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쥬가오가몬
'''ミラージュガオガモン''' ''MIRAGEGAOG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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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전신을 크롬디지조이드제 갑옷으로 감싼 수기사형 디지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적은 신기루와 같은 현상을 보게 된다. 필살기는 두 손에서 나오는 초승달형의 충격파 『 더블 크레센트 미라쥬 』와 전신의 에너지를 모아 가슴의 입 부분에서 쏘는 초강력 공격 『 풀 문 블래스터 』. 또 질풍처럼 달려서 적을 순식간에 베는『 게일 클로 』가 있다.
사상 초유의 '''"아군 궁극체 3체 동시 첫 출연"'''에서 완전체를 때려 잡는 위용을 벌인 디지몬.[1][2] 가오몬이 워프 진화해서 탄생한 디지몬이다. 성우는 가오몬과 마찬가지로 나카이 카즈야 / 전태열. 아마 우연이겠지만 어째서인지 성우장난의 기미가 보인다.
논란이 있긴 해도 나름 멋드러진 외형에 비해 취급은 안쓰러운 편이었다. 로터스몬한테는 계속 얻어맞다가 겨우 이겼고, 배신한건 페이크였기에 죽일 생각으로 싸운게 아니긴했지만 샤인그레이몬 루인 모드에게 치명상을 입었으며, 자신있는 분야인 속도에서 벨페몬에게 밀렸다.[3] 당연히 로드나이트몬한테는 매그너가루루몬의 안습함을 재현하듯 일방적으로 맞았다. 물론 명시된 적들은 일반적인 궁극체를 초월하는 강력한 디지몬이므로 점에서 세라피몬마냥 허접하다고만 칭하기엔 무리가 있다. 안습하긴 하더라도 대전운이 안좋은 케이스라서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편.
그래도 안습한 장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속도가 강점인 디지몬이란게 장식은 아닌 것처럼 다수의 기즈몬들이나 나이트몬들을 신속하게 섬멸해 나가는 모습도 보였었고, 로드나이트몬이 일방적으로 우세했지만 그러면서도 미라쥬가오가몬의 전투능력을 어느정도 인정해줬다. 또한 버스트 모드가 되면서 그 취급은 상당히 달라졌다. 특히 로제몬이나 레이브몬처럼 사실상 '''색놀이'''[4] 에 불과한 모습도 아니고, 진화 장면도 3D를 활용하거나 부실하지 않은 전투연출을 보이는 등 제작진의 대접도 샤인그레이몬과 함께 괜찮았다. 로열 나이츠 중 하나인 로드나이트몬에게서 승리하여 설욕을 치뤘다.[5]
얼마없는 수(獸)기사형. 세이버즈가 끝난 뒤로 수기사형은 한참동한 나오지 않다가 10여년후에 크레스가루루몬이 추가 되었다.
디자인적으로는 매그너가루루몬이 워그레이몬의 드라몬킬러를 사용한 듯한 디자인. 세이버즈의 디지몬 디자인이 전작의 디지몬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그 일환일 듯.
또 '''왜 디지털 해저드를 달고 있냐'''[11] 는 점을 지적받기도 한다. 듀크몬에서 따온 듯한 느낌도 들지만, 듀크몬은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길몬 시절부터 쭉 가지고 있었지만, 세이버즈의 가오가몬 계열엔 디지털 해저드의 티끌만한 흔적도 보이지 않아서 굉장히 '뜬금없다'는 평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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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 타입 : 수(獸)기사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풀문 블래스터 : 전신의 에너지를 모아 가슴에서 발사하는 초강력 공격
- 더블 크레센트 미라쥬 : 양손에서 쏘는 초승달형의 충격파
- 게일 크로우 : 질풍처럼 앞질러가 적을 한순간에 찢어버린다.
2. 상세 정보
전신을 크롬디지조이드제 갑옷으로 감싼 수기사형 디지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적은 신기루와 같은 현상을 보게 된다. 필살기는 두 손에서 나오는 초승달형의 충격파 『 더블 크레센트 미라쥬 』와 전신의 에너지를 모아 가슴의 입 부분에서 쏘는 초강력 공격 『 풀 문 블래스터 』. 또 질풍처럼 달려서 적을 순식간에 베는『 게일 클로 』가 있다.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세이버즈
사상 초유의 '''"아군 궁극체 3체 동시 첫 출연"'''에서 완전체를 때려 잡는 위용을 벌인 디지몬.[1][2] 가오몬이 워프 진화해서 탄생한 디지몬이다. 성우는 가오몬과 마찬가지로 나카이 카즈야 / 전태열. 아마 우연이겠지만 어째서인지 성우장난의 기미가 보인다.
논란이 있긴 해도 나름 멋드러진 외형에 비해 취급은 안쓰러운 편이었다. 로터스몬한테는 계속 얻어맞다가 겨우 이겼고, 배신한건 페이크였기에 죽일 생각으로 싸운게 아니긴했지만 샤인그레이몬 루인 모드에게 치명상을 입었으며, 자신있는 분야인 속도에서 벨페몬에게 밀렸다.[3] 당연히 로드나이트몬한테는 매그너가루루몬의 안습함을 재현하듯 일방적으로 맞았다. 물론 명시된 적들은 일반적인 궁극체를 초월하는 강력한 디지몬이므로 점에서 세라피몬마냥 허접하다고만 칭하기엔 무리가 있다. 안습하긴 하더라도 대전운이 안좋은 케이스라서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편.
그래도 안습한 장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속도가 강점인 디지몬이란게 장식은 아닌 것처럼 다수의 기즈몬들이나 나이트몬들을 신속하게 섬멸해 나가는 모습도 보였었고, 로드나이트몬이 일방적으로 우세했지만 그러면서도 미라쥬가오가몬의 전투능력을 어느정도 인정해줬다. 또한 버스트 모드가 되면서 그 취급은 상당히 달라졌다. 특히 로제몬이나 레이브몬처럼 사실상 '''색놀이'''[4] 에 불과한 모습도 아니고, 진화 장면도 3D를 활용하거나 부실하지 않은 전투연출을 보이는 등 제작진의 대접도 샤인그레이몬과 함께 괜찮았다. 로열 나이츠 중 하나인 로드나이트몬에게서 승리하여 설욕을 치뤘다.[5]
3.2. 디지몬 챔피언쉽
- 정석 진화 루트
4. 기타
얼마없는 수(獸)기사형. 세이버즈가 끝난 뒤로 수기사형은 한참동한 나오지 않다가 10여년후에 크레스가루루몬이 추가 되었다.
디자인적으로는 매그너가루루몬이 워그레이몬의 드라몬킬러를 사용한 듯한 디자인. 세이버즈의 디지몬 디자인이 전작의 디지몬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그 일환일 듯.
또 '''왜 디지털 해저드를 달고 있냐'''[11] 는 점을 지적받기도 한다. 듀크몬에서 따온 듯한 느낌도 들지만, 듀크몬은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길몬 시절부터 쭉 가지고 있었지만, 세이버즈의 가오가몬 계열엔 디지털 해저드의 티끌만한 흔적도 보이지 않아서 굉장히 '뜬금없다'는 평이 대다수.
[1] 다른 두 디지몬들도 마찬가지다.[2] 세이버즈를 안 본 유저들에게 첨언하자면 궁극체가 완전체 쓰러뜨린게 무슨 대수냐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저 당시 완전체조차 압도했던 아머체 바이오디지몬 삼인방과 궁극체조차 공격을 허용해버리면 사망케되는 기즈몬XT가 있었다. 특히 기즈몬은 성숙기인 AT부터 궁극체를 빈사 상태로 만들었으며, XT는 기습이긴해도 올림푸스12신 중 하나인 메르크리몬을 살해한 전적이 있다.[3] 진화 전이었던 마하가오가몬은 메르크리몬 부하인 운석몬에게 속도로 발렸다.[4] 레이브몬은 디자인이 다르긴한데 너무 티가 적게난다.[5] 그냥 이긴것도 아닌 '''유일하게''' 단신으로 이겼다. 로제몬과 레이브몬은 둘이서 두프트몬을 다구리쳐서 이겼으며, 샤인그레이몬쪽 또한 마사루가 애지간한 궁극체 1인분어치가 가능하단걸 생각해보면 혼자서 얻은 승리가 아니다.[6] 짐승 속성 20 이상[7] 배틀 3회 이상[8] 배틀 6회 이상[9] 배틀 10회 이상[10] 배틀 22회 이상, 승률 50% 이상, 디지에그화 1회 이상[11] 잘 모르겠다는 분은 가슴의 코에 해당하는 부분을 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