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베르더 브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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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Sportverein Werder Bremen von 1899 e. V.'''
SV 베르더 브레멘
SV 베르더 브레멘 II
SV 베르더 브레멘 III
SV 베르더 브레멘 IV
SV 베르더 브레멘 유겐트

[image]
'''SV 베르더 브레멘[1]'''
'''SV Werder Bremen'''
'''정식 명칭'''
Sportverein Werder Bremen von 1899 e. V.
'''별칭 '''
Die Werderaner (하중도(河中島)인[2]), Die Grün-Weißen (녹색-흰색)[3], Texas 11
'''창단'''
1899년 2월 4일
'''소속 리그'''
'''분데스리가 (Bundesliga)'''
'''연고지'''
독일 브레멘 도시주 브레멘 시 (Bremen)
'''홈 구장'''
보닌페스트 베저슈타디온 (42,100명 수용)
(Wohninvest Weserstadion)
'''라이벌'''
'''함부르크 SV - 노르트 더비'''
'''슬로건'''
'''Lebenslang Grün-Weiß'''[4]
'''회장'''
Dr. 후베르투스 헤스그루네발트 (Dr. Hubertus Hess-Grunewald)
'''사장'''
클라우스 필브리 (Klaus Filbry)
마르코 보데 (Marco Bode)
'''단장'''
프랑크 바우만 (Frank Baumann)
'''감독'''
플로리안 코펠트 (Florian Kohfeldt)
'''수석 코치'''
팀 보로프스키 (Tim Borowski)
'''수석 스카우터'''
클레멘스 프리츠 (Clemens Fritz)
'''테크니컬 디렉터'''
토마스 샤프 (Thomas Schaaf)
'''주장'''
니클라스 모이산데르 (Niklas Moisander)
'''역대 한국인 선수'''
이동국 (2001) 박규현 (2019~ )
'''공식 웹사이트'''

'''한국 팬 사이트'''

'''지난 시즌 성적
(2019-20 시즌)
'''
분데스리가 16위
'''우승 기록'''
'''가우리가 니더작센 (1부)'''[5]
(4회 / 최다 우승)
1934, 1936, 1937, 1942
''''''
'''분데스리가 (1부)'''
(4회)
1964-65, 1987-88, 1992-93, 2003-04
'''2. 분데스리가'''
(1회)
1980-81
'''DFB-포칼'''
(6회)
1960-61, 1990-91, 1993-94, 1998-99, 2003-04, 2008-09
'''DFB-리가포칼'''
(1회)
2006
'''DFL-슈퍼컵'''
(4회)
1988, 1993, 1994, 2009(비공식)
'''UEFA 컵 위너스컵'''
(1회)
1991-92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데이비 클라센 (Davy Klaassen)
(2018년, From 에버튼 FC, 15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지에구 히바스 다쿠냐 (Diego Ribas da Cunha)
(2009년, To 유벤투스 FC, 2700만 €)
'''최다 출장'''
디터 부어덴스키 (Dieter Burdenski) - 581경기 (1972-1988)
'''최다 득점'''
클라우디오 피사로 (Claudio Pizarro) - 153골 (1999-2001 / 2008-2012 / 2015-2017 / 2018-2020)
'''영구 결번'''
12[6]


'''2020-21 시즌 골송'''[7]
1. 개요
2. 선수 명단
4. 이야깃거리
5. 응원가
5.1. Lebenslang Grün-Weiß
5.2. Wir sind Werder Bremen
6. 둘러보기
7. 여담
8. 2003-04 분데스리가(우승 시즌)경기 결과
9. 유명 선수
11. 둘러보기


1. 개요


'''Lebenslang Grün-Weiß'''
독일 분데스리가(1부)의 축구 클럽. 연고지는 브레멘. 브레멘은 도시 이름이자, 소속 주의 이름이기도 하고, 북독일 지역에 있기 때문에 북독일을 대표하는 클럽이다.
1899년 푸스발페어라인 베르더(Fußballverein Werder)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베르더는 브레멘 중앙을 관통하는 베저 강의 섬으로, 뜻은 지역방언으로 하중도(河中島, 강 속의 섬)이다. 1920년 클럽이 발전하면서 브레멘을 대표하게 되자 뒤에 브레멘을 붙여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8] 때문에 지역의 서포터들은 보통 베르더라고 부른다. 자세한 역사는 아래 항목 참조.
클럽의 역사가 오래되었고, 회원 수도 약 4만명에 가까운 유서 깊은 클럽이자, 인기 클럽이다. 더불어 레버쿠젠과 샬케04를 능가하는 분데스리가의 대표적 콩라인. 분데스리가 '''준우승 횟수만 무려 7번이다.''' (1967-68, 1982-83, 1984-85, 1985-86, 1994-95, 2005-06, 2007-08)[9] 또한 분데스리가 원년부터 참가한 클럽이며,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오랜 시즌 동안 활약한 팀'''이기도 하다.[10][11] 1980-81 시즌의 강등이 처음이자 마지막 강등이었다.
베르더 브레멘의 상징적 문구인 Lebenslang Grün-Weiss는 '녹색과 흰색이여 영원하라' 라는 뜻을 담고 있다.

2. 선수 명단




3. 역사




3.1. 2015-16 시즌


'''자세한 내용은 SV 베르더 브레멘/2015-16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3.2. 2016-17 시즌


'''자세한 내용은 SV 베르더 브레멘/2016-17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3.3. 2017-18 시즌


'''자세한 내용은 SV 베르더 브레멘/2017-18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3.4. 2018-19 시즌


'''자세한 내용은 SV 베르더 브레멘/2018-19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3.5. 2019-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SV 베르더 브레멘/2019-20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시즌 처음부터 부상으로 인해 주전선수들이 대거 이탈했고, 그결과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져 1. FC 하이덴하임을 겨우 잡아내고 잔류에 성공했다.

3.6. 20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SV 베르더 브레멘/2020-21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4. 이야깃거리


중소클럽이기 때문에 잘알려지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수준급 공격수들을 배출해내는 구단이다.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비롯해 클라우디오 피사로, 아일톤, 마리오 바슬러, 마르코 보데, 루디 푈러 등이 대표적인 공격수들 비단 스트라이커들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중시하기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와 뛰어난 공격수들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팀을 거쳐간 뛰어난 미드필더만 해도 최근에는 지에구, 더브라위너,[12] 외질, 마린이 있고, 과거로부터도 리스테스, 파비안 에른스트, 주앙 미쿠 같은 선수들이 공격을 주도했다. 다만 공격 축구의 한계인 뒷 공간의 약점 역시 있어서 대승과 대패를 반복하는 기복이 심한 팀이다. 어쩔 때는 막강한 기세로 리그 우승에 도전하다가 어쩔 때는 하위권, 강등권에서 허덕일 때도 있으니..
라이벌은 같은 북독일의 맹주 자리를 놓고 분데스리가 출범 당시부터 치열하게 싸운 함부르크, 팀의 7차례 리그 준우승 과정에서 항상 우승 자리를 차지해 간 바이에른, 그리고 죽어라 선수를 키워내면 돈으로 사가 버려서 감정이 썩 좋지 않은 샬케가 대표적이다. [13]
이 밖에도 베르더 선수가 베저슈타디온에서 득점을 하면 항구 도시 브레멘답게 뱃고동 소리를 울려주며, The Proclaimers의 500 miles의 클라이막스 부분이 득점 콜사인 곡(Torhymne)으로 나온다. 내셔널 하키 리그 골 혼 구성과 매우 흡사하다.
경기 중간중간 동쪽과 서쪽 스탠드에 앉은 베르더의 열성 서포터들이 팀의 이름으로 돌아가며 샤우팅 응원을 몇 차례 반복하기도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동쪽 스탠드의 서포터들이 "베르더!" 를 힘껏 외치면, 서쪽 스탠드의 서포터들이 "브레멘!" 을 외치며 대답하는 방식. 레귤러한 응원으로는 박수 응원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짝짝짝짝짝 짝짝짝짝) 한국! 하듯, 이쪽도 (짝짝짝짝짝 짝짝짝짝) 베르더! 를 외치며 응원하는 것이다. 기타 잡다한 치어풀들은 여기 참고.
로트바이스 에센 울트라즈와 관계가 좋다고 한다.

4.1. 세리에 A 킬러


2000년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세리에A 킬러'''로 명성을 날렸다. 2004/05시즌에 논외로 치더라도 2005/06시즌UCL에서 우디네세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하였다. 2006/07시즌엔 세리에A클럽과 만나지 않아서 다시 논외로 치고 2007/08시즌 챔스에서 라치오와의 2연전 싹쓸이하면서 세리에A 킬러로서 본격적인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활약의 백미는 2008/09시즌 챔스리그에서 브레멘은 조3위로 UEFA컵으로 좌초되었고 UEFA컵 32강전에 만난팀이 무려 AC밀란이였다. 그러나 브레멘은 어찌보면 분데스리가 킬러의 인식이 강했던 AC밀란을 꺾어버리며 16강에 진출해버린다.[14] 그리고 8강에서 당시 세리에A의 마지막 희망인 우디네세마저 꺾으며 정점을 쩍어버린다. 게다가 앞에 챔스리그에 거둔 1승4무1패의 성적 역시 인터밀란를 상대로 거둔 1승이다. 이쯤되면 무섭다.
2010/11시즌 폭망하던 시절에도 세리에A 클럽에겐 역시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챔스 플레이오프에서 삼프도리아를 이기고 올라온 건 덤이고 챔스본선에서 1승2무3패로 또 다시 광탈하지만 그 1승은 지난대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인터밀란로부터 또 얻은 전리품이다. 이상하게도 그 인터밀란이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는 2009/10 시즌과 2010/11 시즌에서 연속으로 탈락시켰다. 근데 바이에른 뮌헨을 원정다득점으로 밀어낸 인터밀란이 8강에선 샬케한테 털린다.
2008/09시즌과 2010/11시즌 브레멘이 인터밀란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최종전을 승리한 결과는 인터밀란의 조별리그 조2위. 그 결과로 2008/09시즌은 브레멘이 UEFA컵 결승까지 가며 직접 포인트를 쌓았고, 2010/11시즌은 바이에른 뮌헨과 샬케04가 인터밀란을 상대로 3승1패를 하면서 분데스리가 팀들이 포인트를 쌓는 데 도움을 준 셈이 되었다.
이러한 브레멘의 유럽클럽대항전에서의 활약은 당시 재기를 노리는 분데스리가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 당시 2007년 이 후 다시 유럽리그랭킹이 반등이 된 분데스리가는 서서히 쇠락해가고 있는 세리에A를 추격하던 상황이였다. 그리고 2008-09시즌 베르더 브레멘이 '''세리에A 팀들의 발목을 모조리 잡아버리면서''' 유럽리그의 포인트를 쌓아올리고 있었고 2011년 마침내 분데스리가가 세리에A를 추월하면서 2013년부터 분데스리가는 4팀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15]

5. 응원가


팀의 대표적인 응원가로는 팀의 상징문구이기도 한 Lebenslang Grün-Weiß (녹색과 흰색이여 영원하라), Wir sind Werder Bremen (우리는 베르더 브레멘이다)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알려진 곡은 역시 Lebenslang Grün-Weiß로, 베르더가 홈경기를 할 때는 경기 시작 직전까지 베저슈타디온 내에 대형 스피커로 울려퍼진다. 이를 따라부르는 관중들의 모습은 가히 장관.

5.1. Lebenslang Grün-Weiß



'''Lebenslang Grün-Weiß'''
[image]
'''Lebenslang Grün-Weiß'''
브레멘이 마지막으로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린 2004년, Die Original Deutschmacher가 부른 곡이다. 베르더 브레멘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이다.
JTBC3 FOX Sports에서 2019년 2월 10일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 경기 생중계 때 경기 종료 후 엔딩곡으로 나오기도 했다.[16]

5.2. Wir sind Werder Bremen



'''Wir sind Werder Bremen'''
[image]
'''Wir sind Werder Bremen'''

6. 둘러보기




7. 여담


한국인들에게는 이동국이 잠시 몸 담았던 클럽으로 알려져 있고, 판다컵 세레머니 논란의 중심이었던 유망주 박규현이 4부리그 소속 리저브 팀인 브레멘 II에 입단해서 다시 유명해졌다.

8. 2003-04 분데스리가(우승 시즌)경기 결과


Spiel 1
vs헤르타 BSC
원정
0:'''3'''승
아이우통 1,2호골,미쿠 1호골
Spiel 2
vs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1 무
아이우통 3호골
Spiel 3
vs1.FC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
0:'''1'''승
미쿠 2호골
Spiel 4
vs샬케 04

'''4''':1승
하리스테아스 1호골,보로프스키 1호골,아이우통 4호골,발데스 1호골
Spiel 5
vs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
2:1 패
리츠테스 1호골,이스마엘 자책골
Spiel 6
vsTSV 1860 뮌헨

'''2''':1승
아이우통 5호골,미쿠 3호골
Spiel 7
vs1.FC 쾰른
원정
1:'''4'''승
미쿠 4호골,클라스니치 1호골,스탈테리 1호골,슈에르츠 1호골
Spiel 8
vsVfL 볼프스부르크

'''5''':3승
아이우통 6,7호골,스탈테리 2호골,미쿠 5호골,클라스니치 2호골
Spiel 9
vsVfB 슈투트가르트

1:3 패
하리스테아스 2호골
Spiel 10
vsSC 프라이부르크
원정
2:'''4'''승
아이우통 8,9호골,미쿠 6호골,클라스니치 3호골
Spiel 11
vs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3''':1승
아이우통 10호골,바우먼 1호골,클라스니치 4호골
Spiel 12
vs하노버 96
1:'''5'''승
원정
발데스 2,3호골,클라스니치 5,6호골,에른스트 1호골
Spiel 13
vsVfL 보훔

'''3''':1승
아이우통 11~13호골(해트트릭)
Spiel 14
vs함부르크 SV
원정
1:1무
에른스트 2호골
Spiel 15
vsFC 바이에른 뮌헨

1:1무
아이우통 14호골
Spiel 16
vs바이엘 04 레버쿠젠
원정
1:''"3'''승
아이우통 15호골,크르스타이치 1호골,리츠테스 2호골
Spiel 17
vsFC 한자 로스토크

'''3''':0승
아이우통 16호골,이스마엘 1호골,리츠테스 3호골
Spiel 18
vs헤르타 BSC

'''4''':0승
아이우통 17~18호골,미쿠 7호골,발데스 4호골
Spiel 19
vs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1:'''2'''승
클라스니치 7호골,바우먼 2호골
Spiel 20
vs1.FC 카이저슬라우테른

'''1''':0승
아이우통 19호골(PK)
Spiel 21
vs샬케 04
원정
0:0무
Spiel 22
vs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승

이스마엘 2호골,아이우통 20호골
Spiel 23
vsTSV 1860 뮌헨
원정
0:'''2'''승
클라스니치 8호골,하리스테아스 3호골
Spiel 24
vs1.FC 쾰른

'''3''':2승
미쿠 8호골,아이우통 21~22호골
Spiel 25
vsVfL 볼프스부르크
0:'''2'''승
원정
클라스니치 9호골,미쿠 9호골
Spiel 26
vsVfB 슈투트가르트
원정
4:4무
클라스니치 10~11호골,아이우통 23~24호골
Spiel 27
vsSC 프라이부르크

1:1무
아이우통 25호골
Spiel 28
vs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0:''''1"'''승
이스마엘 2호골
Spiel 29
vs하노버 96

0:0무
Spiel 30
vsVfL 보훔
원정
0:0무
Spiel 31
vs함부르크 SV

'''6''':0승
바르바레즈 1호골,이스마엘 3호골,클라스니치 12호골,아이우통 26호골,스크리프니크 1호골
Spiel 32
vsFC 바이에른 뮌헨
원정
1:'''3'''승
클라스니치 13호골,미쿠 10호골,아이우통 27호골
Spiel 33
vs바이엘 04 레버쿠젠

2:6패
크르스타이치 2호골,아이우통 28호골
Spiel 34
vsFC 한자 로스토크
원정
1:3패
크르스타이치 3호골, 크르스타이치 자책골

9. 유명 선수



10. 영구결번


'''베르더 브레멘 영구결번'''
No.12 서포터즈
구단의 12번째 선수인 서포터즈를 위해 구단에서 12번의 영구결번 처리를 결정했다.

11. 둘러보기



[1] 국내에서는 베르더 브레멘을 브레멘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현지에서는 베르더라고 부르며 구단도 공식적으로 베르더라고 표기한다.[2] The Riverislander[3] 유니폼에서 따온 애칭으로, 녹색과 흰색은 팀의 상징색이기도 하다. 종종 유니폼에 주황색이나 보라색이 쓰이기도 하며, 주황색은 사실상 상징색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4] 베르더 브레멘의 상징적 문구로, '녹색과 흰색이여 영원하라' 라는 뜻을 담고 있다.[5]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 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6] 팀의 12번째 선수인 팬들을 위해 결번처리됐다.[7] 원곡은 프로클레이머스의 I'm Gonna Be (500 Miles)이다.[8] 이후 다른 독일 스포츠 클럽들처럼 연합군 점령기간 동안 해체되었다가 다른 이름으로 부활, 몇 차례의 개명을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되돌아왔다.[9] 단 독일리그 전체로 올라가면 준우승을 9번이나 한 샬케04가 압도적이다. 샬케는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 우승기록이 없으니..[10] 라이벌 함부르크 SV가 1963년 리가 출범 이후 17-18시즌까지 전 시즌 개근 기록을 가지고 있었지만 18-19 시즌에 2부리그로 강등당했고, 거기서도 4위에 그치며 1부리그 복귀에 실패하면서 19-20시즌을 기점으로 분데스리가 참가 경력이 브레멘에 밀리고 말았다.[11] 이 기록이 바이에른 뮌헨의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뮌헨은 분데스리가 원년 멤버가 아니여서 분데스리가 경력이 밀린다.[12] 2012~13시즌 때 첼시 FC로부터 임대생 신분으로 팀에 합류, 33경기 9골 10도움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다음 시즌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월드 클래스급의 미드필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13] 브레멘과 샬케와 비슷하게, 함부르크도 최근 레버쿠젠과 선수 이적 문제로 사이가 험악해졌다.[14] 사실 AC밀란은 바이에른 뮌헨에게만 압도적으로 강해서 그렇게 생긴 인식이다. 뮌헨이 워낙 분데스리가 얼굴마담이니.[15] 2012년까지 세리에A 팀이 4팀이 출전하였는데 2012년 출전배정은 2010년까지의 유럽리그랭킹 포인트를 환산한 값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2010년 세리에A는 간당간당하게 분데스리가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를 지켰다. 2009/10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이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우승하였는데, 만약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하였다면 분데스리가의 챔스 티켓은 1년 빨리 4장이 되었을 것이다.[16] 이 경기에서 브레멘 선수들은 12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는데 4-0으로 대승하였다.[17] 브레멘에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