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카와 레타스

 


碧川 れたす/ Midorikawa Lett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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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전'''
'''변신 후'''
1. 개요
2. 뮤 레타스
3. 관련 문서


1. 개요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배레티, 영문판 이름은 브리짓 버던트(Bridget Verdant). 성우는 사쿠마 쿠미[1] / 양정화 / 에리카 슈로더 (2002), 쥬니 료코 (2022).
키 162cm, 몸무게 47kg. 쓰리사이즈 87/59/85 나이 14살. 생일 8월 7일. 혈액형은 B형.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특기는 요리·과자 만들기. 좋아하는 음식은 조림 · 쇼트케이크·밀크 레프. 지금 가지고 싶은 것은 용기. 이름의 유래는 레터스(양상추).
평소에는 안경을 쓰고 다니는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의 캐릭터이지만 사실은 꽤나 덜렁거리는 구석이 있다.
원작에선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어쩔 수 없이 동물원에 왔다가 이치고를 만난다. 하지만 갑작스런 지진으로 인해 몸 속으로 상괭이의 유전자가 들어간다. TV판에서는 우연히 이치고와 길에서 부딪혀 만나게 되고 학교 수영장에서 유전자가 들어가 뮤 레타스로 변한다. 그로 인해 3번째로 합류한다. 다만 초반엔 따돌림 당한 것 때문에 정신불안정으로 어찌 해야 할지 몰라 능력 폭주로 이치고와 민트를 공격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에선 뜬금 없이 중반부부터 시로가네 료를 짝사랑하게끔 그려졌다. 그렇다고 두 사람의 러브 라인이 많이 다뤄진 건 아니고 애니 군데군데 다뤄졌는데 보면 알겠지만 두 사람의 결말이 상당히 엉성하기 짝이 없다.
일본판 한정으로 존댓말을 쓰지만[2] 한국판은 정서의 차이 때문인지 3화 초반을 빼면 그냥 반말을 쓴다. 또한 물을 무서워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극복하게 된다.
청순하며 조용한 모범생, 물 속성이 미즈노 아미와 닮았다. 거기다 시력이 안좋은것까지...

2. 뮤 레타스



속성은 . 사용 무기는 레타스터네츠(Lettuce Tanets)다.
팬던트를 주입하는 부위는 쇄골.
보다시피 변신 장면의 수위가 높다. 다른 애들은 알몸이 나와도 빛으로 감싸인 실루엣으로 처리해서 수위를 낮추는데 레타스는 살색 맨살이 그대로 나온다. 덕분에 북미판에서는 변신 장면 자체를 없애버렸다(...). 한국판도 수위가 높은 부분만 짧게 하얗게 처리했다. 게다가 변신 후의 복장도 레오타드라서 더더욱 색기있게 느껴진다.
일단 돌고래 유전자를 받아서 변하나 도대체 어디에서 돌고래 유전자를 받았는지 연상 안 되는게 변신 후. 왜인지 끈같은 더듬이가 추가된다(...) . 다만 나중에 인어 비슷하게 하반신이 돌고래처럼 변하는 장면이 나오며 그 외에도 수중전에선 그나마 타 맴버들보다 더 유리.
  • 변신대사
    • 뮤뮤 레타스 메타모르포제 (뮤우뮤우 레터스 인류를 위해 변신)
  • 필살기
    • 리본 레타스 러시 (리본 레터스 자연의 빛)
물대포. 주인공인 이치고의 정화공격을 제외하면 다른 동료들보다 유효타가 가장 잘들어가는 공격기술. 무엇보다 시전하려고 딱히 행동을 취할 필요 없이 캐스터네츠를 지닌 손만(?!) 움직이면 쏠 수 있다고 한다.

3. 관련 문서



[1] 본래는 아사다 요코로 예정되었으나 아사다가 캐스팅 전 임신이 발각되어 레타스 역은 사쿠마 쿠미로 교체.[2] 아이자와 민트와 달리 아가씨 말투가 아닌 평범한 존댓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