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테이트

 




[image]
'''이름'''
'''미샤 테레사 테이트
(Miesha Theresa Tate)'''
'''국적'''
'''미국''' [image]
'''출생지'''
'''타코마, 워싱턴''' [image]
'''생년월일'''
'''1986년 8월 18일 (38세)'''
'''종합격투기 전적'''
''' 25전 18승 7패'''
''''''
'''3KO, 7SUB, 8판정'''
''''''
'''2KO, 3SUB, 2판정'''
'''체격'''
'''168cm / 61kg / 170cm'''
'''링네임'''
'''Cupcake'''
'''주요 타이틀'''
'''2008 FILA 세계 그래플링 선수권 대회 (No-Gi) -72kg 은메달'''
'''FCF 2대 여성 밴텀급 챔피언'''
'''Strikeforce 2010 여성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
'''Strikeforce 3대 여성 밴텀급 챔피언'''
'''UFC 3대 여성 밴텀급 챔피언'''
'''기타'''
'''BodogFIGHT 2007 여성 밴텀급 토너먼트 3위'''
'''FCF 여성 밴텀급 타이틀 방어 1회'''
'''SNS'''
''' '''
1. 전적
2. 파이팅 스타일
3. 기타


1. 전적


  • 주요 승: 잔 핀리, 엘리아나 맥스웰, 조일라 프로스토 거젤, 아카노 히토미, 마를로스 코넨, 줄리 켓지, 리즈 카무치, 나카이 린, 사라 맥맨, 제시카 아이, 홀리 홈

1.1. Strikeforce



1.2. UFC


첫 번째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론다 로우지에게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놓치게 되었지만, 2016년 3월 6일 홀리 홈을 꺾고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1] 그러나 2016년 7월 9일 열린 1차 방어전에서 아만다 누네즈에게 패하며 바로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UFC 205에서 라켈 페닝턴[2]을 상대했으나 3라운드 종료 후 전원 일치 판정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에 나선 미샤 테이트는 이번 경기력에 실망해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 파이팅 스타일


어렸을 때부터 레슬링을 해온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주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3] 이후 대학에 진학해서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시작했으며 현재 퍼플벨트까지 승급했다. 역대 승리 전적을 보면 암바나 암 트라이앵글 같은 서브미션 기술에 의한 승리가 많다. 홀리 홈 전까지는 론다 로우지의 암바를 가장 잘 막아낸 선수로 여겨졌다. 다만 홀리 홈은 그라운드로 갈 상황 자체를 거의 차단한 반면 테이트는 론다의 암바에 7~80% 이상 잡히고도 빠져나오는 투지를 보여줬다. 홀리 홈을 쓰러뜨리고 UFC 밴텀급 여성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만든 기술도 리어 네이키드 초크다.[4]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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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만들고 장식하는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며, 2011년 팀 알파메일에 훈련을 온 정찬성에게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코가 매부리코이긴 하지만 격투기 선수 중에선 꽤 미모가 출중한 편이며, 운동선수치고 상당한 거유다.[5][6] 미모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인데, 사진빨이 안 받는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지나 카라노에 이어 두번째로 맥심 화보 모델에 발탁되기도 하는 등 미모와 실력을 둘 다 겸비한 인물이다.
UFC 선수 브라이언 케러웨이와 오랜 교재를 했지만 갑작스럽게 조니 누네즈라는 무명 파이터로 갈아탔고 둘 사이에 딸이 있다. TUF25 당시에 누네즈가 세 번째 도전임에도 형편없이 패배하고 좌절해서 코치였던 가브란트의 게스트 파이터 왔던 테이트에게 상담받는 장면이 있었는데 ~~. [7] 사귄 남자친구들보다 인지도가 넘사벽.
은퇴하고 UFC FOX에서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FOX에서 ESPN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선택을 받지 못해 요즘 상승세인 ONE Champion쪽으로 갈아타고 현재 부회장 직책을 맡고 있다.
아닌척 하지만 은근슬쩍 말이 많은편이고 특유 상대를 슬슬 비꼬는 화술 스타일이 있다. 그러다가 콜비 코빙턴에게 제대로 데었는데 먼저 코빙턴의 트레쉬토크 마케팅을 "추하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 후로 테이트의 팟케스트 게스트로 코빙턴을 초청했는데 초면부터 코빙턴이 "너는 (오랜 전 남친) 브라이언 케러웨이를 토사구팽하고 인터넷에 누드를 올리는 주제에 무슨 말이 많냐"라고 매서운 공세를 퍼부었다. 테이트 역시 제대로 쇼크를 먹었는지 평소와 달리 어벙벙하며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 한체 침묵을 지켰다.

[1] 이 승리로 현직 여성 밴텀급 선수 중에서는 현재 최다 연승을 하게 되었다. [2] TUF 18에서 코치를 맡아 페닝턴을 지도한 바가 있다. [3] 졸업한 뒤에도 가끔 모교에 놀러가서 후배들이랑 같이 연습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 가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올 때도 있는데, 남학생들이 아주 좋아 죽는다. [4] 여담으로 홀리 홈이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탭치는 걸 끝까지 거부하며 실신했었는데, 테이트 역시 론다 로우지를 상대로 Strikeforce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방어전을 치렀을 때 암바에 붙잡히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아 팔을 다쳤었다. [5] 링네임인 컵케이크 역시 은어로 이쁜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6] 페이지 반젠트처럼 수술했다. 사실 테이트의 트레이마크는 엉덩이/힙 [7] TUF 팀과 기존 팀은 다르다. 테이트, 케러웨이, 누네즈 셋 다 익스트림 커투어 체육관 동문들이다. 즉, 테이트의 외도일뿐. 뒷배경을 잘 모르는 한국팬들은 누네즈가 'TUF 세 번 출연하고 세 번 다 털렸지만 테이트를 손에 넣었으니 최고의 승리자다!'라고 하지만 추잡한 실상을 보면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