 폐역된 철도역.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舊 경기도 이천군 부발면 무촌리)에 있었다.
1972년 4월 1일 수려선이 폐지됨과 함께 폐역되어 완전히 사라졌으며, 현재는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역이 있던 자리는 싹 밀어버리고 바로 위에 337번 지방도를 깔았다.
개업 후 영업 도중에 중간에 일시 폐지된 적이 있다.
경강선의 부발역으로 이 역이 부활한 셈이다. 현재는 SK하이닉스 부근이 번화가가 되어 아미리에 부발역이 들어섰지만 당시엔 이곳이 부발읍의 중심지로서 읍사무소와 우체국은 여전히 이 역 근처에 있다.
2. 역사
- 1956년 8월 1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재개업
- 1961년 6월 20일: 여객 취급 중지
- 1966년 4월 15일: 여객 취급 재개
- 1972년 4월 1일: 수려선이 폐지되며 폐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