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선라이저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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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소환 제한이 있으며, 융합 소재는 속성이 다른 히어로 몬스터 2장. 데스티니 히어로와 비전 히어로는 어둠 속성으로 통일된 데다 마스크드 히어로는 엑스트라 덱에만 있기에 일반적으로는 엘리멘틀 히어로를 쓰게 될 것이다. 요샌 어차피 히어로 비트라는 이름 아래에 이블 히어로마저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히어로가 쓰이지만.
히어로 계열이라면 어떤 덱에든 들어갈 수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가 있으니 어둠 속성 주축의 덱에서도 꺼낼 수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를 융합 소재로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미러클 퓨전으로 묘지의 에릭실러를 쓸 땐 괜찮지만, 필드에선 바람, 물, 화염, 땅으로도 취급하는 효과가 적용되기에 필드의 에릭실러를 소재로 선라이저를 융합하려면 어둠 속성의 히어로가 필요하다. 해당 제정
①의 효과는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미러클 퓨전을 서치하는 유발효과. 이 카드는 융합 소환 외에는 특수 소환 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지만, 엘리멘틀 히어로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그랜드맨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Core, 더블히어로어택 등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수단이 여럿 있기에, 적절히 배려 받은듯한 효과다.
②의 효과는 자신 몬스터를 전체 강화하는 지속효과. 이 카드 자체로 1종류를 채울 수 있어 최소 200은 전체 강화시킬 수 있다. 속성의 종류에 비례해 강화 수치는 상승하며, 하급 몬스터를 전개할 뿐이라도 2개 이상의 속성이 있으면 그럭저럭 전력 증강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 등을 쓰는 경우, 이 200 차이 때문에 1000 상승을 놓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라면 1장으로 5속성에 속하니 1000의 전체 강화가 가능하다.
③의 효과는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히어로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파괴하는 유발효과. 다른 히어로가 전투를 실행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노 코스트로 카드의 종류를 불문하고 파괴할 수 있다.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라 데미지 스텝이 아닌 공격 선언시에 발동하는 효과다. 따라서 하급 히어로보다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에 공격 선언해도, 이를 파괴시켜 자폭을 회피할 수 있다. ①의 효과로 다른 융합 몬스터와 전개되어 있을 경우, 충분한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어 더 안전하게 전투를 실행하기 쉬워진다. 리버스 카드를 치울 수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도 ②의 상승과 어우러져 상성이 좋다.
상대의 공격 선언시에도 발동할 수 있지만, 어차피 상대도 이를 알고 있을 테니 다른 몬스터를 잘 공격하려 들지 않을 테고, 그냥 이 카드를 핀포인트로 노릴 것이다. 이를 역이용해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 등으로 반격하는 것도 좋다.
히어로의 가장 강력한 구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크드 + 비전 + 데스티니 히어로에서도 사용 가능한 조건과 성능을 가졌다. ②의 효과로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 트리거가 될 수 있으며, 파괴 횟수 1회가 추가되는 것 덕분에 디스토피아 가이의 파괴 효과를 더욱 적극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기에 후공 돌파 상황에서 유용하며, 타점 상승오로 킬각까지 잡을 수 있다. 이블 히어로와 달리 전용 융합을 안 써서 비교 우위가 있고, 비전 히어로 트리니티에 비해 가볍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단, 퓨전 데스티니와 충돌하기에 비전 히어로 화리스로 전개를 시작하는 게 전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높은 범용성 덕분에, 히어로 내에서 히어로 테마 제약이 자주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다.
실제로 이 카드가 발매된 이후 히어로덱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선라이저가 비전 히어로 에더레이션의 자리를 대체하여 투입되었고, 발매전에는 비교적 관심 밖에 었던 미러클 퓨전 서치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와 엘리멘틀 히어로 에스크리다오 까지 히어로 덱에 투입시키는등,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기존 히어로덱에 편입되었다.
외형은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과 상당히 비슷하나, 몸 색깔이 붉은색인 데다 망토를 두르고 있다. 정확한 연관점은 불명이다.[1] 또한 오른손의 손동작이 유희왕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의 말버릇인 "갓차"를 말할 때의 손동작과 비슷하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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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소환 제한이 있으며, 융합 소재는 속성이 다른 히어로 몬스터 2장. 데스티니 히어로와 비전 히어로는 어둠 속성으로 통일된 데다 마스크드 히어로는 엑스트라 덱에만 있기에 일반적으로는 엘리멘틀 히어로를 쓰게 될 것이다. 요샌 어차피 히어로 비트라는 이름 아래에 이블 히어로마저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히어로가 쓰이지만.
히어로 계열이라면 어떤 덱에든 들어갈 수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가 있으니 어둠 속성 주축의 덱에서도 꺼낼 수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를 융합 소재로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미러클 퓨전으로 묘지의 에릭실러를 쓸 땐 괜찮지만, 필드에선 바람, 물, 화염, 땅으로도 취급하는 효과가 적용되기에 필드의 에릭실러를 소재로 선라이저를 융합하려면 어둠 속성의 히어로가 필요하다. 해당 제정
①의 효과는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미러클 퓨전을 서치하는 유발효과. 이 카드는 융합 소환 외에는 특수 소환 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지만, 엘리멘틀 히어로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그랜드맨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Core, 더블히어로어택 등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수단이 여럿 있기에, 적절히 배려 받은듯한 효과다.
②의 효과는 자신 몬스터를 전체 강화하는 지속효과. 이 카드 자체로 1종류를 채울 수 있어 최소 200은 전체 강화시킬 수 있다. 속성의 종류에 비례해 강화 수치는 상승하며, 하급 몬스터를 전개할 뿐이라도 2개 이상의 속성이 있으면 그럭저럭 전력 증강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 등을 쓰는 경우, 이 200 차이 때문에 1000 상승을 놓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라면 1장으로 5속성에 속하니 1000의 전체 강화가 가능하다.
③의 효과는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히어로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파괴하는 유발효과. 다른 히어로가 전투를 실행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노 코스트로 카드의 종류를 불문하고 파괴할 수 있다.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라 데미지 스텝이 아닌 공격 선언시에 발동하는 효과다. 따라서 하급 히어로보다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에 공격 선언해도, 이를 파괴시켜 자폭을 회피할 수 있다. ①의 효과로 다른 융합 몬스터와 전개되어 있을 경우, 충분한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어 더 안전하게 전투를 실행하기 쉬워진다. 리버스 카드를 치울 수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도 ②의 상승과 어우러져 상성이 좋다.
상대의 공격 선언시에도 발동할 수 있지만, 어차피 상대도 이를 알고 있을 테니 다른 몬스터를 잘 공격하려 들지 않을 테고, 그냥 이 카드를 핀포인트로 노릴 것이다. 이를 역이용해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 등으로 반격하는 것도 좋다.
히어로의 가장 강력한 구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크드 + 비전 + 데스티니 히어로에서도 사용 가능한 조건과 성능을 가졌다. ②의 효과로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 트리거가 될 수 있으며, 파괴 횟수 1회가 추가되는 것 덕분에 디스토피아 가이의 파괴 효과를 더욱 적극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기에 후공 돌파 상황에서 유용하며, 타점 상승오로 킬각까지 잡을 수 있다. 이블 히어로와 달리 전용 융합을 안 써서 비교 우위가 있고, 비전 히어로 트리니티에 비해 가볍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단, 퓨전 데스티니와 충돌하기에 비전 히어로 화리스로 전개를 시작하는 게 전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높은 범용성 덕분에, 히어로 내에서 히어로 테마 제약이 자주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다.
실제로 이 카드가 발매된 이후 히어로덱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선라이저가 비전 히어로 에더레이션의 자리를 대체하여 투입되었고, 발매전에는 비교적 관심 밖에 었던 미러클 퓨전 서치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와 엘리멘틀 히어로 에스크리다오 까지 히어로 덱에 투입시키는등,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기존 히어로덱에 편입되었다.
외형은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과 상당히 비슷하나, 몸 색깔이 붉은색인 데다 망토를 두르고 있다. 정확한 연관점은 불명이다.[1] 또한 오른손의 손동작이 유희왕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의 말버릇인 "갓차"를 말할 때의 손동작과 비슷하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미러클 퓨전
3. 관련 문서
[1] 쥬다이가 오시리스 레드 소속이라 색상이 붉은색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