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클 퓨전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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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미러클 퓨전'''
일어판 명칭
'''ミラクル・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
'''Miracle Fusion'''
일반 마법
①: 자신의 필드 / 묘지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나는 마법 카드 미러클 퓨전을 발동시키겠어! 그건 묘지에 잠든 엘리멘틀 히어로를 융합 시키는 카드!''' - 듀얼링크스에서 주다이 전용 대사
묘지에서 융합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패 1장으로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소환 가능하다. 미래융합-퓨처 퓨전, 늪지의 마신왕등으로 발동 조건 보조도 쉽다.
융합이나 미래융합-퓨처 퓨전과 병용하는게 기본. 단숨에 필드전개가 가능하다. 메타모르 포트, 마도 잡화상인, 카드 파괴, 카드 트루퍼 등으로 묘지를 단숨에 쌓아도 좋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를 사용하면 소재의 재활용이 가능하고,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의 정규 융합에도 도움이 된다.
엘리멘틀 히어로 선라이저의 효과로 서치가 가능해졌기에, 빠른 연속 전개로 유용성이 상당히 올랐다.
일단 엘리멘틀 히어로 볼테크와의 궁합은 발군. 상당한 타격력을 낼 수 있다. 그외에도 평행 세계 융합과의 상성도 나쁘진 않지만, 평행 세계 융합의 특수 소환 불가 맹세효과 때문에 같이 쓰이는 일은 별로 없다.
원작에서는 패가 '단 1장도 남아있지 않던' 최후의 순간에 뽑아내면서 유우키 쥬다이가 에릭실러를 융합 소환시키는데 사용하였다. OCG화 되고 나서 등장한 쥬다이의 카드 중 얼마되지 않는 카드로써 단숨의 상황을 역전시키는 위용은 그야말로 기적의 융합. 그 후에도 종종 쓰여서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나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을 융합 소환했다. 코믹스판 쥬다이도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를 융합 소환할 때 보조로 사용하는 등 자주 나온다.
이 카드처럼 묘지의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하는 마법 카드로는 용의 거울, 미라클 싱크로 퓨전, 오버로드 퓨전 등이 존재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1000 LP 이하일때 사용가능한 주다이의 스킬 '미라클 퓨전 시간(기적의 융합)'로만 사용이 가능했다. 발동 조건이 까다로워 그냥 풀어달라는 유저들의 성토가 이어져오다 2019년 1월에 드디어 메인 박스로 나오게 되었다. 거기에 스킬 발동 조건도 3000 LP 이하로 훨신 쉬워졌다.

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