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로드링
'''미 로드링'''(ミ・ロードリング)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란스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했다.
란스 퀘스트 1.60 Ver.에서 추가된 AL교 소속 캐릭터. 교단에서의 위치는 주교로, 대머리와 한 손에 들고 있는 인형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
여신 ALICE의 광신도로, 오로지 ALICE에 대한 충성심 하나만으로 AL교에 들어와 맨바닥에서 단 몇년만에 주교의 자리까지 오른 진정 근성가이. 한 손에 든 인형은 사실 ALICE를 본따 만든 것이며 작중에선 이 인형을 이용해 복화술을 써서 '''ALICE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AL교 내에서 상당히 눈에 띄는 인물.
워낙 중증의 ALICE 빠돌이라 사이비 종교의 추종자같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사실 AL교 내에서 셀 카치골프와 더불어 정상인에 속하는 인물이다. 한 때 신앙심이 지나치게 강해 문제있는 행보를 많이 보였던 크룩 모프스, 같은 주교면서 AL교의 더러운 이면을 제대로 보여주는 오즈 토터스, 로레 엔론과 달리 신앙 활동에 융통성이 있으며 곤경에 처한 타인을 돕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AL교 내에서 악행을 획책하는 것을 '그것은 ALICE 님의 뜻이 아니다'라며 제지하는 매우 개념찬 인물.[4][5]
열혈스러운 성격이라 란스는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 패튼 미스날지와 더불어 땀내나는 아저씨로 취급한다. 특히 간지 왕과는 특유의 열혈 때문에 죽이 잘 맞을 정도.
기능레벨에 신마법 '''LV0'''이라고 나올 정도로 신마법에 재능이 없는데도 다른 주교들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강한 힐링이 가능한데, 그 이유가 '''힐링을 초당 16발 난사'''(...)한다는 밀어붙이기로 부족한 회복능력을 보완하기때문이라고... 실로 근성가이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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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상으로는 처음 등장한 AL교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작품 발매 시간대로 따졌을 때 처음 등장하는 AL교 인물은 셀 카치골프지만 이쪽은 3편에서 등장하기 때문. 여담으로 이 작품에선 대머리가 아닌 장발이다.
리자스 성의 중앙 공원에서 조우 가능. 정황 상 성 외곽에 있던 ALICEMAN을 찾으려 온 것으로 추정된다. 로드링을 만난 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아무데서나 갑툭튀해 힐링을 걸고 사라진다. 이 외엔 비중이 없다.
나중에 레벨 신이 되는 위리스의 인간 시절 짝사랑 대상이라는 암시가 여기서 나온다. 장발, 레벨 12, 이름에 M이 들어감, 부상자가 있으면 갑자기 뛰쳐나와 힐을 걸어줌, AL교 신관 등, 단서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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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과 마찬가지로 던전에서 뜬금없이 출현한다. 물론 남자 얼굴을 기억하지 않는 란스는 누구인지 못 알아보며, 이때부터 탈모가 심해지는지 정수리 부분은 이미 머리털이 없다.
작중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던전 뿐만 아니라 전쟁터에서도 등장하며, 힐링을 걸어준다. 그런데 무력도 범상치 않아서, 복수의 헬만 병사들을 상대로 '''주먹질(그것도 한 손만으로)을 해서 대판 싸움을 벌이거나 아무리 세뇌당해서 전반적인 스펙이 떨어졌다지만 리자스의 붉은 사신 릭 아디슨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지어 검날도 쳐낸다'''!
여러 차례 만나는데도 란스는 기억을 안해주지만 '저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놈은 안죽을 것 같다'라고 평가한다.
여담으로 03은 란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풀보이스인지라 로드링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물론 '''힐링을 걸 때 외우는 영창(아픈 것, 아픈 것, 날아가라)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깬다.
이때부터 완전히 대머리가 된다. 안습...
셀 카치골프와 대면하는데 그녀는 로드링의 모습과 행동을 보고 AL교 내에서도 타인의 귀감이 될 만하다고 평가한다. 이 때 분위기가 좋아 란스는 견제할까 생각하지만 이내 기상천외한 행동을 보여 셀을 당황하게 만든다.
넘쳐나는 에너지로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지쳐보이는 사람에게 힐링을 걸고는 사라지고 있으며 덕분에 따라다니는 휘하 템플 나이츠들은 죽을 맛. 특유의 열혈 기질이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의 취향에 직격이었기 때문에 무라 테스트 중에는 제스 왕국의 지원을 받았다. 리아는 너희 나라는 그런 변태 대머리의 뭘 믿은 거냐며 디스하지만 왕은 간지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6]
내부정치에 관심없이 오로지 ALICE에게만 충성을 보이기 때문에 AL교의 더러운 이면을 잘 모르는 편이다. 심지어 엔론과 토터스가 크룩을 함정에 빠뜨릴 때도 로드링은 관여하지 않았고 그런 사실도 잘 몰랐다.
무라 테스트에서 크룩이 법왕으로 선정됨으로써 탈락하긴 했지만 본인은 ALICE의 모습을 실제로 보았으니 만족했다. 그러다가 엔론과 토터스 때문에 주교들은 다 똑같은 놈들이라 생각한 란스에게 썰리고, 치료받은 후론 크룩을 충실하게 보좌한다.
ALICE를 만나는 평생의 숙원을 이뤄서인지 인형이 매우 고퀄리티가 되었다. 실제 ALICE의 모습과 흡사하다.
4턴 종료 이벤트로 카이즈가 함락될 때[7] 크룩과 ALICE를 의심하는 신자들을 다독이며 후퇴 작전을 지휘한다. 마물들로 우글거리는 카이즈를 바라보며 대답해주지 않는 인형에게 이걸로 잘한 것이냐고 쓸쓸하게 묻는 것으로 메인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끝. 이후 신자들이 카이즈를 탈환하기 위해 작전을 펼칠 때 역시 참가했다고 언급된다. 오리온은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고 인형도 오니 형태밖에 만들지 못하게 되어 좌절한 로드링을 2부에 등장시키려고 했으나 기각되었다. 참고로 여기선 머리카락이 다시 나게 될 예정이었다고. 2부 시점에서 AL교가 붕괴된 이상 무엇을 하며 살았을지가 가장 궁금한 인물.[8]
식권 이벤트에선 간지 등의 열혈남들과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이며, 란스가 그가 한 손에 끼고 있던 인형을 뺏어 창밖으로 던지자 당황하면서도 이것을 'ALICE의 진정한 모습을 탐구하지 않는 것에 가하는 일침'이라 판단하는 모습도 보인다. 과연 ALICE 빠돌이답다.
내내 복선은 있었지만 로드링을 얻으면 해금되는 위리스의 식권 이벤트 B에서 그녀가 생전에 짝사랑했던 남자가 로드링으로 확실하게 밝혀진다. 심지어 레벨 신이 되어 인간 시절의 기억이 대부분 희미해지고도 로드링에게 다시 반해서 몇년동안 스토킹을 하고 다녔으며, 그녀가 란스에게 붙어다니며 실적에 목말라하는 것은 승진해서 AL교 담당 신이되어 로드링을 맞이하기 위해서다(...)[9]. 물론 로드링은 웬 고약한 악령에게 걸려서 고생했다며 기척만 느껴도 소름끼쳐할 정도. 탈모가 일어난 것도 이런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해서인 것 같다.
기본 카드로 LV37 버전이 있으며 그 외에도 LV31, LV26, LV18 총 세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기본 카드는 크룩과 마찬가지로 공격기 신의 철퇴가 있으며 AP 2를 소모하여 사용 시 소모량이 누적되는 상급 힐링 스킬을 가지고 있다. LV31의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상급 힐링이 있으며 AP 6을 소모하는 앨리스의 가호 스킬이 있으나 대체 무슨 용도인지 알 수 없다(...). LV26과 LV18은 상급 힐링이 그냥 힐링으로 바뀐 것을 빼면 LV31과 스탯 빼고는 차이가 없다.
성능 자체는 꽤좋은 힐러. 하지만 게임 특성상 힐러가 주력으로 쓰이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쓰일 일이 없지만. 4장의 카드가 굉장히 드랍이 잘되는 편이고. 또한 스탯 자체도 준수한 편이라. 스탯 올리기 용으로 식권 이벤트로 조금은 키우는 것이 좋다. (4장 다 모은 후 식권 이벤트 한번만 돌리면 자유도시 쪽 스탯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어 있다)
기본 카드와 바리에이션 3가지를 전부 입수하면 '''로드링의 성장'''이라는 실적이 해금된다. 그 풍성한 머리털을 지니고 있던 01 때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안습(...).
미 로드링 식권 이벤트 A
미 로드링 식권 이벤트 B
1. 개요
란스 퀘스트 1.60 Ver.에서 추가된 AL교 소속 캐릭터. 교단에서의 위치는 주교로, 대머리와 한 손에 들고 있는 인형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
2. 상세
여신 ALICE의 광신도로, 오로지 ALICE에 대한 충성심 하나만으로 AL교에 들어와 맨바닥에서 단 몇년만에 주교의 자리까지 오른 진정 근성가이. 한 손에 든 인형은 사실 ALICE를 본따 만든 것이며 작중에선 이 인형을 이용해 복화술을 써서 '''ALICE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AL교 내에서 상당히 눈에 띄는 인물.
워낙 중증의 ALICE 빠돌이라 사이비 종교의 추종자같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사실 AL교 내에서 셀 카치골프와 더불어 정상인에 속하는 인물이다. 한 때 신앙심이 지나치게 강해 문제있는 행보를 많이 보였던 크룩 모프스, 같은 주교면서 AL교의 더러운 이면을 제대로 보여주는 오즈 토터스, 로레 엔론과 달리 신앙 활동에 융통성이 있으며 곤경에 처한 타인을 돕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AL교 내에서 악행을 획책하는 것을 '그것은 ALICE 님의 뜻이 아니다'라며 제지하는 매우 개념찬 인물.[4][5]
열혈스러운 성격이라 란스는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 패튼 미스날지와 더불어 땀내나는 아저씨로 취급한다. 특히 간지 왕과는 특유의 열혈 때문에 죽이 잘 맞을 정도.
기능레벨에 신마법 '''LV0'''이라고 나올 정도로 신마법에 재능이 없는데도 다른 주교들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강한 힐링이 가능한데, 그 이유가 '''힐링을 초당 16발 난사'''(...)한다는 밀어붙이기로 부족한 회복능력을 보완하기때문이라고... 실로 근성가이가 아닐 수 없다.
3. 작품별 행보
3.1. 란스01
[image]
시간대 상으로는 처음 등장한 AL교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작품 발매 시간대로 따졌을 때 처음 등장하는 AL교 인물은 셀 카치골프지만 이쪽은 3편에서 등장하기 때문. 여담으로 이 작품에선 대머리가 아닌 장발이다.
리자스 성의 중앙 공원에서 조우 가능. 정황 상 성 외곽에 있던 ALICEMAN을 찾으려 온 것으로 추정된다. 로드링을 만난 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아무데서나 갑툭튀해 힐링을 걸고 사라진다. 이 외엔 비중이 없다.
나중에 레벨 신이 되는 위리스의 인간 시절 짝사랑 대상이라는 암시가 여기서 나온다. 장발, 레벨 12, 이름에 M이 들어감, 부상자가 있으면 갑자기 뛰쳐나와 힐을 걸어줌, AL교 신관 등, 단서가 많은 편.
3.2. 란스03
[image]
01과 마찬가지로 던전에서 뜬금없이 출현한다. 물론 남자 얼굴을 기억하지 않는 란스는 누구인지 못 알아보며, 이때부터 탈모가 심해지는지 정수리 부분은 이미 머리털이 없다.
작중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던전 뿐만 아니라 전쟁터에서도 등장하며, 힐링을 걸어준다. 그런데 무력도 범상치 않아서, 복수의 헬만 병사들을 상대로 '''주먹질(그것도 한 손만으로)을 해서 대판 싸움을 벌이거나 아무리 세뇌당해서 전반적인 스펙이 떨어졌다지만 리자스의 붉은 사신 릭 아디슨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지어 검날도 쳐낸다'''!
여러 차례 만나는데도 란스는 기억을 안해주지만 '저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놈은 안죽을 것 같다'라고 평가한다.
여담으로 03은 란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풀보이스인지라 로드링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물론 '''힐링을 걸 때 외우는 영창(아픈 것, 아픈 것, 날아가라)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깬다.
3.3. 란스 퀘스트
이때부터 완전히 대머리가 된다. 안습...
셀 카치골프와 대면하는데 그녀는 로드링의 모습과 행동을 보고 AL교 내에서도 타인의 귀감이 될 만하다고 평가한다. 이 때 분위기가 좋아 란스는 견제할까 생각하지만 이내 기상천외한 행동을 보여 셀을 당황하게 만든다.
넘쳐나는 에너지로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지쳐보이는 사람에게 힐링을 걸고는 사라지고 있으며 덕분에 따라다니는 휘하 템플 나이츠들은 죽을 맛. 특유의 열혈 기질이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의 취향에 직격이었기 때문에 무라 테스트 중에는 제스 왕국의 지원을 받았다. 리아는 너희 나라는 그런 변태 대머리의 뭘 믿은 거냐며 디스하지만 왕은 간지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6]
내부정치에 관심없이 오로지 ALICE에게만 충성을 보이기 때문에 AL교의 더러운 이면을 잘 모르는 편이다. 심지어 엔론과 토터스가 크룩을 함정에 빠뜨릴 때도 로드링은 관여하지 않았고 그런 사실도 잘 몰랐다.
무라 테스트에서 크룩이 법왕으로 선정됨으로써 탈락하긴 했지만 본인은 ALICE의 모습을 실제로 보았으니 만족했다. 그러다가 엔론과 토터스 때문에 주교들은 다 똑같은 놈들이라 생각한 란스에게 썰리고, 치료받은 후론 크룩을 충실하게 보좌한다.
3.4. 란스X
ALICE를 만나는 평생의 숙원을 이뤄서인지 인형이 매우 고퀄리티가 되었다. 실제 ALICE의 모습과 흡사하다.
4턴 종료 이벤트로 카이즈가 함락될 때[7] 크룩과 ALICE를 의심하는 신자들을 다독이며 후퇴 작전을 지휘한다. 마물들로 우글거리는 카이즈를 바라보며 대답해주지 않는 인형에게 이걸로 잘한 것이냐고 쓸쓸하게 묻는 것으로 메인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끝. 이후 신자들이 카이즈를 탈환하기 위해 작전을 펼칠 때 역시 참가했다고 언급된다. 오리온은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고 인형도 오니 형태밖에 만들지 못하게 되어 좌절한 로드링을 2부에 등장시키려고 했으나 기각되었다. 참고로 여기선 머리카락이 다시 나게 될 예정이었다고. 2부 시점에서 AL교가 붕괴된 이상 무엇을 하며 살았을지가 가장 궁금한 인물.[8]
식권 이벤트에선 간지 등의 열혈남들과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이며, 란스가 그가 한 손에 끼고 있던 인형을 뺏어 창밖으로 던지자 당황하면서도 이것을 'ALICE의 진정한 모습을 탐구하지 않는 것에 가하는 일침'이라 판단하는 모습도 보인다. 과연 ALICE 빠돌이답다.
내내 복선은 있었지만 로드링을 얻으면 해금되는 위리스의 식권 이벤트 B에서 그녀가 생전에 짝사랑했던 남자가 로드링으로 확실하게 밝혀진다. 심지어 레벨 신이 되어 인간 시절의 기억이 대부분 희미해지고도 로드링에게 다시 반해서 몇년동안 스토킹을 하고 다녔으며, 그녀가 란스에게 붙어다니며 실적에 목말라하는 것은 승진해서 AL교 담당 신이되어 로드링을 맞이하기 위해서다(...)[9]. 물론 로드링은 웬 고약한 악령에게 걸려서 고생했다며 기척만 느껴도 소름끼쳐할 정도. 탈모가 일어난 것도 이런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해서인 것 같다.
기본 카드로 LV37 버전이 있으며 그 외에도 LV31, LV26, LV18 총 세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기본 카드는 크룩과 마찬가지로 공격기 신의 철퇴가 있으며 AP 2를 소모하여 사용 시 소모량이 누적되는 상급 힐링 스킬을 가지고 있다. LV31의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상급 힐링이 있으며 AP 6을 소모하는 앨리스의 가호 스킬이 있으나 대체 무슨 용도인지 알 수 없다(...). LV26과 LV18은 상급 힐링이 그냥 힐링으로 바뀐 것을 빼면 LV31과 스탯 빼고는 차이가 없다.
성능 자체는 꽤좋은 힐러. 하지만 게임 특성상 힐러가 주력으로 쓰이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쓰일 일이 없지만. 4장의 카드가 굉장히 드랍이 잘되는 편이고. 또한 스탯 자체도 준수한 편이라. 스탯 올리기 용으로 식권 이벤트로 조금은 키우는 것이 좋다. (4장 다 모은 후 식권 이벤트 한번만 돌리면 자유도시 쪽 스탯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어 있다)
기본 카드와 바리에이션 3가지를 전부 입수하면 '''로드링의 성장'''이라는 실적이 해금된다. 그 풍성한 머리털을 지니고 있던 01 때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안습(...).
미 로드링 식권 이벤트 A
미 로드링 식권 이벤트 B
[1] LP 7년 기준, GI 989년생[2] 초당 16발 가능[3] 01에서는 12[4] 대표적인 예로 토터스와 엔론이 JAPAN에 흑사병을 창궐시키겠다는 정신나간 발언을 했을 때 그것을 무마시킨 것.[5] 물론 ALICE가 무슨 작자인지 생각해보면 이는 매우 의미없을 뿐더러 로드링의 행동은 오히려 세계에 혼란을 조장하는 ALICE의 목적과 크게 충돌한다. 만일 진실을 알았을 경우 어떻게 될지...[6] 그러나 간지가 아니라 매직이었으면 하필 다 늙어서 노망이 난 엔론을 밀어줬을 것이라는 사실에 리아는 더욱 비웃음을 보냈다.[7] 회피 플래그가 있을 법도 하지만 강제 이벤트라서 무조건 보게 된다.[8] 미라클 토우의 새로운 12기사 중 하나로써 란스 10 2부 전의 귀축왕 전쟁에서 큰 활약을 했다고 한다.[9] 여담으로 이거 관점에 따라선 1급신인 ALICE의 자리를 꿰차겠다는 소리로 들릴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