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코네코마루

 

三輪みわ 子猫丸こねこまる[1]/Konekomaru M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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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성우 : 카지 유우키 / 코이와이 코토리(少) / 모나 마셜(유년기, 현재 모두 담당)
배우 : 마루야마 슌(2012) / 마루와카 카오루(2014) / 도이 유토(2016)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프로필[2]
나이
15세
계급
엑스와이어
생년월일
1월 7일
별자리
염소자리
혈액형
A형
마이스터
없음
신장
155cm
지망하는
마이스터
아리아
체중
43kg
교토에 있는 미와 가의 당주로, 아리아가 되려고 한다. 매일 아침 데운 우유를 마시지만, 주변의 남학생들보다 키가 작은 편이다. 가족과 친척이 '푸른 밤'때 모두 죽어서 어릴 때부터 명타종에 자랐기에, 명타종의 차기 지주 스구로 류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편. 참고로 사투리를 쓰지만 성우 카지 유우키가 쿄토벤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3] 사투리 억양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정발판에서는 사투리가 모두 표준말로 바뀌었다.
눈이 매우 나쁘다. 안경을 끼지 않으면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 좋아하는 취미는 사경(불경 베끼기)과 '블라인드 터치'[4]이다. 단행본 2권 맨 뒤에 실린 자기소개에서 '좋아하는 음악' 항목에 아무런 표시도 안하고, 괄호에 독경이나 설법을 듣는다고 쓴 걸 보아선 속세 음악은 잘 안 듣는 듯. 그리고 목욕을 오래 한다.(평균 1.5시간)
생긴 것답게 신체스펙은 떨어지기 때문에 아리아(영창기사) 지망. 근데 그나마도 스구로 류지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아리아 공부도 하지 않고 영창도 전혀 못하는 시마 렌조보다는 나아보였지만, 렌조가 사역마를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못하다곤 해도 콩라인에 가까운거고 무언가 영창이 필요한 상황이 터졌을때 자기도 할 수 있지만 류지가 더 잘한다고 빼는것도 있다.거기에 겁도 많고 약간 우유보단한 면이 있는것도 능력만큼 활약하지 못하는 데에 꽤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고.반면 류지는 심히 열혈한인데다 너무 영창 지식이 풍부해서 '치사절부분 대충 아니까 전부 외우면 한군데는 들어맞겠지'하고 머리좋은 바보짓을 할때가 많다보니 실상 몸으로 들이대냐 머리로 들이대냐의 차이일 뿐 하는짓 자체는 오쿠무라 린과 크게 다르지 않다.[5] 때문에 능력을 현명하게 쓸 줄 안다는 부분에선 오히려 류지에 비해선 앞선 부분이 있다.이게 가장 크게 드러난것이 11권에서 나온 그림물감에 기생한 악마와 싸울때로 신중하고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여 일행 개인의 능력에 맞춰 전투를 지시하는 등 이런 부분의 최대 강점인 전투 전반을 장악하는 능력을 보여줬다.이후 45화에서는 아예 이런걸로 나가려는듯 직접적인 데이터 구축까지 시작하고 있는 상태.스스로에 대해 지휘관보단 참모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걸로 드러났다.[6]
호신용으로 독고저를 들고다니고 있다.
이름답게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길냥이들과 놀아줄 수 있도록 개인전용 인조 강아지풀을 가지고 다닐 정도.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도 고양이인 쿠로와 자주 엮인다. 좋아하는 말도 "고양이는 탁상난로에서 웅크린다."
가족과 친척들이 사탄이 학살극을 벌인 '푸른 밤' 때 살해되는 바람에, 사탄에 대해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다. 어린 나이에 미와 가의 당주를 맡고 있는 것도 전부 친족들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2. 작중 행적


이후 이 사탄의 자식이라는 점을 안 뒤로 그를 매우 싫어하게 되지만 의 바보같은 모습과 은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와 함께 함락되었다.
이후 계속 류지의 보조로 싸웠으나 그림물감에 빙의한 악마를 상대할 때에는 빠른 상황판단과 쌓은 지식을 이용해 일행에게 올바를 지시를 하는등 참모로서의 재능을 보인다. 이 때의 모습을 볼때 사람의 성격, 능력 등을 잘 파악하고 있는듯 하다.
일루미너티에 잠입해 함정에 빠졌을때는 당황하여 성급한 결단을 할뻔 했지만 류지의 "너는 주위를 잘 살펴보니까 참모가 적성에 맞을거다"라는 말을 떠올리고는 다시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다 키메라 좀비가 자신의 독고저까지 흡수해 재생하는걸 보고 책략을 세운다 이후 좀비를 유인해 파이프 셔터를 부수고 파이프를 통해 탈출하려고 하나 경사가 급해 나아가지 못하다가 따라왔던 쿠로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된다 이후 좀비를 쿠로에게 맡기고 싸우고 있는 모두를 도우려고 하다 유키오를 만나게 되는데 유키오가 자신이 생각한 전략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에 약간 기가 죽었지만 칭찬을 듣고, 다른 사람들의 상황을 보려고 가다가 지켜보던 시마를 보게된다.

[1] 일본어로 코네코는 새끼고양이라는 뜻이다.[2] 2권 기준. 계급, 마이스터는 7화 기준.[3] 그래서 쿄토벤 사용자인 유사 코지에게서 사투리 억양을 배우고 있다고 청의 엑소시스트 라디오에서 나왔다.[4] 키보드를 아예 보지 않고 손의 감각만으로 치는 것.[5] 실제로 엑스와이어 진급시험때 류지는 이런식으로 통짜로 치사절외워서 퇴마하려다가 구울한테 멱살잡혀서 죽을뻔했다(..)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치사절을 읖는데 성공해서 1킬 띄우긴 했지만 전투경험도 별로 없어서 헤멜게 뻔한데도 힘으로 밀어붙이려고 한마리 끌고나간 린이나 바리게이트 뒤에서 끝까지 다 외울려고 버틴 류지나 도찐개찐.반면 코네코마루는 엑스와이어 시험때는 류지를 도왔지만 이후 이런 일이 반복되자 이에 대해 '원 패턴'이라고 숙지하고 바꾸려고 생각을 해두고 있었던것이 11권에 나온다.[6] 하지만 이것도 위의 한발을 항상 빼두는 소심한 성격에 의한 결정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데이터 등을 토대로 전투지휘를 하는건 참모가 아니라 지휘관이다.야구에도 전략분석관 등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은 있지만 그 데이터를 토대로 작전을 실행하는 사람은 감독이다.코네코마루 스스로가 보여준 능력은 분석을 토대로 한 실행능력이기에 차후에 좀 더 경력이 쌓이면 참모를 거쳐 지휘관으로 올라갈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