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우주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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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니스커트 우주해적'''》은 아사히 노벨(아사히 신문 출판)의 SF, 스페이스 오페라 라이트 노벨. 작가는 사사모토 유이치[1] , 삽화는 마츠모토 노리유키.[2] 가 담당.
2014년 8월에 12권이 발매되며 완결났으며, 2018년 12월부터 매월 두 권씩 신장판을 내놨다. 한국에서는 L노벨에서 2013년 10월에 7권까지 정발되었다. 번역가는 이진주. 안타깝게도 7권을 마지막으로 완역되지 못했으며 출간된 한국어 공식 번역판도 모두 절판되었다.
2019년 7월부터 후속작격인 『초미니스커트 우주해적』이 발매되고 있다. 1권 부제는 '해적사관후보생'.
2. 줄거리
건강하고도 평범한 여고생 카토 마리카는 우주요트부의 클럽활동과 '''메이드 카페''' 램프관에서의 아르바이트로 다망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마리카는 죽은 아버지의 부하라는 두 사람의 남녀에게 우주해적선 벤텐마루의 함장으로 취임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1세기 전, 독립전쟁의 북새통 속에 발행된 사략선 면허규정에 따르면 선장이 죽은 해적선이 계속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죽은 선장의 직계 혈통이 선장 자리를 세습해야 한다고 하는데….
- 제1권 - 미니스커트 우주해적
갑자기 집에 찾아온 두 사람 - 미사와 케인의 벤텐마루 선장 취임 요청에 대한 대답을 보류한 채, 우주요트부의 연습 항해에 나온 마리카. 하지만 오데트 2세가 전자공격을 받고 유령선에 추적되는 일이 벌어진다. 처음엔 고전하지만 마리카의 재치 & 우주요트부 선배 린의 크래킹을 바탕으로 전자공격을 걸어온 "유령선"을 막아내고, 때마침 날아온 벤텐마루와 바르바로사에 의해 구조되어 사건을 종결시킨다. 그리고 마리카는 어머니 리리카의 뒤를 이어 우주해적이 되기로 결의한다. 애니메이션 1~5화 스토리가 여기에 해당.
- 제2권 - 황금의 유령선
마침내 벤텐마루 선장이 되어 학업과 해적업의 양립을 시작한 마리카. 어느날 호화 여객선 습격 "영업"을 끝낸 직후의 벤텐마루 선내에서 밀항자가 발견되는 일이 벌어진다. 의문의 밀항자는 세레니티 왕국의 황녀 그류엘로 왕국건국시의 이민선이기도 한 "황금의 유령선"의 수색을 벤텐마루에 의뢰하는데.... 애니메이션 6~12화 스토리가 여기에 해당.
- 제3권 - 코스프레 견습해적
어느 날, 마리카를 제외한 벤텐마루의 승무원 전원이 독감에 걸려 격리되어 버린다. 일정 기간 이내에 다음 해적 행위를 하지 않으면 벤텐마루의 사략선 면허가 없어진다는 사실을 인지한 마리카는 우주요트부원들을 벤텐마루의 임시 크루로 섭외하여 영업하기로 결정한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우주요트부 부원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의뢰받은 호화 여객선 습격은 무사히 성공한 마리카. 그러나 전대 오트부의 부장인 제니의 갑작스런 의뢰로 "영업"이 아닌 위험한 일을 수행한다. 애니메이션 13~18화 스토리가 여기에 해당.[3]
- 제4권 - 칠흑의 난파선
오데트 2세와 벤텐마루에 120여년전의 독립전쟁에서 행방불명이 된 해적선 "흑조호"의 구난신호가 들려오는 일이 벌어진 다음 날, 우주요트부 부실에 세무국원을 자칭하는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 세금 체납을 이유로 오데트 2세의 압류를 통고해오지만, 가짜 세무국원임을 간파한 린과 친구들이 대항책을 강구하면서 부원을 긴급 소집, 우주로 나간다.
- 제5권 - 백은의 구난선
4권에서 이어져 오데트 2세를 노리는 재키와 그 뒤의 적과 대결할 수 있게 마리카의 어머니, 리리카가 지휘하는 오데트 2세와 벤텐마루, 바르바로사는 적색거성 가넷 A 성계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오데트 2세는 제어 스테이션과 연결된 채 어딘가로 도약해버리고 만다.
- 제6권 - 진홍의 해적선
4, 5권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의 끝. 변경성구의 칠성 공화국 연방으로 워프한 오데트 2세와 하쿠오우 요트부 동료를 구하기 위해 마리카는 벤텐마루로 뒤를 쫓지만, 거기에는 이번 사건의 흑막인 변경 해적 길드의 거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 제7권 - 창백의 해골성
제국 제5함대가 공인 해적선들을 모아놓고 벌인 모의전투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린 벤텐마루, 바르바루사, 가릉빈가는 훈련 후 제국군의 정보부로부터 해적 길드의 본거지로 지목된 해골성(스컬스타)에의 잠입을 의뢰받는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리카는 그 정보부원 및 정보부원과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클리에만을 대동한 채 사일런트 위스퍼를 타고 해적 길드의 초대장에 기재된 좌표로 향한다. 변경을 향하던 중 변경 독립성계군에게 쫓기던 매춘선을 구하는데, 그 매춘선은 바로 변경 해적 뮐러 그랜트의 언니, 마이라의 것이었다. 마리카는 마이라와 뮐러의 도움을 얻어, 제국군조차 도저히 실마리를 잡지 못했던 해골성 진입에 성공한다.
- 제8권 - 자줏빛의 전투마녀[4]
벤텐마루는 정상 영업을 하던 중 SOS를 수신하여 한 여객선과 접선하게 된다. 그러나 여객선 자체는 마치 아무 일도 없는 듯 평온하고, 여객선에서 나타난 것은 여자 바운티 헌터, 속칭 '자줏빛 마녀'로 불리는 노엘이었다. 노엘이 SOS를 친 것은 그 여객선에 타고 있었다고 알려진 '어떤 지명수배자'를 쫓아서였고, 그 지명 수배자는 바로 오데트 2세를 사기로 압류하려 했던 재키 파렌하이트였다. 이후 과거 독립전쟁의 식민성 연합 사령부가 있던 하쿠오 여학원의 지하구조물의 탐색에 들어간 마리카 등의 앞에 재키 파렌하이트가 나타난다.
- 제9권 - 무법의 면허증
타우성계에서 항해중이던 벤텐마루는 SOS 신호를 받아 행성계 외곽의 발신원을 찾아 나선다. 이곳에서 군함에 쫓기는 수송선의 구원을 시도하나, 화력의 역부족으로 구원을 포기한 채 해명성으로 복귀한다. 그러나 돌아온 벤텐마루에게 거꾸로 수송선 습격의 누명과 함께 면허 정지 및 지명수배가 내려지면서 벤텐마루는 타우성계를 벗어나게 된다. 한편으로 가릉빈가가 행방불명, 바르바로사가 정체가 불분명한 기업의 매수 제안을 받는 등 사략선 세력의 제거를 의도한 듯한 음모가 드러난다.
- 제10권 - 두 척의 백조호(2013년 6월 30일, 미정)
하쿠오 여학원 우주요트부의 연습우주선인 오데트 2호는 이전 항해에서 얻은 초광속 부스터 장비로 인해 등록분류 변경이 필요해졌다. 행정 절차를 위해 테스트 항해에 나선 오데트 2세와 요트부 앞에, 갑자기 어느 우주선이 터치다운으로 나타났고, 그 우주선은 다름아닌 '태양범선 오데트 2세'였다. 정체 모를 또다른 '오데트 2세'를 좇아가던 오데트 2세는 이상공간에 휘말려들어, 120년 전 독립전쟁 시대로 타임슬립해 가게 된다.
- 제11권 - 불타는 시간의 해적
- 제12권 - 불타는 종전공작
- 초미니스커트 우주해적 제1권 - 해적사관후보생
3. 등장인물
미니스커트 우주해적/등장인물 항목 참고.
4. 표지
일본에서는 2014년 중순에 완결이 났지만, 한국 공식 번역판은 7권 이후로 정식 발매가 멈추었다. 아마도 애니메이션 방영이 끝나 버프가 사라진 이후 판매량이 그닥 안나와 8~12권은 상업적 이익이 안난다는 이유로 수입을 포기한듯.[5]
5. 미디어 믹스
5.1. 맹렬 우주해적
애니메이션화되면서 해당 제목으로 바뀌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5.1.1. 맹렬 우주해적: 아공의 심연
2014년에 개봉된 맹렬 우주해적의 극장판. 해당 항목 참고.
5.2. 만화
니코니코 정화에서 나오는 니코니코 ASAHI 코믹 판타지에서 2012년 6월부터 만화판으로 연재중이다. 작가는 토우게 히로. 내용은 원작 2권 내용으로 단행본은 단권으로 완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1부 완결이라고 하는 걸 보면 도시락 전쟁 코믹스판처럼 단권짜리 완결 이후 다른 내용이 연재될 가능성이 있다. 2012년 12월 7일 발매되었다.
그리고 2014년 1월 코믹 얼라이브 2014년 2월호에서 극장판 코믹스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치비마루(ちび丸)[6] . 전 2권으로 완결되었다. 작화는 원작 삽화를 기본으로 하되 애니 작화가 반영된 이전작과 달리 애니 작화에 완전히 맞춰져 있다.
6. 세계관 및 용어
- 고래자리 타우 성계(鯨座宮 たう星系), 해명성/우미노아케호시(海明星) : 이야기의 주무대가 되는 항성계이며, 이 중 제 3행성인 해명성은 주인공 카토 마리카의 출신지이자 하쿠오 여학원이 소재한 곳이기도 하다. 실제의 '고래자리 타우별'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이 존재 가능 (해비터블 존) 한 행성이 발견된 곳 중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약 12광년)으로, 여러 SF 작품에서 다뤄지고 있는데, 일단 이 작품에는 태양과 지구에 관한 서술은 없다. 현실의 고래자리 타우별과의 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일단 태양 근처에는 가넷 A같은 적색거성이 없다.) 일단 '은하계 오리온 팔'에 위치한 것으로 서술되었으므로 지금의 지구와 가까운 편이라고는 할 수 있다. 한편 내행성의 이름 설정은 원작과 TV판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듯.
- 구 식민성 연합 : 120년 전의 독립전쟁시 종주성에 함께 맞선 식민성의 집합이다. 이 중 우즈마사 성계와 그 행성 해삼성(海森星, 우미노모리호시)의 개척 역사가 가장 길며, 하쿠오 여학원의 분교가 있다.
- 가넷 A성계(ガーネットA星系): 고래자리 타우 성계로부터 30광년의 거리에 있는 적색거성. 4권과 5권의 무대.
- 해적면허(海賊免許)
일명 사략선 면허(私掠船免状). 약 100년 전, 해명성(海明星)을 비롯한 식민 행성들이 독립전쟁을 벌였을 당시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해적들에게 법죄집단이 아닌 정부공인 해적으로 인정해 주는 조건으로 협력을 얻어내면서 발행해 준 일종의 정부공인 우주해적 면허다. 이때 공인을 받은 우주해적들은 통상 파괴임무에 투입되어 상당한 전과를 올렸다고. 결국 독립전쟁 자체는 종주성계- 식민행성연합 모두 은하제국에 병합되는 형태로 종료되었지만, 해적면허 자체는 어떠한 이유로 폐지되지 않고 쭉 유지되어 본편 시점까지 이르고 있다.
이 면허를 받은 해적들은 각종 화기와 장비를 장비한 군함 클래스의 우주선을 타고 활동하는게 인정되기 때문에 나쁜마음 먹은 이들이 면허를 따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발급을 사실상 안해주고 있으며, 현재 보유중인 면허도 갱신절차가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그 조건은 아래와 같다.
이 면허를 받은 해적들은 각종 화기와 장비를 장비한 군함 클래스의 우주선을 타고 활동하는게 인정되기 때문에 나쁜마음 먹은 이들이 면허를 따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발급을 사실상 안해주고 있으며, 현재 보유중인 면허도 갱신절차가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그 조건은 아래와 같다.
- 해적면허는 마지막 해적 행위로부터 50일간 유효하고, 그 사이에 다음의 해적 행위를 실시하면 유효기간이 갱신된다. 기간내에 이를 시행하지 못하면 면허가 박탈된다. ← 이 조항 때문에 원작 3권에서 마리카가 어쩌다 고작 명문여고 클럽 중 하나에 지나지않는 우주요트부를 "해적질"에 끌어들이는 뻘짓 아닌 뻘짓을 해야했고….
- 우주해적 면허를 받은 선체를 다른 선체로 바꾸면 즉시 면허가 취소된다. 단, 기존배를 개조 및 보수하는건 허용된다. ← 이 조항 때문에 대부분의 우주해적선이 연식이 오래된 고물인 상황.
- 해적면허는 해당 해적단의 선장이 생존할때까지 유지된다. 만약 면허 보유자인 선장이 사망하면, 직계 자손만이 계승할 수 있다. ← 이 조항 때문에 마리카가 본의 아니게 해적이 된거다.
독립전쟁 종료후 무력사용에 해적이 필요한 경우는 사실상 없어졌기에, 현재 그들의 주된 업무는 보험회사나 선박회사의 의뢰를 받아 호화 여객선을 습격하는 이벤트성 쇼를 해주는 것이다. 이때 승객들의 금품을 싹 털어가 이걸 보수로서 챙기며, 보험회사에서 승객들이 손해본건 물어주기에 쌍방간에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 이외에 군사훈련시 가상적군, 공식적인 루트로는 취급이 어려운 물건의 수송, 특정 개인 및 단체 호위 등의 일거리도 맡는다. 당연히 우주해적이 하는 일들은 모두 합법적인 것들만 허용되며, 고의적인 약탈행위나 무력사용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성간법에 따라 해적은 군대로 취급되어 관리되기 때문에 해적행위 중에 선장은 선장복을 군복으로서 착용하는게 의무다. 그러나 정작 선장복에 대한 분명한 규정은 없기 때문에 마리카가 요트부원들이 이런저런 코스프레로 장난을 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로 4권에 나온 식민성계의 독립전쟁이 끝난 날짜를 해명성 자체 달력으로 하면 0079.12.31. 그러나 10권에서는 역법 설정이 엎어졌다. 독립전쟁 시기에 사용된 식민성 연합의 소위 '신력'은 129년 ('현재'의 120년 전) 시점에서 전쟁 진행중이었다. '신력'의 기준은 식민성 중 개척이 가장 빨랐던 우즈마사 성계의 기원으로 잡혀 있다.
성간법에 따라 해적은 군대로 취급되어 관리되기 때문에 해적행위 중에 선장은 선장복을 군복으로서 착용하는게 의무다. 그러나 정작 선장복에 대한 분명한 규정은 없기 때문에 마리카가 요트부원들이 이런저런 코스프레로 장난을 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로 4권에 나온 식민성계의 독립전쟁이 끝난 날짜를 해명성 자체 달력으로 하면 0079.12.31. 그러나 10권에서는 역법 설정이 엎어졌다. 독립전쟁 시기에 사용된 식민성 연합의 소위 '신력'은 129년 ('현재'의 120년 전) 시점에서 전쟁 진행중이었다. '신력'의 기준은 식민성 중 개척이 가장 빨랐던 우즈마사 성계의 기원으로 잡혀 있다.
- 유령선(幽霊船)
난파되거나 전투로 파괴된 배들. 전 우주에 폭넓게 목격담이 퍼져있고, 단순한 소문이나 도시전설부터 전자전 중 기만행위로 생기는 그림자, 실제 우주선까지 그 정체가 다양하다. 2권의 무대가 되는 세레니티 성계의 이민선 '퀸 세렌디피티'는 아예 그 실체를 감추기 위해 위장한 경우에 해당한다.
- 장명종(메트세라), 단명종(쇼트 타이머)
종별 평균보다 배이상 수명이 긴 종족을 장명종, 반이하의 종족을 단명종이라 부른다. 장수종의 절대수는 적은데 일반적으로 장명종은 느긋하고, 단명종은 성미가 급하다는 설이 있다. 바르바로사의 노라, 세레니티 왕가의 요트프, 변경 해적 길드 간부의 뮐러 등이 장수종에 해당한다. 10권에서는 다시 설정이 파워업해서 '장명종 중 짧은 종족도 수명이 최소 20배에서 길게는 만년까지'로 되었다.
- 스칼라 루트(スカラー ルート)
변경 지역의 성간 항로. 은하제국의 기간항로와 동일 수준의 항법지원설비가 존재하고있고 자유무역도시 "메이야(明夜)"가 있다.
- 스텔라 슬레이어(ステラ スレイヤー): 항성의 에너지를 뽑아 사용하는 초신성 폭탄. 120년전 독립전쟁당시 종주성계가 사용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4권의 사건은 바로 이 물건과 관련있다. 그리고 5권에선 스텔라 슬레이어의 제일 중요한 부품이 오데트 2호에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나왔다…..
- 램프관 : 마리카와 마미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해명성 소재의 메이드 카페. 내부에 이런저런 엔티크 램프가 내부에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서 이름을 따왔다. 이쪽 세계관에선 메이드 카페가 상당히 드문데다 내부 인테리어나 나오는 음식들의 퀼리티도 좋아 인기가 많다. 특히 이곳에서 파는 파르페의 맛이 기가막혀 치하키가 사족을 못쓴다.
7. 메카닉
7.1. 해적선
- 벤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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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25화의 벤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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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후반~26화의 강화형 벤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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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애니메이션 설정화의 벤텐마루)
독립전쟁에서 처음으로 사략선 허가를 받았던 7척의 해적선, "오리지널 세븐"중 하나로, 아직까지 현역. 현 선장은 카토 마리카.
2선급의 기동 순양함으로, 120살로 상당히 낡았지만 지속적인 수리와 개조를 통해 신식 전함과 뺨치는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구동계열은 수명이 거의 다 된 걸 억지로 굴리고 있다. 화력보다는 기동성에 중점을 두어 무장과 장갑을 어느 정도 줄였고, 검은색+붉은색 도장을 했다. 감독과 주요 스태프가 참여한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벤텐마루의 프라모델화가 결정되었다. 참고
(1화~25화의 벤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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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후반~26화의 강화형 벤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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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애니메이션 설정화의 벤텐마루)
독립전쟁에서 처음으로 사략선 허가를 받았던 7척의 해적선, "오리지널 세븐"중 하나로, 아직까지 현역. 현 선장은 카토 마리카.
2선급의 기동 순양함으로, 120살로 상당히 낡았지만 지속적인 수리와 개조를 통해 신식 전함과 뺨치는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구동계열은 수명이 거의 다 된 걸 억지로 굴리고 있다. 화력보다는 기동성에 중점을 두어 무장과 장갑을 어느 정도 줄였고, 검은색+붉은색 도장을 했다. 감독과 주요 스태프가 참여한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벤텐마루의 프라모델화가 결정되었다. 참고
- 오데트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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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세일 개방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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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세일 개방 이후↑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세븐 중 하나였던 "백조호(白鳥号)"로, 솔라 세일로 태양풍을 받아 항해하는 태양 범선. 작중 독립전쟁 이전에 저연비 실험선으로 건조되어 수송선,조사선으로 쓰이다가 독립전쟁 시절에는 무장상선인 백조호로 가장순양함 취급을 받았던 파란만장?!한 역사가 있다. 전자전에 능하다. 지금은 퇴역하여 하쿠호우 학원 고등부의 항해 연습선으로 사용되고 있다. 200년 묵은 짬밥은 어디 안가서 주인공의 첫 연습항해때 돛의 태양광 반사율을 조정해 뒤에서 추격하던 범죄조직을 향해 태양빛을 반사해서 광학조준을 하고있던 범죄조직의 배를 관광태우는 활약을 한다. 블랙&레드 도장에 육중하게 생긴 벤텐마루와 반대로 날렵하게 생긴 선체에 화이트&블루 도장. 솔라 세일을 전개하면 백조라는 말마따나 상당히 아름답다. 디자인은 카와모리 쇼지
솔라 세일 개방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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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세일 개방 이후↑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세븐 중 하나였던 "백조호(白鳥号)"로, 솔라 세일로 태양풍을 받아 항해하는 태양 범선. 작중 독립전쟁 이전에 저연비 실험선으로 건조되어 수송선,조사선으로 쓰이다가 독립전쟁 시절에는 무장상선인 백조호로 가장순양함 취급을 받았던 파란만장?!한 역사가 있다. 전자전에 능하다. 지금은 퇴역하여 하쿠호우 학원 고등부의 항해 연습선으로 사용되고 있다. 200년 묵은 짬밥은 어디 안가서 주인공의 첫 연습항해때 돛의 태양광 반사율을 조정해 뒤에서 추격하던 범죄조직을 향해 태양빛을 반사해서 광학조준을 하고있던 범죄조직의 배를 관광태우는 활약을 한다. 블랙&레드 도장에 육중하게 생긴 벤텐마루와 반대로 날렵하게 생긴 선체에 화이트&블루 도장. 솔라 세일을 전개하면 백조라는 말마따나 상당히 아름답다. 디자인은 카와모리 쇼지
- 바르바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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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급 해적선[7] 으로, 벤텐마루와 협력하기도 한다. 이름 유래는 오스만 투르크의 해적이자 해군 제독 하이르 앗 딘의 별명 "바르바롯사"에서 나온 듯. 치아키 쿠리하라의 아버지 켄조 쿠리하라가 선장.
9권에서는 사략선을 제거하려는 음모에 휘말려 일시적으로 해적들의 손을 떠나며, 막판에는 침몰의 위기를 맞기도 한다.
전함급 해적선[7] 으로, 벤텐마루와 협력하기도 한다. 이름 유래는 오스만 투르크의 해적이자 해군 제독 하이르 앗 딘의 별명 "바르바롯사"에서 나온 듯. 치아키 쿠리하라의 아버지 켄조 쿠리하라가 선장.
9권에서는 사략선을 제거하려는 음모에 휘말려 일시적으로 해적들의 손을 떠나며, 막판에는 침몰의 위기를 맞기도 한다.
- 흑조호(黒鳥号)
오리지널 세븐 중 하나로, 순양전함을 개조한 것이라 화력 면에선 벤텐마루를 능가한다고 한다. 120년전 독립전쟁에서 격침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 키마이라 오브 스킬라
변경해적 길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최신예 고속전함. 전자전 능력으론 오데트 2세도 능가하지만 그만큼의 성능을 살리는 오퍼레이터가 없다.
- 글래머러스 리디스
- 가릉빈가(迦陵頻伽)
- 신드바드
- 마인 유겐트 알카디아
- 마르가리타
- 애드미럴 혼블로워
5권에서 지원이 필요해지면서 언급된 현역 해적선들. 모두 고속 수송선 또는 순양함 개조형. 가릉빈가의 경우엔 실험전함 개조형이지만 규모는 벤텐마루 수준이라 언급. 참고로 애드미럴 혼블로워는 C.S.포레스터의 유명 해양 소설 시리즈의 주인공 이름,
- 기동전함 그랜드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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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따르면 사토 타츠오 감독의 이전작인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기동전함에서 내려온 설정으로, 당시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움직임과 자신이 생각했던 기동전함의 개념-혼자서 움직이는 재빨리 움직이는 전함-을 살려낸 것이라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사토 타츠오 감독의 이전작인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기동전함에서 내려온 설정으로, 당시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움직임과 자신이 생각했던 기동전함의 개념-혼자서 움직이는 재빨리 움직이는 전함-을 살려낸 것이라고 한다.
- 해골성(스컬스타)
은하제국 영토 외곽에 위치하면서 우주해적의 본거지 노릇을 하고 있는 인공 천체이다. 그러나 해골의 모습을 한 외관과 은하제국 정보부조차 그 실체는 커녕 위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악명과는 딴판으로 당초에는 보통의 우주 중계기지에서 출발했으며 자유로운 무역항 노릇도 톡톡히 하고 있다. 외관이 해골처럼 생긴 건 어디까지나 확장을 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그리 된 것이지만, 그 거대한 인공천체가 초광속 워프를 거듭하면서 떠다니는 건 역시 설정부터가 비범하기 이를 데 없다.
7.2. 군함
- 퀸 세렌디피티: 세레니티 방위군의 기함.
- 코벡급 호위함: 세레니티 방위군의 소형 호위함.
- 노이 반 슈타인: 제국의 통합타격지휘전함.
- 글랜 스미스급 전함: 연방의 양산형 고속전함.
- 아그리가트갑 타격 순양함: 연방의 구식 순양함.
- 베스모스급 기동 순양함: 연방의 신형 순양함.
7.3. 기타
- 사일런트 위스퍼: 3권에서 제니가 도주시 들고온 첨단 자동화 정찰기. 작지만 벤텐마루보다 고가의 물건인데 원래 벤텐마루에 들어가야되지만 마리카의 의사로 우주요트부에 넘겨져 지금은 오데트 2세에 탑재되어 있고 4권에서 마리카, 린, 그류엘을 태우고 활약하고 5권에서도 정찰정으로서의 성능을 보여준다. 7권에서는 해골성 침투로 마리카와 클리에등을 태우고 제국 영역을 벗어나는 단독 미션에 데뷔했다.[8]
- 프린세스 어플리코트: 프린세스 시리즈 호화 여객선 중 하나. 벤텐마루 사업의 단골거래처다(…). 3권에서는 "소녀해적단"의 무대로, 4권에서 조용히 항구를 나가려는 오데트 2세가 여객선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는 작전을 펼치는데 그 여객선이 바로 이거다. 이래저래 마리카와 인연이 많은 여객선. 원래 살구를 의미하는 apricot(애프리콧)인데 정발본에서 "어플리코트"로 오역되었다.
- 루나 라이온: 재키의 배로, 원래 배의 형태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마개조되어 있다. 표면활성 스텔스 기능과 광학 위장기능 덕분에 대부분의 탐지수단에 잡히지 않는다…였는데 4권에서 벤텐마루에게 얻어맞았지만(재키의 말로는 얻어맞은게 세번째란다.) 가라앉지않았고, 5권에서도 그류엘에게 들키긴 했지만 그때까지 해적들에게 위장함대의 속임수를 쓰는등 활약.
[1] 라노벨 작가가 아닌, 1984년에 데뷔한 정통파 SF 작가이다. 야스히코 요시카즈 감독의 비너스 전기 각본도 이 사람이 맡았다. 참고로 로켓 덕후.[2] 90년대~2000년대 초 F&C에서 보조 원화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만화가, 라이트 노벨 삽화가로 활동 중. 대표작은 남 가마쿠라고교 여자자전거부[3] 참고로 애니메니션 19~26화는 원작 후속권과는 관련이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다.[4] 8권부터 원작의 그림체가 확 바뀌었다. 이전에는 다소 선이 거친 편인 데 비해 완전히 동글동글해졌다. 신체 비례 또한 보다 머리가 크게 그려져서 캐릭터의 인상이 크게 달라졌다.[5] 실제로 위의 발매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2012년에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는 생각으로 번역을 상당히 빠르게 했다.[6] 뒤에 이케자와 신(池澤真) 명의로 Charlotte 코믹스도 맡았다.[7] TV판에서는 벤텐마루와 비슷한 크기로 그려져 있으며, 재키 파렌하이트 수용에 사용한 후부 해치도 빠져 있다. 사실 TV판에서 우주선의 급수 개념 자체가 나오지 않지만 말이다.[8] 은하 제국에서도 군에 시험 배치하기 시작한 물건으로 그야말로 전 은하 레벨의 최첨단 최신형이기 때문에 해명성에 하나 밖에 없다. 그래서 성계군에서 한번이라도 견학이라도 하고, 시험 운전해보고 싶다고 굽신굽신거리는 물건으로 하쿠오우여학원 사무국이 의뢰를 씹고 있는 듯...하지만 요트부 부원 예를 들어 마리카라면 사용 요청서 한장 제출하는 것으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