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퓨처 퓨전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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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51화에서 마루후지 료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졸업 듀얼에서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2번째 소환에 최초로 사용했다. 이때는 실제와는 달리 '''장착 마법'''. 장착 마법인 탓이었는지 턴 지연도 없었고, 대신 소환된 그 턴에는 공격이 불가능했다. 진짜 골 때리는 건, 원작에선 덱에서 융합 소재를 묘지로 보내는 게 '''코스트'''였다. 65화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1]'''이건 보통 융합이 아니다. 지금 패에 없는 카드를 융합한다!'''
이후로도 몇 차례 등장했으며, 3기부터는 실제로 발매된 카드와 같은 효과를 지닌 지속 마법으로 등장하게 된다. 미스터 T는 이 OCG 버전을 발동해 드래곤족 몬스터 5장을 묘지로 보낸 뒤 용의 거울을 발동해 첫 턴부터 F·G·D를 꺼내기도 했다. 이후 이 카드의 효과로 나머지 1장도 튀어나오면서 2장의 F·G·D로 쥬다이를 위협했다.
료의 말대로 보통 융합이 아니며 성능 또한 초융합과 맞먹을 정도의 성능을 가진 융합 카드이다.
2. OCG
2.1. 에라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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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융합 퓨처퓨전. 최강의 융합 카드로서 융합소재만 맞다면 '''덱에서 몬스터를 자유자재로 덤핑'''할 수 있다. 금지 카드인 고통의 선택과 제한 카드인 어리석은 매장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개사기카드로 악명을 떨쳤다.
덱 압축은 기본이요, 그 다음 강력한 몬스터가 나오는 공포의 카드. 요즘 사기 소리를 듣는 덱 융합도 필드 상황이나 발동 횟수 등의 조건이 있는데 이 녀석은 그런 것도 없다. 몇 장이든 발동만 했다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덱 융합을 해버린다. 융합 소환만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는 몬스터도, 융합 소재가 까다로워 소환하면 용자 취급을 받는 몬스터도 이 카드를 유지시키기만 하면 문제없이 뿅뿅 나온다. 묘지의 몬스터를 이용해 융합을 하는 오버로드 퓨전, 용의 거울과 상당히 상성이 좋아서 단번에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2장씩 뽑는 것도 가능.
또한 이걸로 덱에서 강력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놓고 죽은 자의 소생등으로 되살리는 등, 어리석은 매장이나 고통의 선택처럼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속성 융합이 가능한 엘리멘틀 히어로들의 등장으로 덱에 히어로만 충분하다면 덱에서 모든 속성의 몬스터를 보낼 수 있게 됨에 따라 어리석은 매장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나 BF-정예의 제피로스의 효과로 패로 돌려서 또 사용할 수도 있다
덱 압축과 적은 패 소모에 비해 압도적으로 뛰어난 상급 몬스터 특수 소환만도 강한데, '미래오버키메라'라 불리는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이용한 원턴킬 덱의 등장 탓에 결국 나온지 3개월만에 제한을 먹게 된다.
약점은 이게 파괴되면 융합 몬스터가 그대로 날아간다는 것과 체인으로 싸이크론 같은 걸 맞으면 몬스터를 보낼 수 없다는 것. 또한 융합 몬스터가 나오기 전에 파괴당할 경우 융합 몬스터는 나오지 않는다. 왠지 파괴되어도 일단 정해진 타이밍에 나오고 이 카드가 없으니 바로 파괴당할 것 같지만 그게 아니고 애초부터 꺼낼 수 없다. 융합 몬스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지속 마법으로서의 효과이기 때문. 어찌됐든 일단 묘지에라도 묻어둔 뒤 나중에 소생으로 우려먹기엔 무리다. 융합 소환으로만 불러낼 수 있는 녀석이었다면 어떤 의미에선 다행일지도.
지정한 융합 몬스터 카드가 해당 타이밍이 오기 전에 다른 카드의 효과로 인해 엑스트라 덱에서 없어질 경우, 해당 타이밍이 올 때는 같은 이름의 다른 카드를 불러내야 한다. 이 점에선 주의. 만약 엑스트라 덱에 그런 같은 이름의 카드가 없을 경우 그걸 증명하기 위해 상대에게 엑스트라 덱을 공개해야 한다.
편리하게 융합 몬스터를 뽑을 수 있긴 하지만 늪지의 마신왕과 같은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는 사용할 수 없으며, 소환 조건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단점. 이 때문에 본 덱이 아닌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소재로 삼는 융합 몬스터, 예를 들면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 삼는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 궁극룡 기사 등이나 싱크로 몬스터를 소재로 삼는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는 지정조차 할 수 없으며, 융합 마법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특수하게 소환되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콘택트 융합체, 검투수의 융합체, 이블 히어로의 융합체, XYZ 드래곤 캐논 계열 역시 소환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이걸로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융합 소환하면 오버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몬스터 효과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버리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파괴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래서 이걸로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뽑는다고 하면 보통 그 뒤에 오버로드 퓨전을 발동해서 뽑겠다는 소리가 된다. 오버로드 퓨전을 쓰고 나서 킬을 못하면 바로 항복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특수 소환시 사이버 피닉스가 필드에 있다면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이 마법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이 카드는 묘지로 가는데 오버 드래곤은 그대로 남아있는 흉악한 상황이 벌어진다. 코나미 공식 답변이니까 얄짤없다. 자세한 건 여기 이건 금지된 성창의 경우도 마찬가지.
분명히 강력한 카드고 그 강함 덕에 이 카드를 덱의 키 카드로 삼는 덱들도 많았을 정도지만, 문제는 제한 카드인데다 서치 수단이 거의 없어서 키 카드인 주제에 빨리 쓰기 힘들다는 것. 일단 싱크로 퓨저니스트가 있긴 하지만 싱크로 소재가 된다는 쓰기 힘든 서치 조건이고, 결국 봉인의 황금궤 정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결국 드래곤족 같은 경우에는 빨라지는 듀얼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파워는 좀 떨어지더라도 풀투입이 가능하고 테라포밍으로 빠른 서치가 가능한 용의 계곡이 대타로 떠오르게 되었다. 물론 운이 좋아서 초반에 이게 잡혀 주면 확실히 좋긴 하다. 무제한으로 풀린 싸이크론은 뭐 알아서 대처해야 하지만.
서양에서 이 카드 1장로 원턴킬을 내는 방법을 발견했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스크리다오가 나오면서 BF-정예의 제피로스, 좀비 캐리어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듀로렌 루프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끝없이 소환하거나 패를 왕창 늘려서 매직 템피스터로 대략 1000 이상의 데미지를 먹이는 방법으로, 원소 히어로의 특성을 악용하여 기존의 물고기 중심의 듀로렌 루프를 개량했다. 물론 원턴킬 콤보의 대가는 피시보그 거너 금지,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 준제한 제재였다.
2012년 9월 1일에 결국 금지를 먹고 말았다. 이전까지는 드래곤족 덱의 위치가 좀 미묘했지만 이번 분기에서 성각, 카오스 드래곤, 히어로 비트 등 이걸 사용해서 몬스터들을 세팅하고 시작하는 덱들이 이전에 비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전혀 상관없는 덱들에까지 불똥이 많이 튀었다는 것. 아래의 소위 '미래 융합 셔틀' 일람을 보면 알겠지만 이 카드를 이용하는 덱이 한두 종류가 아니었다. 이 중에서는 드래곤족 계열처럼 묘지를 쌓으려고 발동하는 게 아니라, 아예 웜 제로나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처럼 이 카드 없이는 제대로 된 융합 자체가 불가능한 몬스터를 활용하는 덱도 있었다. 딱히 마땅한 대체제도 없는 상태에서 이 카드가 금지를 당했기 때문에 이 카드를 활용하는 수많은 로망 덱들이 끝장나버렸다.
이 카드의 금지로 F·G·D는 일부러 덱에 용의 거울을 투입하지 않는 이상 얼굴 보기 힘든 몬스터가 되어버렸고, 드래곤 계열 덱에서의 용의 계곡이나 다크 플레어 드래곤의 역할이 이전보다 무거워지게 되었다. 더 암울한 사실은 히어로 덱 이외에는 융합에 대한 지원이 사실상 없는지라 하위 호환이 나올 가능성마저 0%에 수렴...하지만 오히려 상위 호환이 나왔다.
이렇게 처음 금지를 먹었을 땐 반발이 매우 컸지만, 곧 정룡이 강림하면서 이 소리는 쏙 들어가고 대신 '이거 금지 안 당했으면 대체 어떻게 됐을까'라는 평가만 남았다. 농담이 아니고 만약 이 카드가 계속 남아 있었다면 이거 1장으로 정룡 4종을 다 보내는 그야말로 정신줄 놓은 플레이가 터져나왔을 것이다. 이 카드로 F·G·D를 지정해 상급 정룡 5장을 한방에 묘지로 보내고 그 효과로 패나 묘지에서 카드를 제외하고 상급 정룡을 소환하면? 가히 원턴킬도 무리가 없다. 저게 없어도 정룡은 밸런스를 죄다 박살냈는데 여기에 이 카드까지 가세했다면 얼마나 더 끔찍해졌을지 상상도 할 수 없다. 굳이 정룡 아니었어도 금지가 마땅하지 싶은 카드였는데, 저 정룡들의 발매로 아예 못을 박아버린 느낌이다.
설상가상으로 명계룡 드래고네크로의 발매로 이젠 이 카드가 마두귀 2장을 한꺼번에 묘지로 보내는 깽판까지 커버하는게 가능하게 되어버렸다. 그것도 모자라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의 발매로 첫턴에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 파워 본드, 이 카드가 뜨면 첫턴에 공격력 8000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9기 출신 듀얼 터미널의 몬스터들인 섀도르와 상성이 맞지만, 이미 상대 필드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덱에서도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섀도르 퓨전이 있다. 그래도 이 카드가 필드에 벗어나서 파괴된 엘섀도르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지만, 이 카드를 서치는 못 한다는게 아쉽다.
아예 영원히 금지시킬 작정인지 묘지에 원하는 수만큼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인페르노이드 티에라까지 등장하여 사형선고. 융합 소재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 아닌 제외한다는 식으로 종언처럼 에라타라도 먹이면 모를까. 그렇게 어른 정룡이 모두 금지되며 정룡 덱이 소멸한 이후에도 새로 발매된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이 나옴으로써 이 카드가 금지에서 해방될 일은 먼 훗날의 일이 되어 버렸다.
정리하자면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이 늘어나는 등 시대의 변화로 인해 아무 조건도 제한도 없는 덱 융합이 지금에 와선 상식을 벗어났다. 비단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한다 해도 일단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몬스터들을 묘지로 보내는 데에만 성공한다면 묘지로 간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는 소리다. 고통의 선택은 물론이고 덱에서 원하는 '''1장'''을 묘지로 보내는 라바르바르 체인이 왜 금지인지 생각해 보자. 발매 후 10년이 지나 금지의 감옥에 들어서 현재까지 나오지 못하는 대 한파, 허리케인과 같이 그야말로 유희왕/OCG의 효과 몬스터의 효과 흉악화와 그에 따른 파워 인플레를 잘 보여주고 있는 카드라고 볼 수 있겠다.
2.2. 에라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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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타되어 2017년 1월부터 제한 카드가 된다. 20th ANNIVERSARY PACK에서 발매. 일단 1번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효과가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가 되었다. 펜듈럼 견제 때문에 온갖 마법 / 함정 제거 카드가 난무하는 환경에 지속 마법이 다음 자신의 턴까지 남아있기가 힘들어서 그런 듯. 또 하나 바뀐 게 융합 소환하는 효과를 발동하게 되는 것. 예전까지는 융합 소환 효과가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다는 재정이었으나, 이게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으면서도 신의 경고 등을 발동할 수 없다는 묘한 재정이라 발동하는 효과로 바꾼 듯 하다.
하지만 덤핑이 이루어지는 시점만 늦어졌을 뿐 덱에서 원하는 만큼 묘지로 보낼 수 있다는 효과 자체는 그대로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자신의 턴이 끝나기 전에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그러니 이 카드는 융합 소환까지 성공하면 대박, 실패해도 상대 카드를 최소 1장 소모시키는 카드가 되니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다. 이 때문인지 4월 금제에서 여전히 제한의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10월 금제에서 결국 준제한, 1월 금제에서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TCG에서도 2018년 2월에 무제한행.
이러니저러니해도 실패하기 쉽고 타이밍이 느리다는 것은 어쩔 수 없어서, 어지간한 융합 덱은 물론 이 카드 하나만으로 묘지를 불리던 덱들도 이 카드를 안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퓨전" 서치 카드도 제법 생겼고 상대에게 손해를 강요하는 카드이므로 여러 장 넣어서 어떻게든 성공시킬 가능성을 높이는 등 느린 타이밍만 감당할 수 있으면 여전히 강력하다. 여러모로 애매한 입지를 가지게 된 것.
2019년, 일본 공인 대회에서 퀸텟 매지션과 이 카드를 채용한 위치크래프트 덱이 우승했다.
여담으로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경우 이 카드는 필드에 남는다. 그 이유는 이 문서와 그 재정을 참고할 것.
여담으로 이 카드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는 융합 소재로 취급하지 않는다. 단, 융합 몬스터가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된 이후부터는 융합 소재로 취급하는 특이한 재정이 존재한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함은, 금지령으로 막힌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3. 미래 융합 셔틀(?)
융합 소재가 너무 느슨하게 지정되어 있어서 이 카드로 지정하면 그 널널한 대상 범위 안에 있는 몬스터를 한방에 묘지에 들이부을 수 있는 카드들. 이런 몬스터들을 쓰는 덱에서 이 카드가 특히 사랑받았던 이유이자 이 카드가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이유다. 현재 이 카드가 에라타 되면서 묘지로 보내는것과 소환 타이밍이 매우 늦어져서 막 사용하다간 이득을 보지도 못하고 파괴되기 쉽다. 그에 따라 이하의 카드들을 이 카드로 융합 소환하기 몹시 나빠졌다.
드래곤족 몬스터 5장. 사실상 에라타 전 이 카드 금지의 주 원인
웜(파충류족) 몬스터 원하는 장수만큼(2장 이상). 에라타 이전 이 카드 금지의 최대 피해자.
"로이드" 몬스터 5장. 그러나 위의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과 범위가 겹치는지라 묘지로 보내는 능력만 보면 사실상 하위 호환이다.
푸른 눈의 백룡 3장
히어로 몬스터 3장
젬나이트 몬스터 3장
히어로 몬스터 2장
듀얼 몬스터 2장
포톤 몬스터 2장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 각 속성에 해당하는 몬스터 1장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전사족 몬스터 1장
- 대부분의 젬나이트 융합체
지정 융합 소재 하나 외에는 카드에 따라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네헤모스 + 릴리스 + 인페르노이드 몬스터 원하는 수만큼. 에라타 먹기 전에는 곧바로 소재를 묘지로 보낼 수 있었겠으나, 1턴 쉬고 묘지로 보내기에 예전과 같은 위력은 낼 수 없다. 다만, 어찌어찌 이 카드를 지켜내는 것에 성공하면 원하는대로 인페르노이드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줄 수 있다.
에지임프 시저 + 퍼니멀 몬스터 원하는 수만큼. 공격력 증가는 없지만 만약 상대 필드를 비운 후에 얘가 미래융합으로 튀어나온다면 그대로 연속 공격으로 듀얼이 끝난다. 아니, 이 카드로 보낸 뒤에 데스완구 퓨전으로 묘지의 퍼니멀을 우수수 제외한다면...
카드명이 다른 피안 몬스터 3장. 이쪽은 전용 융합 카드가 있다.
킹스 나이트 + 퀸즈 나이트 + 잭스 나이트
"사이버 다크" 효과 몬스터 5장
마법사족 몬스터 5장
4. 수록 팩 일람
[1] 이게 의미하는 것은, 설령 신의 통고처럼 발동까지 무효로 하더라도 발동을 위해 지불한 코스트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 카드를 발동해 묘지로 보내진 융합 소재 몬스터들은 발동 자체가 무효화돼도 그대로 묘지에 남는다는 것. 즉 원작판 미래융합의 진의는 덱의 카드로 잽싸게 묘지를 쌓고 겸사겸사 융합 몬스터로 벽도 세우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문서를 참조.[2] 후에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도 나왔지만 융합 몬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