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장식

 

閔壯植
1910년 2월 11일 ~ 1999년 6월 30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10년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태어났다. 일본으로 유학가서 도쿄도 국사관중학교를 졸업하고 주오대학 법과에 재학하다 중퇴하였다. 정치 입문 전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상임위원, 한국검정교과서주식회사사장, 민교사 사장 등을 지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영동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동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정직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