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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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독일의 축구선수로, 왕성한 활동량을 주무기로 삼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FC 바이에른 뮌헨
2010년 쾰른에서 1군에 합류했고, 2012년 팀이 강등당하자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다. 영입 당시에는 큰 기대 없이 2군에서 뛸 유망주 정도로 생각을 한 것으로 보이고, 트레블 시즌 당시에도 2부리그로 임대를 가면서 팀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 [1]
2.1.1. 2013-14 시즌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선 이전보다는 더 기회를 받았으나 나온 경기마다 1군 급이 아님을 보여주었고, 특히 수비 부분에선 낙제점이었다.
2.1.2. 2014-15 시즌
2014~2015 시즌으로 돌입하면서 바이저는 사실상 전력 외로 취급을 당했으나, 겨울 휴식기에 뛰어난 활약으로 상황을 반전시켰고, 펩은 그를 다시 1군으로 불러들였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였지만, 차츰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고 SC 파더보른 07을 상대로 교체 투입되어 바이언에서의 데뷔골을 넣었다.
테크닉이 뛰어나고, 윙부터 수비까지를 커버해 줄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그러나 수비력이 상당히 부족하며, 활동량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진다. 공격 작업에서도 미숙한 점이 보이고 있다. 2015년 들어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 계약 만료가 2015년 6월이기 때문에 잔류를 위해서라면 더욱 노력해야 될 것이다.
2.2. 헤르타 BSC
2015년 6월 18일 헤르타 BSC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3년간으로 알려졌다.
2015-16시즌 초반에는 부상도 겪었으나, 회복 이후 오른쪽 수비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며 괄목상대할 성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해당시즌 베를린의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미래에 람의 국가대표 대체자로 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2.3. 바이어 04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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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페이스북 페이지가 레버쿠젠이 바이저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현재 레버쿠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도 동영상을 통해 미첼 바이저의 영입을 알렸다. 등번호는 23번
레버쿠젠 이적 후 우측 미드필더, 윙어, 좌우측풀백등 많은 포지션에서 뛰었고,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3.1. 2019-20 시즌
2019-20시즌에는 나딤 아미리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나 했지만 아미리가 부상당해 빠져있는동안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미리 복귀후엔 밀려났다.
이후 라스 벤더가 부상으로 빠질때마다 대신 뛰었으나 팬들에겐 계륵이란 평을 듣고있다. 그리고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폼은 더욱 처참해지고 있다.
2.3.2. 2020-21 시즌
전반기동안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전반기가 끝나고 겨울 이적시장동안 라이트백이 급한 FC 샬케 04와 링크가 났으나 얼마 되지 않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즉전력을 요구했던 샬케와의 링크는 사실상 결렬되었다.
3. 수상
3.1. 우승
- FC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2013-14, 2014-15
- FIFA 클럽 월드컵 : 2013
- DFB-포칼 : 2012-13
- DFL-슈퍼컵 : 2012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21 챔피언십 : 2017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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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타 BSC에서 뛰던시절 SC 프라이부르크전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던 알렉산다르 이그뇨브스키에게 급소를 강타당한적이 있다. 다행히 금방 일어나서 다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