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지하철
U-Bahn München / Munich U-Bahn
독일 뮌헨 지역을 서비스하는 지하철로 뮌헨교통공사에서 운영한다. 1971년에 처음 개통하였다.
단일 기종을 사용하지 않고 A, B, C형 모두 노선에 관계없이 사용하고 있다.
6량 1편성을 기본으로 하지만 A, B형의 경우 드물게 4량 1편성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 승강장 전광판에 해당 차량이 짧은 차량임을 그림으로 표시해 준다.
A형과 B형은 기관실 유리창과 출입문 손잡이를 제외하면 모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운전실 쪽 창문이 3등분되어 있으면 A형이고 운전실 창문이 통으로 되어 있으면 B형이다.
운전실 쪽 창문이 3등분되어 있으면 A형이고 운전실 창문이 통으로 되어 있으면 B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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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차량이다. 연접대차이기 때문에 A, B형과는 다르게 무조건 6량 1편성이고 객차간 이동이 가능하다.
음성안내장치를 내장하고 있으며, LED 전광판으로 정류장 이름, 승하차 방향을 표시해 준다.
출입문은 터치 버튼을 눌러 여는 방식이다. 2016 후반부터는 2010년부터 주문에 들어간 C2(C2.11)형이 투입되었고 기존의 C1(C1.9, C1.10)와의 차이는 최고속도(기존 80에서 90km/h), 무인화시스템, 전조등 등 전면부 디자인, 출입문 LED 색상 표시, 좌석배치 등이다.
신기하게도 독일의 대중교통은 모두 주요 지역을 여러 노선들이 공통적으로 간다. 뮌헨 중앙역부터 Karlsplatz, Marienplatz까지는 U-bahn의 U1부터 U8까지 모두 다닌다. Mariensplatz 역의 선로는 'U1,U3,U5', 'U2,U4', 'U6,U8', 'U7과 U5(공사중)'가 같은 선로를 이용한다.
1. 개요
독일 뮌헨 지역을 서비스하는 지하철로 뮌헨교통공사에서 운영한다. 1971년에 처음 개통하였다.
2. 차량 정보
단일 기종을 사용하지 않고 A, B, C형 모두 노선에 관계없이 사용하고 있다.
6량 1편성을 기본으로 하지만 A, B형의 경우 드물게 4량 1편성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 승강장 전광판에 해당 차량이 짧은 차량임을 그림으로 표시해 준다.
A형과 B형은 기관실 유리창과 출입문 손잡이를 제외하면 모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2.1. A형 (독어: Baureihe A, 영어: Class A)
운전실 쪽 창문이 3등분되어 있으면 A형이고 운전실 창문이 통으로 되어 있으면 B형이다.
2.2. B형 (독어: Baureihe B, 영어: Class B)
운전실 쪽 창문이 3등분되어 있으면 A형이고 운전실 창문이 통으로 되어 있으면 B형이다.
2.3. C형 (독어: Baureihe C, 영어: Clas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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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차량이다. 연접대차이기 때문에 A, B형과는 다르게 무조건 6량 1편성이고 객차간 이동이 가능하다.
음성안내장치를 내장하고 있으며, LED 전광판으로 정류장 이름, 승하차 방향을 표시해 준다.
출입문은 터치 버튼을 눌러 여는 방식이다. 2016 후반부터는 2010년부터 주문에 들어간 C2(C2.11)형이 투입되었고 기존의 C1(C1.9, C1.10)와의 차이는 최고속도(기존 80에서 90km/h), 무인화시스템, 전조등 등 전면부 디자인, 출입문 LED 색상 표시, 좌석배치 등이다.
3. 노선정보
신기하게도 독일의 대중교통은 모두 주요 지역을 여러 노선들이 공통적으로 간다. 뮌헨 중앙역부터 Karlsplatz, Marienplatz까지는 U-bahn의 U1부터 U8까지 모두 다닌다. Mariensplatz 역의 선로는 'U1,U3,U5', 'U2,U4', 'U6,U8', 'U7과 U5(공사중)'가 같은 선로를 이용한다.
4. 승강장 정보
- 베를린 지하철 과 마찬가지로 지하철 승강장에서 차량이 들어올때 나오는 방송이 없다. 프로젝터로 광고를 하는 역의 경우 기기에서 송출되는 광고를 중단하고 U-Bahn fährt ein! 이라는 문구를 내보낸다. 물론 있는 역에 한해서.
- 역시 베를린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영어 안내방송은 오직 환승역 안내 시에만 나온다. 일반역은 독일어 방송밖에 안 나온다. 기관사 육성방송인 경우 독일어로만 방송하는 경우가 많다.
- 일반적으로 6량 1편성이지만 드물게 A형이나 B형은 4량 1편성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승강장에 있는 모니터에 단축열차 표시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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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안츠 아레나가 있는 프뢰트마닝(Fröttmaning)역이 종점인 뮌헨 지하철 6호선 행선지 표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축구공 모양이 표시되어 있다. Fröttmaning 행 뿐만 아니라 Garching-Forschungszentrum 행 역시 Fröttmaning 역에 정차한다.
5. 여담
- 지하철 문은 수동으로 열어야 한다. 이건 굳이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일본 로컬선 등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것이다. 한국처럼 로컬선조차도 모든 문을 차장이 컨트롤하는 경우는 역으로 드물다. 여담으로 우리나라 윗동네 지하철은 한술 더 떠서 승객이 손잡이로 직접 열어야 한다.(...) Class A, Class B는 레버를 잡아 당겨야 하고 Class C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지정된 시간 이외에 자전거를 가지고 승차 할 수 있다. 물론 추가 운임이 필요.
- 개를 좋아하는 독일답게 개를 데리고 지하철에 승차 할 수 있다. 목줄과 재갈 사용이 필수적 이지만 보통 재갈은 잘 쓰지 않는다. 1마리는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고, 그 이상 개를 데리고 타는 경우 개가방(?)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1마리당 어린이 요금이 부과된다. 많은 개를 데리고 승차하는 경우 승차권 구입에 신경을 쓰도록 하자.
독일에서는 개를 키우는 사람에게 상당한 교육과 개념을 요구하기 때문에 개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 독일 지하철이 대체로 그렇듯이 전반적으로 표검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다가 가격도 제법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현지인들은 대부분 티켓 사고 탄다. 1회용이나 1일권 등의 티켓을 사면 반드시 지하철역 입구마다 배치되어 있는 탑승시간 자동 표시기 도장을 찍고 들어가야 하며, 티켓은 소지하고 있지만 이걸 찍지 않았을 경우 일정량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무임승차 적발 시보다는 작은 금액이긴 하지만. 승강장에서 검사하는 일은 거의 없으니 다들 무시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열차를 안 타도 승강장에 올라갈 때 사야 하는 표가 아직 뮌헨에는 남아 있다.
- 차량 안에서 나오는 자동안내방송
- U6, Richtung, Frottmanning. = Frottmanning 방면 U6 열차입니다.
- Nächste Halt. Münchner Freiheit. = 다음역은 Münchner Freiheit[9] 입니다.
- Nächste Halt. Garching-Forshungszentrum. Endstation. Bitte alle Aussteigen. = 다음역은 Garching-Forshungszentrum 입니다. 종착역입니다. 모두 하차해 주시기 바랍니다.[10]
- 정차시 승강장 안내방송
[1] 중복 환승역 제외[2] Orenstein & Koppel AG[3] Waggonfabrik Josef Rathgeber[4] Adtranz GmbH[5] Deutsche Waggonbau[6] Messerschmitt-Bölkow-Blohm[7] 노선 색상은 U1와 U2의 색상을 절반씩 사용한다.[8] 노선 색상은 U2와 U3의 색상을 전반씩 사용한다.[9] 1998년 이전에는 Münchener Freiheit 라고 적었었다.[10] 기계음이 문장 마침표를 기준으로 전부 잠깐의 공백이 있는 방송이다.[11] 종점에서 출발 할 때 방송하며 주로 육성.[12] 기관사가 육성으로 방송을 하면 제대로 방송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 특히 밤에 막차라도 타면.. 비테까지밖에 안들린다 기관사가 안내방송을 하는 경우 Zurückbleiben 할 때 주로 비테는 빠지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