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사와 마츠리

 


<colbgcolor=#cef279> '''아이하라
유즈
'''
<colbgcolor=#d1b2ff> '''아이하라
메이
'''
<colbgcolor=#ffe08c> '''타니구치
하루미
'''
<colbgcolor=#b2ccff> '''미즈사와
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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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사와 마츠리
水沢 まつり
Matsuri Mizus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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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5살[1] → 16살[2] → 17살[3]
'''생일'''
3월 9일
'''별자리'''
물고기자리
'''신장'''
154cm
'''가족'''
부모님, 남동생[4]
'''성우'''
호리노 사야카(드라마 CD)
이자와 시오리(TVA)
크리스티 로스록(美)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작중작화
5. 기타


1. 개요


'''미즈사와 마츠리(水沢 まつり / Matsuri Mizusawa)'''
citrus의 등장인물. 성우는 드라마 CD에서 호리노 사야카, TVA에서 이자와 시오리(日), 크리스티 로스록(美)

2. 특징


아이하라 유즈소꿉친구. 중학교 2학년생으로 유즈보다 3살 어리다. 단발머리에 약간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고, 헤드폰후드티 차림을 주로 하고 다닌다. 머리색은 분홍색이다.
아케이드 게임, 그 중에서도 건슈팅 관련에 특기. 처음 만났을 때 했던 게임은 아마도 이것.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 다만 럼 레이즌은 아닌듯하다.
부모님은 일로 바빠서 어릴 적부터 혼자 놀았으며, 어릴 때 크리스마스 날 혼자 밖에서 놀다가 유즈의 눈에 띄어서 그녀의 초대를 받은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집이 가까워서 자주 유즈의 집에 놀러다니며 자매처럼 지냈는데, 툭하면 달라붙거나 이불 속에 숨어들어서 유즈를 곤란하게 했다고 한다. 부모의 관심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지 탈선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학교 땡땡이는 기본이고 ,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도 오락실이며, 야한 사진을 업로드하는 알바에도 손을 댄다. 세상 사람들은 " 속이 텅 빈 사람들 투성이 " 라고 말하고 다닌다.
부모님을 '일과 결혼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집에 가끔밖에 안 와서 그렇지 자식들을 무척 사랑하는 부모님이며 마츠리 본인도 어리광쟁이다. 방에는 남동생이 그린 가족 그림을 걸어놓을 정도로 가족을 좋아한다. 엄청나게 다양한 헤드폰을 구비해서 방에 걸어놓고 있는데, 어릴 때 유즈와 처음 만난 크리스마스 때 착용하던 토끼 모양 헤드폰은 특별히 아끼는 물건이다.
집이 엄청난 부잣집인데 하루미가 호텔이냐고 할 정도로 크고 보안도 철저한 고급 맨션이고 가정부도 고용하고 있다.
유즈하고는 자매나 친구 같은 사이라서 반말을 사용하며 '유즈' 혹은 '유즈 언니'라고 부른다. 반면 아이하라 메이타니구치 하루미 등 다른 연상의 인물들은 꼬박꼬박 '선배'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쓰는 의외로 정중한 일면이 있다.

3. 작중 행적



유즈를 좋아하고 있으며, 오랜만에 찾아와서 대화를 나누다가 유즈가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고 묻자 "유즈를 좋아해."라고 바로 고백해 버렸다. 그것도 위에서 덮치는 자세로. 작중 최초로 유즈에게 고백한 기록의 보유자다.
다시 재회하면서 유즈에게 탈선적인 알바를 제안하는가 하면 사진 한 장만 보고 유즈와 메이의 관계를 꿰버리는 비범한 인물. 이후 유즈에게서 메이를 떨어트리기 위해 여러 과감한 계획을 서슴치 않는다. 유즈에게는 "메이가 충족해주지 않는 욕구를 나는 해줄 수 있다"는 말을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말하는가 하면 메이의 온갖 약점을 잡아서 지속적으로 메이를 공격하고 자신에게 한 반격도 약점으로 잡고 자신의 알바용 폰을 주며 크리스마스에 남자와 만나고 오라고 했다. 하지만 메이가 유즈에게 마츠리는 네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하는 둥 오히려 자신을 챙기자 자신이 약점을 잡아 조종하고 있던 메이가 사실은 자발적으로 움직인 걸 알게 되자 결국 자신이 놀아났다며 멘붕해버리고 유즈는 마츠리에게 훈계를 하고는 데이트 장소를 뛰쳐나가서 실패. 결국 패배를 인정하면서 메이를 또 다른 언니로 인정하게 되었다. [5] 메이 입장에선 마츠리는 충분히 처리할 능력이 있지만 동질감을 느껴 적당히 놀아준 듯하다.
이후에는 보너스 단편이나 드라마 CD등으로 하루미와 엮이게 된다. 하루미의 속을 떠보겠다며 끈질기게 달라붙는 모습 때문에 하루미와 마츠리의 커플링도 팬들 사이에서 대세. 또한 드라마 CD에선 유즈에게 메이와 함께 대관람차를 둘이서 타라고 얘기하고 하루미와 함께 사라지는 걸 보면 유즈를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것은 사라진 듯. 이후 유즈와 메이를 가깝게 해줄 겸 주변인물들을 모아 합숙 여행을 제안한다. 하루미는 혹시 무슨 꿍꿍이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품었지만, 네네의 감사와 유즈의 칭찬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순수한 목적이었음이 확정되었다. 그래서 하루미가 흐뭇하게 웃는 걸 비웃음으로 오해하고는 가슴을 만지려고 드는 건 덤. 그런데 합숙에서 유즈와 메이의 방을 엿보러 가다가(...) 히메코와 시라호의 이야기를 엿듣는 바람에 메이의 약혼을 알게 된다.

다만, 유즈에 대한 집착이 일부 순화된 것은 유즈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기 보다는 메이와 유즈의 관계를 응원하면서 유즈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거나 일부 포기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 합숙에서 히메코와 시라호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진심으로 화내는 모습과, 3학년이 되어 밝게 행동하면서도 목걸이를 꾸준히 차고 있을 정도로 메이를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유즈를 바라보며 쓸쓸한 눈빛을 보내는 것을 보면 유즈에 대한 집착은 아니더라도 유즈에 대한 감정을 유지중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최종장에서는 하루미가 유즈에게 고백했다가 얼버무리는 것을 멀리서 네네와 지켜보면서 '흥미 없다더니 역시 유즈 짱이었잖아...'라고 중얼거리고는, 가까이 다가가려는 네네를 끌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하루미의 제안에 따라 유즈와 함께 메이를 찾아가서, 사용인들의 발을 묶으며 유즈에게 시간을 벌어준다.
시트러스 플러스에서는 유즈네 학교에 전학왔다. 메이가 학업에 부합하는 한에서는 교복을 자율로 교칙을 바꿨기 때문에, 예능 활동이 목적이라며 사복에다가 헤드폰도 그대로 착용하고 학교를 다닌다.
꾀병으로 학교를 쉬던 도중에 걱정돼서 찾아온 하루미와 서로의 마음에 대해 설전을 벌이다가, 정곡을 찔리자 분풀이로 '''하루미에게 키스한다.'''

4. 작중작화


<rowcolor=#ffffff> '''코믹스'''
'''애니메이션'''
[image]
[image]

5. 기타


유즈, 메이에 이어서 인기가 세 번째로 높은 캐릭터이며, 주인공인 둘에 비해서 등장 분량이 훨씬 적은 것을 감안하면 분량 대비 인기가 가장 높은 캐릭터다. 워낙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까 조연들 중에서는 인기가 독보적이며, 파격적인 행보를 통해 만화 초반부의 긴장감을 확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초반에는 여러 문제 행동 때문에 안티도 많았지만, 메이와 화해하고 유즈를 향한 독점욕을 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티도 사그라들었다. 현재는 둘의 사이를 관망하면서 조력하는 역할로 자리잡았다.
작중에서는 아직도 일편단심 유즈를 좋아하지만, 유즈는 메이와의 커플링이 워낙 확고한 탓에 2차 창작에서는 하루미와의 커플링이 대세다. Citrus+에서 본격적으로 하루미와 얽히기 시작한다. '''키스'''도 했다. citrus+ 2권 표지도 하루미와 마츠리의 투샷이다.
은근히 메이하고도 플래그가 많다. 애정 표현은 아니었지만 일단 키스도 했고, 유즈에게만 쓰던 호칭인 '언니'를 메이에게도 쓰기도 했고, 유즈까지 셋이서 3P를 하자는 드립도 2번이나 쳤고, 특별편에서는 메이와 같이 목욕을 하고, 둘이서 1:1 과외를 하다가 자꾸 오해살 만한 드립을 치는 바람에 엿듣고 있던 유즈가 뛰쳐들어오게 만드는 등... 그밖에는 노무라 네네하고 은근히 잘 얽힌다.
[1] ch 8(첫등장) ~ ch 17[2] ~ ch 36[3] 현재[4] 미즈사와 이노리[5] 이 드립 때문에 유즈를 놔두고 마츠리가 메이와 한 방에 있자 유즈는 망상을 하다 쳐들어간다. 알고보니 둘은 공부 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