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랑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No. 3'''
'''미하엘 랑
Michael Lang
'''
<colbgcolor=#ffffff> '''본명'''
미하엘 리코 랑
Michael Rico Lang
'''출생'''
1991년 2월 8일 (33세)
스위스 에히나흐
'''국적'''
스위스 [image]
'''신체 조건'''
185cm / 체중 79kg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미드필더
'''소속'''
<colbgcolor=#ffffff> '''유스'''
FC 장크트갈렌 (2000~2006)
'''선수'''
FC 장크트갈렌 (2006~2011)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2011~2015)
FC 바젤 (2015~2018)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8~ )
SV 베르더 브레멘 (2019~2020/임대)
'''국가대표'''
31경기 3골(스위스 / 2013~ )
1. 개요
2. 클럽 경력
2.1.1. 2017-18 시즌
2.2.1. 2018-19 시즌
2.2.2.1. 2019-20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스위스라이트백이다.

2. 클럽 경력



2.1. FC 바젤



2.1.1. 2017-18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2017-18 시즌 조별리그 6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윙백’으로 출전하지만 경기 막판 바젤의 1대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넣었다. 이 골이 없었더라도 2위로 16강에는 진출할 수 있었지만 조별리그 4승 2패의 나름 괜찮은 성과의 주역이 된다.
그런데 곧이은 UEFA 챔피언스 리그/2017-18 시즌 16강 2차전에서 형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윙백’으로 출전하여 71분 경 바젤의 2대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넣었다. 그러나 1차전 0:4 대패를 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지는 않았다. 그저 이겼다는 기분뿐,
그러나 수비수로서 기록한 대회 2골이 모두 맨체스터 형제에게 기록한 결승골이라는 것이 인상깊은 점이다.

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2.1. 2018-19 시즌


바젤로부터 단 3.5M 유로에 영입된다.
27살로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베테랑으로서 팀에 충분한 경험과 리더쉽을 줄 수 있는 영입으로 평가되었다. 실력 면에서도 월드컵과 유럽대항전 등 국제대회 경험을 통해 증명되었기도 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고 후반기엔 2000년생 루이스 바이어에게 밀리는 모습도 보여줬다.

2.2.2. SV 베르더 브레멘 (임대)



2.2.2.1. 2019-20 시즌

1시즌간 임대를 떠났다. 엄청난 수비 호러쇼로 주전 자리에서 밀려 거의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글라트바흐로 복귀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A매치 경력을 2013년 8월경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로 시작한다.
2013년 10월에 있던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알바니아를 상대로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하고 이 골이 결국 승리를 결정한다. (2:1 승리의 두번째 골)
이 승리로 인해 스위스는 2014 월드컵 행을 확정한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차출된 그는 조별예선 온두라스 전에서만 짧은 시간만을 출전한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는 16강 스웨덴전에 대회 첫 출전을 한다.
경기 막판의 마누엘 아칸지의 실수로 자책골 비슷한 선제실점으로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당연히 닥공을 꺼낼 수 밖에 없던 스위스.
그러나 모든 선수들이 전진하고 있다가 위험한 역습을 당하고 만다. 자칫 잘못하면 상대 공격수와 골키퍼 1대1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윙백으로 나온 랑이 사력을 다해 끝까지 공격수를 쫓아갔다. 당연히 커팅 내지 파울 이라도 써서 막아내야 마땅했던 상황이었다.
결국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인지 애매한 지역에서 미세하게 상대 공격수와 접촉하며 넘어뜨리고 만다.
그리고 심판은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PK와 다이렉트 레드를 준다. [1]
VAR로 돌려본 결과 레드는 유지, 그리고 위치는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으로 확인되어 프리킥이 주어졌다.
추가시간 거의 막바지였던만큼 프리킥으로 실점을 하면 바로 골로 가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그러진 않았다. 그래도 이후 곧바로 경기가 끝나며 스위스는 16강에 그치고 만다.

4. 플레이스타일



5. 같이 보기



[1] 규정 개정으로 다이렉트 레드 + PK 동시부여는 안되도록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