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청년역
文童靑年驛 / Mundong Station
청년이천선의 철도역. 강원도 이천군 문동리 소재.
예전에는 이 일대가 창전리, 문동리, 호암리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최신 북한·중국지도》에서 발췌[1] .
본격적으로 산지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코스이다. 멀리 북쪽 평라선의 명간군 일대 선로를 생각하면 간단하다. 그쪽의 삼향역 등은 선로는 산지를 지나가되 정작 역의 해발고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
참고로 해발고도는 이쪽이 더 낮다. 함북 명간군 일대 역들의 평균적인 고도는 대략 500m 정도 되는데, 이쪽은 역 평균고도가 200~300m 정도. 이것은 세포청년역 동쪽으로 더 가야 태백산이 나오는, 대한민국의 철도상으로 말하자면 중앙선의 양평역 - 원주역 구간을 지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기 때문. 양쪽 다 강의 중상류를 끼고 달린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이쪽의 사진은 꽤 오래 되었는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역의 정확한 시설을 알아볼 수는 없다. 다만 선로가 갈라지는 정도로 역이 있음을 확신할 수 있을 뿐이다. 다른 역의 위성사진과 비교해볼 때 1면 2선 정도의 작은 규모로 추정된다.
평산역 기점 86.2km.
1. 개요
청년이천선의 철도역. 강원도 이천군 문동리 소재.
예전에는 이 일대가 창전리, 문동리, 호암리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최신 북한·중국지도》에서 발췌[1] .
2. 상세
본격적으로 산지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코스이다. 멀리 북쪽 평라선의 명간군 일대 선로를 생각하면 간단하다. 그쪽의 삼향역 등은 선로는 산지를 지나가되 정작 역의 해발고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
참고로 해발고도는 이쪽이 더 낮다. 함북 명간군 일대 역들의 평균적인 고도는 대략 500m 정도 되는데, 이쪽은 역 평균고도가 200~300m 정도. 이것은 세포청년역 동쪽으로 더 가야 태백산이 나오는, 대한민국의 철도상으로 말하자면 중앙선의 양평역 - 원주역 구간을 지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기 때문. 양쪽 다 강의 중상류를 끼고 달린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이쪽의 사진은 꽤 오래 되었는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역의 정확한 시설을 알아볼 수는 없다. 다만 선로가 갈라지는 정도로 역이 있음을 확신할 수 있을 뿐이다. 다른 역의 위성사진과 비교해볼 때 1면 2선 정도의 작은 규모로 추정된다.
평산역 기점 86.2km.
[1] 현재는 절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