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녀 인세인

 

'''文学少女(ぷんがくしょうじょインセイン'''
(문학소녀 인세인)

'''가수'''
카가미네 린
'''작사'''
카라스야사보우
'''작곡'''
'''영상 제작'''
'''일러스트'''
紫槻さやか
'''페이지'''

'''투고일'''
2012년 9월 28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
2. 영상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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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あの子は本の読みすぎで頭がおかしくなったらしいよ」

何かを変えられる、伝えられると本気でおもったあの子は、みんなの前で何かを、ほとんど狂ったように叫びだしました

"쟤는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머리가 이상해진 것 같아"

무언가를 바꿀 수 있고, 전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한 저 아이는, 모두의 앞에서 무언가를, 거의 미쳐버린 듯이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 투고자 코멘트

카라스야사보우(カラスヤサボウ)가 작사, 작곡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가수는 카가미네 린. 니코니코 동화에서 재생수 10만을 달성하여 VOCALOID 전당입성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조회수는 약 70만이다.
가사에는 일본에서 유명한 작가나 서적을 암시하는 내용이 다수 들어있다.
VOCAROCK collection 4 feat. 하츠네 미쿠에 수록되었다.
최고음은 '''4옥타브 레(D6)'''.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3. 가사


괄호 부분은 실제로 부르는 것은 아니며, PV에 자막으로 나올 뿐이다.
<文学少女インセイン>
<분가쿠쇼-죠 인세인>
<문학소녀 인세인>

僕も君もあいつもこいつもどいつも
보쿠모 키미모 아이츠모 코이츠모 도이츠모
나도 너도 저 녀석도 이 녀석도 어떤 녀석도
唯の馬鹿(結論)
타다노 바카(케츠론)
단지 바보야(결론)
だから匿名希望であそびましょ
다카라 토쿠메이키보오데 아소비마쇼
그러니 익명 희망으로 놀아보자
さぁさよなら三角四角[1]でバイ! バイ! バイ!
사- 사요나라 산카쿠 시카쿠데 바이 바이 바이
자, 잘 가 삼각 사각으로 바이! 바이! 바이!
吾輩は何であれど[2]知ったことじゃないさ
와가하이와 난데아레도 싯타코토쟈나이사
이 몸이 누구인지 알 바 아니지
と言われて(妥当)
토 이와레테(다토오)
라는 말을 듣고(타당)
向上の心だって[3]持ったって
코오죠오노 코코로닷테 못탓테
향상의 마음도 가졌다고
バカだと言われる(結局)
바카다토 이와레루(켓쿄쿠)
바보라는 소리를 들어(결국)
恥の多い人生を[4]
하지노 오오이 진세이오
부끄러움 많은 인생을
落ちてゆく斜めの太陽[5]
오치테유쿠 나나메노 타이요오
떨어져가는 비스듬한 태양
道化師になりきり転げて[6]
도오케시니 나리키리 코로게테
익살꾼이 되어 굴러서
人間失格サヨウナラ(笑)
닌겐 싯카쿠 사요-나라(와라)
인간실격은 안녕(웃음)
トンネル抜ければ[7]惨状でした
톤네루 누케레바 산죠-데 시타
터널을 벗어나면 참혹해져
さぁ逃げましょう!
사아 니게마쇼-
자, 도망치자!
でも何処でしょう?
데모 도코데쇼-
그러나 어디로?
理想の国への線路[8]
리소-노 쿠니에노 센로
이상의 나라로 가는 선로
所詮泣けど騒げど喚けど狂えど
쇼센 나케도 사와게도 와메케도 쿠루에도
결국 울어도 떠들어도 외쳐도 미쳐도
世界は変わらない
세카이와 카와라나이
세상은 변하지 않아
だから檸檬(レモン)の爆弾[9]
다카라 레몬노 바쿠단
그러니 레몬의 폭탄
仕掛けましょう!
시카케마쇼-
설치하자!
さぁ僕と一緒に遊びましょう!
사아 보쿠토 잇쇼니 아소비마쇼
자, 나와 함께 놀아보자!
嗚呼僕も君もあいつもこいつもどいつも
아아 보쿠모 키미모 아이츠모 코이츠모 도이츠모
아아, 나도 너도 저 녀석도 이 녀석도 어떤 녀석도
ただの馬鹿!
타다노 바카
그저 바보!
だから匿名希望で遊びましょう!
다카라 토쿠메이키보-데 아소비마쇼
그러니 익명 희망으로 놀아보자!
さぁ! さよなら三角四角でバイ! バイ! バイ!
사아 사요나라 산카쿠 시카쿠데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자, 잘 가 삼각 사각으로 바이! 바이! 바이!
我思う故に悩み[10]
와레 오모우 유에니 나야미
나는 생각해 고로 고민해
懐疑すれば脆くも壊れて
카이기스레바 모로쿠모 코와레테
회의감이 들면 맥없이 무너지고
今僕は何故泣くの?
이마 보쿠와 나제 나쿠노
지금 나는 어째서 울지?
今僕は何故暴れ出すの?
이마 보쿠와 나제 아바레다스노?
지금 나는 어째서 날뛰기 시작하지?
芸術の中身なんて
게이쥬츠노 나카미 난테
예술의 내용물 따위
知らないほうがシアワセなのさ
시라나이 호오가 시아와세나노사
모르는 편이 행복한 거야
神様は死にましたとさ[11]
카미사마와 시니마시타토사
'신은 죽었습니다'라고
洗脳しましょう!
센노오시마쇼
세뇌하자!
そーしましょ!
소-시마쇼
그러자!
生きるべきかも死ぬべきなのかも[12]
이키루베키카모 시누베키나노카모
살아야 하는가 죽어야 하는가
わからない!
와카라나이
모르겠어!
でも決めましょう!
데모 키메마쇼-
그래도 결정하자!
民主的な方法で
민슈테키나 호오호오데
민주적인 방법으로
所詮泣いて騒いで喚いて狂えば
쇼센 나이테 사와이데 와메이테 쿠루에바
결국 울고 떠들고 외치고 미쳐버려도
拍手は大喝采!
하쿠슈와 다이캇사이
박수는 대갈채!
だから劣化のコピー(まさにこの曲)を歌いましょう!
다카라 렛카노 코피-(마사니 코노 쿄쿠)오 우타이마쇼
그러니 악화의 복사본(바로 이 곡)을 노래하자!
さあ! そうして一緒に生きましょう!
사아! 소오시테 잇쇼니 이키마쇼
자! 그리고 같이 살아가자!
アァ僕も君もあいつもこいつもどいつも
아아 보쿠모 키미모 아이츠모 코이츠모 도이츠모
아아, 나도 너도 저 녀석도 이 녀석도 어떤 녀석도
変わらない!
카와라나이
변하지 않아!
だから奇抜なオシャレで
다카라 키바츠나 오샤레데
그러니 기발한 치장으로
威張りましょう!
이바리마쇼
뽐내보자!
さぁたくさんころして
사아 타쿠상 코로시테
자, 많이 죽이고
わらいましょーー!
와라이마쇼
웃자!
大事なものなら壊れて消えたよ
다이지나 모노나라 코와레테 키에타요
중요한 것이라면 무너져 사라졌어
泣きましょう
나키마쇼
울어보자
でも邪魔でしょ
데모 쟈마데쇼
그러나 방해겠지
ほら(催促)
호라(사이소쿠)
자(재촉)
そこのけそこのけ[13]
소코노케 소코노케
비켜 비켜
そのままいなくなれ
소노마마 이나쿠나레
그대로 없어져버려
頭の体操一二三四
아타마노 타이소오 이치 니 산 시
머리 체조 하나 둘 셋 넷
考えてみても分かんな~い!(笑)
칸가에테 미테모 와칸나이(와라이)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웃음)
ほらそれよりいつもの薬を出して
호라 소레요리 이츠모노 쿠스리오 다시테
자, 그것보다 늘 먹던 약을 줘
アハハハハ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革命家気取りの馬鹿に
카쿠메이카 키도리노 바카니
혁명가인 척하는 바보에게
鉛の切符を与えよう
나마리노 킷푸오 아타에요-
납의 표를 주자
血で書かせよう
치데 카카세요-
피로 쓰게 하자
自己否定の懺悔の書
지코히테이노 잔게노 쇼
자기부정의 참회의 책
そうしましょ!
소-시마쇼
그러자!
所詮泣けど騒げど喚けど狂えど
쇼센 나케도 사와게도 와메케도 쿠루에도
결국 울어도 떠들어도 외쳐도 미쳐도
世界は変わらない
세카이와 카와라나이
세상은 변하지 않아
だからお道化お道化て
다카라 오도케 오도케테
그러니 익살 떨고 익살 떨며
化かしましょう!
바카시마쇼-
속여보자!
さぁ毒の杯あおりましょう![14]
사아 도쿠노 사카즈키 아오리마쇼
자, 독이 든 잔을 들이키자!
嗚呼なんて愚かで苦しく惨めで
아아 난테 오로카데 쿠루시쿠 미지메데
아아, 이 얼마나 어리석고 심히 비참하며
無意味なことでしょう!
무이미나 코토데쇼-
무의미한 일인가!
だからかぷかぷ笑ったクラムボンは[15]
다카라 카푸카푸 와랏타 쿠라무본와
그러니 싱글싱글 웃었던 클램본은
アー、雨ニモマケズニ[16]
아아, 아메니모 마케즈니
아아, 비에도 지지 않고
アハハハハ…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そうして忘れていくのでしょう
소-시테 와스레테이쿠노데쇼
그렇게 잊어가겠지
はい満足したなら
하이 만조쿠 시타나라
자, 만족했다면
消えてゆけ!
키에테유케
사라져버려!

[1] 일본의 유명한 말장난 문구인 '안녕 삼각, 또 와요 사각(さよなら三角、また来て四角)', 또는 이와야 사자나미의 '삼각과 사각(三角と四角)'에서.[2] 나츠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에서.[3]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こころ)>에서.[4]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人間失格)>에서.[5]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斜陽)>에서.[6] 다자이 오사무의 <도화의 꽃(道化の華)>에서.[7]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雪国)>에서.[8]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또는 쿠니키다 돗포의 <쇠고기와 감자>에서.[9] 카지이 모토지로의 <레몬(檸檬)>에서.[10] 르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Discours de la méthode)>에서.[11] 프리드리히 니체의 <즐거운 학문>에서.[12]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13] 코바야시 잇사의 하이쿠에서.[14] 소크라테스의 죽음에서. PV 중간에는 그의 제자 플라톤의 작품 <소크라테스의 변론>이 나온다.[15] 미야자와 겐지의 <야마나시(やまなし)>에서.[16] 미야자와 겐지의 <비에도 지지 않고(雨にも負けず)>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