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퓨전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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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 퓨전 카드들 중에서 용의 거울, 미러클 퓨전, 미라클 싱크로 퓨전 등과 같이 묘지에서 융합 소재 조달이 가능한 고성능 카드. 비슷한 카드들과 달리 기계족+어둠 속성 이라는 2중 제약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
이 카드로 융합 소환이 가능한 카드는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사이버 다크 드래곤, 개틀링 드래곤, 미궁의 마전차,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 정도. 개틀링 드래곤과 미궁의 마전차는 현역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사이버 다크 드래곤은 사이버다크 임팩트!라는 걸출한 카드가 있어서 그쪽이 낫다. 키메라테크 드래곤 및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전용 카드라고 보는 편이 합당할 것이겠지만, 카오스 자이언트의 경우에는 나머지 앤틱 기어가 땅 속성이라 마구 채용하기는 곤란하다.
즉, 사이버 드래곤 덱과 궁합이 맞는 카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많은 사이버 드래고 융합 몬스터들은 사이버 드래곤을 소재로 지정하는데, 대다수의 메인덱의 들어가는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들은 필드나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 취급되기에, 소재 조달이 굉장히 쉽다. 또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사이버 드래곤 지거 등을 세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묘지 자원만으로도 어태커이자 피니셔인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1~2장은 채용하는 편.
앤틱 기어 덱에서 카오스 자이언트를 소환하는 데 쓸 경우, 확실한 굳히기로 갈 때는 파워 본드를, 신속하게 소환해야 할 때는 이 카드 또는 앤틱 기어 하운드독의 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이버 드래곤 덱과 앤틱 기어 덱 양쪽 다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없지만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로 커버가 가능하여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한때 제한 카드이기도 했다. 이유는 후술할 미래융합과의 콤보 때문. 예전에는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메인 덱 몬스터를 모조리 갈아 넣고 이 카드로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소환하는 '미래오버키메라'덱이라 불리던 원턴 킬덱이 있었지만, 퓨처 퓨전이 에라타 된 지금에는 옛 말이 되어버렸다.
유희왕 GX에서는 마루후지 료가 지하 듀얼장의 매드 독 이누카이와의 듀얼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등장. 타임 캡슐의 효과로 서치하여 이누카이의 라스트 머신 애시드 바이러스에 의해 묘지로 보내진 6장의 사이버 드래곤 계열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제외해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융합 소환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료는 이 융합 소재들을 '제물'이라고 표현했다. 요한 안데르센과의 듀얼에서도 첫 턴부터 발동하여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불러내는데, 거기에서 사용되었고,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에서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융합 소환할 때도 사용하였다. 다만, OCG의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은 소환 조건이 따로 있어 원작 재현은 불가능해졌다.[1]
유희왕 ARC-V에서는 아카데미아의 수업 중 스크린에 이 카드의 것으로 보이는 사용 설명 예가 표시되어 있었으며, '본교 전설의 듀얼리스트. Ryo Marufuji가 사용한 카드'라고 언급 되어 있었다. 그 세계관에서도 마루후지 료는 존재하긴 하는 것 같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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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 퓨전 카드들 중에서 용의 거울, 미러클 퓨전, 미라클 싱크로 퓨전 등과 같이 묘지에서 융합 소재 조달이 가능한 고성능 카드. 비슷한 카드들과 달리 기계족+어둠 속성 이라는 2중 제약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
이 카드로 융합 소환이 가능한 카드는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사이버 다크 드래곤, 개틀링 드래곤, 미궁의 마전차,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 정도. 개틀링 드래곤과 미궁의 마전차는 현역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사이버 다크 드래곤은 사이버다크 임팩트!라는 걸출한 카드가 있어서 그쪽이 낫다. 키메라테크 드래곤 및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전용 카드라고 보는 편이 합당할 것이겠지만, 카오스 자이언트의 경우에는 나머지 앤틱 기어가 땅 속성이라 마구 채용하기는 곤란하다.
즉, 사이버 드래곤 덱과 궁합이 맞는 카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많은 사이버 드래고 융합 몬스터들은 사이버 드래곤을 소재로 지정하는데, 대다수의 메인덱의 들어가는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들은 필드나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 취급되기에, 소재 조달이 굉장히 쉽다. 또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사이버 드래곤 지거 등을 세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묘지 자원만으로도 어태커이자 피니셔인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1~2장은 채용하는 편.
앤틱 기어 덱에서 카오스 자이언트를 소환하는 데 쓸 경우, 확실한 굳히기로 갈 때는 파워 본드를, 신속하게 소환해야 할 때는 이 카드 또는 앤틱 기어 하운드독의 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이버 드래곤 덱과 앤틱 기어 덱 양쪽 다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없지만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로 커버가 가능하여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한때 제한 카드이기도 했다. 이유는 후술할 미래융합과의 콤보 때문. 예전에는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메인 덱 몬스터를 모조리 갈아 넣고 이 카드로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소환하는 '미래오버키메라'덱이라 불리던 원턴 킬덱이 있었지만, 퓨처 퓨전이 에라타 된 지금에는 옛 말이 되어버렸다.
유희왕 GX에서는 마루후지 료가 지하 듀얼장의 매드 독 이누카이와의 듀얼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등장. 타임 캡슐의 효과로 서치하여 이누카이의 라스트 머신 애시드 바이러스에 의해 묘지로 보내진 6장의 사이버 드래곤 계열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제외해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융합 소환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료는 이 융합 소재들을 '제물'이라고 표현했다. 요한 안데르센과의 듀얼에서도 첫 턴부터 발동하여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불러내는데, 거기에서 사용되었고,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에서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융합 소환할 때도 사용하였다. 다만, OCG의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은 소환 조건이 따로 있어 원작 재현은 불가능해졌다.[1]
유희왕 ARC-V에서는 아카데미아의 수업 중 스크린에 이 카드의 것으로 보이는 사용 설명 예가 표시되어 있었으며, '본교 전설의 듀얼리스트. Ryo Marufuji가 사용한 카드'라고 언급 되어 있었다. 그 세계관에서도 마루후지 료는 존재하긴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