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중앙선)

 

楊平驛
Yangpyeong Station
양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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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平(ヤンピョン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30
(舊 양근리 130-37)
관리역 등급
관리역 / 2급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운영 기관
중앙선

개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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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중앙선 1939년 4월 1일 2017년 12월 22일 2021년 1월 5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2020년 3월 2일
<bgcolor=#77c4a3> 중앙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ffffff 경의·중앙선
]]
2009년 12월 23일
}}}}}}}}}
역사 구조
지상 3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복선 4섬식 승강장 (4면 10선)
열차거리표
중앙선
양 평
양평역 전경
1. 개요
2. 역 정보
2.1. 역명 중복 문제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4.1. 수도권 전철
4.2. 일반·고속철도
5. 승강장
6. 사건·사고
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135번. 위치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30 (양근리)[1] 소재. 반대편 승강장 횡단 불가.

2. 역 정보


[image]
양평역 구역사
[image]
양평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기존 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 역사를 지었다. 새 역사 완공 이전에는 북쪽 공터(현 주차장 자리)에 가건물로 지은 임시역사를 사용했다.
오래된 역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 건축한 역 이기에 양평읍 시가지와 연결되어 가까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양평군의 중심역이다. 그룹대표역이었다. 등급은 2급.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의 모든 무궁화호, 누리로 열차가 이 역에 정차한다.
한때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었으나, 강릉선 KTX가 개통된 이후에는 이 타이틀이 깨졌다. 정선아리랑열차 A-train은 2021년 1월 20일 이후 #2541, #2542 열번으로 정차한다. 2020년 6월 29일 현재 평일 기준으로 KTX 상/하행 일 12(/18)회, ITX-새마을은 상/하행 일 1(/2)회 정차한다. 개통 초기에 비해 KTX 정차 횟수가 왕복 2회 감소한 것.
지상 2층 건물이며, 1층으로 들어간 뒤 2층에서 표를 찍고 다시 1층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방식이다.
2층에는 분식점과 고객대기실, 그리고 스토리웨이와 카페가 한곳에 모여있다. 양평군 관광안내소도 있는데, 예전에 스토리웨이가 있던 자리에 생겼다. 바로 옆에는 매표소와 교통카드 발급기도 있다. 참고로 교통카드 발급기는 고객대기실 옆(2번 출구 방향)에도 있다.
중앙선 전철이 개통된 뒤에도 일반열차 취급이 용문역, 덕소역과 함께 유지되었으며 아직도 모든 무궁화호누리로 열차가 정차할 정도로 이용객 수는 많은 편이다. 양평군 내에서 이용객 수 1위 역이다. 다만 주로 관광객들이 대부분인 용문역과는 다르게 여기는 연선 주민들이 대부분이다.
과거 양평역사 KTX 정차 안내표지 시안이 공개되어 강릉선 KTX가 정차할 예정임이 알려졌다. 실제 역무원에게 문의해 본 결과 정차가 확정되었다고 하며 정차횟수도 고지 받았다고 한다.
2017년 12월 22일부터 KTX 열차가 정차한다. 왕복 26회 정차 하며, 왕복2회를 제외한 모든 열차가 서울역과 강릉역을 왕복운행하게 된다. 서울역행 첫차는 6시36분, 강릉역행 막차는 21시51분이다. 강릉까지 소요시간은 약70분 정도.
2021년 1월 5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선택정차한다. 양평역보다도 수요가 적은 영주역이나 안동역이 필수정차인데 선택정차역이 되어버린 이유는 이미 강릉선 KTX가 정차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2]

2.1. 역명 중복 문제


수도권 전철 5호선 양평역이 있는 상태에서 중앙선 양평역에도 수도권 전철 운행이 시작 되었는데, 5호선 양평역의 이름이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사용 하여 역 명칭의 중복이 발생했다.
중앙선 양평역이 1939년부터 운영 되고 있었지만 1996년에 5호선 양평역을 개통할 당시, 신규 역은 지하철역이고, 기존의 양평역은 기차만 운행하던, 당시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서로 완전히 다른 용도의 역이어서 명칭 중복이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5호선의 신규 역에 양평역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것으로 보이는데, 2009년부터 중앙선 양평역에도 수도권 전철이 운행되기 시작하면서 혼동이 시작되었다.
역명이 중복되기 때문에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양평군에 있는 숙박업소에서 고객이 픽업을 요청해서 차를 몰고 가보니 아무도 없어서 다시 확인해봤더니 그 고객이 영등포구의 양평역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대답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1회용 교통카드를 구매할 때도, 어느 양평역을 고르느냐에 따라 요금 차이가 심해진다. 요금을 덜 내게 되는 경우라면 내릴 때 추가로 지불하면 되는데, 문제는 더 내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3]
네이버 검색에서는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상단, 5호선 양평역이 하단, Daum에서는 5호선 양평역이 먼저 나오며, 구글에서는 중앙선 양평역이 상단에 온다. 검색시에는 양평역 앞에 5호선 또는 경의중앙선이라는 말을 붙이도록 하자.
하지만 양평군이나 영등포구나 역명 관련된 언급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바꿀 예정이 없는 것 같다.

3. 역 주변 정보


양평읍의 중심에 있으며, 주변에 양평군청이나 양평시장 등이 있다. 양평시외버스터미널과의 거리는 약 1.2㎞이다.
중앙선 양평역을 중심으로 양평읍의 시가지가 발달 되어 온 역사로 인하여, 시가지와 매우 근접하게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양평시장이나 군청, 경찰서등의 주요 관공서와도 가깝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도 많다. 여기서 조금 떨어져 있는 강상면이나 백안리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도 자체적으로 양평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1번 출구로 나가면 양평군청, 양평시장, 양평경찰서, 양평 교육청, 양평초등학교 등등 대부분의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양평군청 쪽으로 쭉 가다보면 던킨도너츠,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프랜차이즈 업체도 볼 수 있다. 좀 더 걷다보면 남한강이 있고, 군청 사거리 에서 서쪽 방향으로 700m 정도 이동 하면 양평군민회관, 여성회관, 실내체육관, 군립미술관,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이 나온다. 전술했던 아파트 단지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셔틀버스들은 모두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 선다.
2번 출구로 나가면 주택과 아파트들 위주이다. 1번 출구와는 다른 조용한 분위기. 양일중/고등학교와 가깝고 좀 더 북쪽으로 가다보면 양평중학교가 있다. 시내쪽으로 가다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가 나오며. 더 가다보면 양평시외버스터미널스타벅스[4],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가 나온다.

4. 일평균 이용객



4.1. 수도권 전철


양평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중앙선)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5,687명
6,156명
7,035명
7,424명
7,728명
8,090명
7,990명
8,002명
7,937명
7,381명
2019년
2020년
7,227명
4,745명
  •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8,000여 명으로 덕소역 동쪽 구간 중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다. 이유야 당연히 양평군의 중심지인 만큼 배후 인구가 많고 상업이 발달하였기 때문이다.
  • 개통 초기부터 이용률이 높았기 때문인지 수요의 성장이 더딘 편이다. 서울과의 거리도 제법 있는 편이고 대체 교통수단이 풍부해서 일반열차와 수요를 분산하는 것이 큰 이유이다.
  • 중앙선 전철이 개통한 이후 2010년 부터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입주를 시작했지만 전철 승하차량으로는 그닥 이어지지 못하고 유입된 인원은 상당수가 무궁화로 몰렸다. 노인무임할인을 적용받지 못하고 시간 소요는 무궁화에 비해 더욱 많이 드니 메리트가 떨어지는 면이 있다.
  • 군 전체의 중심지인지라 양평군내 곳곳으로 가는 승객들이 여기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강 건너의 강상면에서는 양평읍 못지않게 의존도가 높다.

4.2. 일반·고속철도


양평역을 이용하는 일반·고속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627명
1,909명
1,919명
2,067명
2,256명
1,908명
859명
1,390명
1,765명
2,036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230명
2,208명
2,095명
2,129명
2,063명
2,222명
새마을호
ITX-새마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14명
130명
137명
운휴
298명
82명
100명
128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39명
143명
185명
88명
37명
44명


2017년
2018년
2019년
651명
618명
839명
  • KTX의 2017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0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5. 승강장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중앙선 승강장
오빈



8
7

6
5


4
3

2
1



원덕
1·2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완행·급행
원덕·용문·지평 방면
3·4
경강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KTX-산천
KTX-이음
무궁화호
누리로
강릉·원주·안동·부전·정동진 방면
5·6
덕소·상봉·청량리·서울 방면
7·8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완행·급행
문산·용산·왕십리·덕소 방면
4월 기준 2, 7번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중이다.
이 역은 경사가 평지(0퍼밀)이다.

6. 사건·사고


2017년 9월 13일 4시 50분쯤 이 역 인근에서 시운전중인 기관차끼리의 추돌사고가 일어났었다. 이 사고로 기관사 1명이 안타깝게 사망했으며, 양방향 열차의 운행도 중단되어 출근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7시 35분경부터 한쪽 선로 운행을 재개하였다. 관련 기사

7. 둘러보기




[1] 양근리 137번지[2] 사실 역의 위상 자체가 양평역과 두 역은 넘사벽 차이가 있다. 안동역은 중앙선 KTX의 시종착역이고, 영주역은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소재역이다. 결정적으로 이 두 역이 경북 동북부 철도 수요량을 책임지는 만큼, 두 역을 미정차하거나 선택정차해 버리면 중앙선 KTX를 운행하는 의미가 없다(...)[3] 도농역, 양정역 출발일 경우에만 요금이 같고, 덕소 ~ 지평에서는 경의중앙선 양평역 방향이 더 싸며, 나머지 모든 역에서는 5호선 양평역 방향이 더 싸다.[4] 터미널 옆의 일반 코어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