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 치즈루

나도 남자와는 처음이지만…

그래, 분명 어떻게든 될 거야

본능과 유전자를 믿고 힘내자!

私も男の子とは初めてだけど

うん、きっとなんとかなるよ。

本能と遺伝子を信じて頑張ろう。

카노콘의 여자 주인공.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BWH는 92cm[1]-60cm-85cm. 나이는 적어도 '''400세'''[2] 이상 추정[3]
시골에서 훈풍 고등학교로 전학 온 오야마다 코타에게 첫눈에 반해 연인이 된다.[4] 정확히 얘기하자면 여우비가 내리던 코타의 등교 첫날, 그에게서 흘러나오는 숨막히는 자연의 냄새에 한방에 뿅갔다고.[5]
코타가 전학온 첫날 1학년 교실을 돌며 그를 찾아내 러브레터를 직접 주고 음악실로 불러내 그에게 고백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코타에게 자신이 여우요괴란 사실이 밝혀져 좌절하지만 자신의 비밀을 이해해준 코타에게 일방적으로 검열삭제를 시도,[6] 그러나 그의 동생인 미나모토 타유라의 방해로 실패한다. 하지만 타유라에 맞서기 위해 코타에게 빙의해 그들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7]
코타와 만나기 전까지 학교의 꽃뱀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자신의 외모를 보고 꼬여드는 남학생들을 막기 위해 일부러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듯. 물론 코타와 만난 뒤로는 오로지 코타 일편단심이다.
호시탐탐 코타와 검열삭제할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보면 검열삭제를 안 할 뿐이지 그외 상상 그 이상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2권의 스팽킹은 나름대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이후 등장한 에조모리 노조무와는 연적관계. 서로간의 장점을 살려 코타와 에로한 상황을 자주 만든다.
하는 짓이 소라비쵸에 사는 어떤 궁극 에로 생물과 비슷해서인지 히로인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오랫동안 문서 작성이 안 됐었다. 반면 조연에 불과한 동생 미나모토 타유라는 훨씬 전에 문서가 만들어졌다.
15권(?)에서는 오야마다 코타가 3학년으로 진학하자 거기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1년 유급했다.(...)

[1] 작중 밑가슴이 76.5cm라고 언급되는데, 그러면 유럽 표준안 기준으로 77C가 된다.

[2] 토리코에 있던 가라라 악어보다 나이가 많고 리갈 매머드과 똑같다.

[3] 그녀의 어머니인 타마모#s-3의 말을 빌리자면, 400년 전에 연이 닿아서 모녀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4] 코타 성우 노토 마미코와는 걸즈 브라보 애니판에서도 정식 커플로 만난 바 있었다.

[5] 코타는 처음 이 이야기에 자길 시골 촌뜨기라 비웃는걸로 오해했다.

[6] 이 때 대사가 압권. 본능과 유전자를 믿고 마음껏 열심히 하자! 하지만 안도우 마호로와 다르게 솔직해서 좋단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7] 여우요괴가 인간에게 빙의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 서로간의 마음을 열지 않으면, 인간은 일방적으로 여우요괴에게 홀려버려 자유의지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