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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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우승 경력
3. 주요 선수


1. 소개


1968년 2월 국세청 배구단으로 창단, 1973년 6월 대농에서 인수한다. 1979년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미도파'''로 구단 명칭을 변경하였고, 1987년 4월 대농으로 다시 명칭을 변경, 1991년 11월에 다시 미도파로 돌아왔다. 1981년 4월 21일까지 '''184연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한 팀으로 '''과거 전설의 여자배구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매년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현대 여자배구단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었다. 1994년 6월 경영 합리화를 이유로 효성 배구단[1] 팀이 흡수되면서 국세청 시절부터 26년간의 역사를 마감한다.
16년 천하무적 184연승 스파이크!

2. 우승 경력


우승
1979년
대통령배 종합선수권대회
1980년
종별선수권대회
1980년
전국체전
1981년
제3차 실업배구연맹전
1982년
종별선수권대회
1984년
대통령배 남녀배구대회
1987년
대통령배 남녀배구대회
준우승
1985년
대통령배 남녀배구대회
1986년
대통령배 남녀배구대회
1987년
대통령배 남녀배구대회

3. 주요 선수


V-리그 역사상 최초의 여성 감독이었으며, 더불어 4대 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여성 감독이었다. 하지만 감독으로써는 대실패.
V-리그 역사상 2번째 여성 감독이자, 4대 스포츠 역사상 세번째 여성 감독이며, 2020-21 시즌 기준으로 현대건설이도희 감독과 함께 여자부 팀을 맡고 있는 유이한 여성 감독이다. 2018-19 시즌, 흥국생명을 통합 우승 시키면서 여성 감독 최초로 성공한 명장으로 우뚝 섰으나, 최근 들어서 김연경-이다영 갈등 논란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하여 비난을 받고 있다.
  • 곽선옥
  • 한경애
  • 이명희 : 레프트
  • 김옥순
  • 이운임 : 1980년대를 풍미한 명세터이자 월드세터. 하지만 KOVO 경기감독관 재직 중 거듭된 오판으로 배빠들에게 거하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 박복례 : 레프트, 168cm의 단신 공격수로서 현대에 지경희가 있었다면 이 팀에는 이 분이 있었다.
  • 주선진 : 왼손잡이 라이트 공격수
  • 정명은 : 센터, 서브를 넣고 기합을 넣는 버릇이 있었다. 미도파에서 은퇴하고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에서 근무하다가 미도파 배구단이 해체될 때 이창호 감독과 함께 효성으로 넘어갔다.
  • 강신정
  • 장경희
  • 이승여

[1]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인 김경희가 주장이자 세터로 뛰었던 약체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