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리뷰

 


1. Military Review
2.1. 비판
3. 밀리터리 전문 사이트


1. Military Review


열병식을 뜻하는 영어 단어. 2번, 3번 항목도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2. 한국 밀리터리 잡지


2003년 10월 창간 이후 2019년 1월 현재까지 계속 발행 중인 군인 잡지.
매월 특집으로 한국군 장비 또는 한국군 미래계획 이야기를 싣는 패턴이, 창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심지어 신무기 개발계획이 없는 상태거나 해외에서 굉장한 신무기가 나오거나, 대규모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가 열릴 때도 그저 사진 지면 몇 장만으로 넘어갈 정도로 한국군에 집중하고 있다. 물론 이 정도는 밀리터리 리뷰가 한국 잡지이기에 그렇다고도 할 수 있다.

2.1. 비판


까고 보는 맛(?)이 있다고 평가받는 잡지다.
근현대 전쟁사 관련 연재물·무기체계 계통에 대한 기초설명 정도는 볼 만하단 소리를 듣긴 하지만, 이것조차도 2차 세계대전 관련 파트는 국내의 2차 세계대전 연구가들에게 장난 아니게 까였다.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기사의 질이 매우 들쭉날쭉하다는 게 이 잡지의 심각한 단점이다. 교정만 좀 봐도 저 정도 단점은 묻힐 수도 있겠지만.
편집·지면 디자인 자체는 세련되게 해내는 편이다.[1] 또한 한국 밀덕후들이 관심이 제일 많은 분야일 수밖에 없는 한국군 특집에 낚여서 밀리뷰로 밀덕 잡지 입문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편이고, 이 문제 때문에라도 카더라 통신이나 기획안·미확인 정보등을 가지고 사실인양 기사를 써대는 부분은 여전히 시정이 필요하다.
2011년부터는 나폴레옹 전쟁 역사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는 블로거 N모씨의 나폴레옹 전쟁사를 연재 중...그러나 블로그 내용을 약 1년이 지나 그대로 다시 싣는 것이라 블로그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별 필요가 없다.
대표 김정환 씨의 분위기는 쿠루루를 닮았다. 또한 3번 항목의 사이트와 혼동하기에 책 마지막 표지에 보면 해당 사이트와 연관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작성되는 기사들의 수준이 제대로 된 것도 있는 반면, 공식기록도 없는 찌라시성 물건이나 전장에서 나왔던 급조품을 마치 진짜 존재했던 병기인양 포장해서 '''칼럼을 창작해 내는 짓'''도 자주 한다. 화염환 창작이라던지.
  • 기사의 반이 국산 최고라는 내용뿐이고, 문제점이나 차세대 병기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지나치게 희망적으로 관측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민감한 고참 밀덕후들에게 장난 아니게 까인다. 게다가 러빠 기질이 농후하다. 2004~2009년까지 꾸준히 T-95 관련으로 나오면 세계 최강의 전차가 될 것이며, 내년 공개 된다는 둥의 설레발을 쳤다. 물론 베이퍼웨어답게 그 내년은 영원히 오지 않았다.
내년이 되자마자 바로 그 해의 내년으로 말이 바뀌었으니까(…). 국내 러빠들을 희망고문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T-95는 2010년 공식적으로 사업 취소가 발표됐다(…). 밀리뷰는 이에 대해 사과는커녕 '''취소 사실을 보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동안 잊을 만하면 신나게 K21을 찬양하다가 본격 K21 까는 기사를 낸 건 T-95의 사례에 비하면 양반인 셈이다. 또 세종대왕급을 두고 "오오 이지스 오오"하다가 한국 해군 최악의 적으로 까고 있다. 아예 '''이지스 자체가 낡은 물건'''이라고 깠다(...).[2][3]
  • 그런 희망 관측 때문에 실제로 진행하다가 실패하는 국내 개발 프로젝트가 꽤 많은데다, 현실화되는 경우에도 너무 서둘러서 희망적으로 관측한 탓에 나중에 나온 실물을 보면 잡지 기사와 다르게 진행됐다고 한국군 밀덕후들에게 미칠듯이 까인다. 좋은 예가 K21과 K11. K21은 개발 초기의 CG데이터를 대량 입수해서 그럴 듯하게 3D로 재현했지만, 딱 그 무렵에 기존 형상이 조정돼서 현재의 형상이 됐기 때문에 결국 틀려 버렸다.
K11은 개발완료 및 시제품 공개 직전까지도 OICW처럼 20mm가 반자동이라고 소개하는 실수도 했다. 덕분에 바로 다음달에 볼트 액션식으로 설명을 정정해야 했다.
사실 공식적으로 정정이 되지 않고 다음달 호에서 스리슬쩍 내용이 바뀌는 경우도 많으며 가끔가다가는 같은 호에서 앞뒤 내용이 다른 경우도 있다.[4]
  • 이 잡지도 분명 하나의 언론일진대, 언론의 기본인 제대로 된 글쓰기가 십수년 간 잘 되지 않고 있다. 오타가 너무 많은 것은 물론이고, 문장의 주어와 술어가 호응이 되지 않은 비문이 많아 읽다보면 무식한 사람이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가끔 가다 보이는 사진 삽입 과정 중 문장이 잘려 나가는 현상도 편집의 실수이므로 문제이다.[5] 중학생 수준의 맞춤법도 못 지킨다고 까일 정도.
  • 거기다가 외국 서적 표절 의혹도 많이 받는다. 창간 초기 소련 잠수함 관련 기사에서는 "소련의 해군대신"이라는 표현을 책에 버젓이 냈고(공산국가에 '대신(大臣)'이 있던가?), 연재가 중단된 제2차 세계대전 동부전선에서는 '프로홀로브카'라는 국적 불명의 발음은 물론 단기관총이라는 일본식 무기 이름을 그대로 실었다.
또한 초기 필진 중에는 1960년대 윤상근 선생의 태평양 전사[6]를 겁도 없이 데드카피(라고 쓰고 '''표절'''이라고 읽는다.)해 <한국인의 눈으로 본 태평양 전쟁>이라는 책으로 낸 심은식이라는 인물까지 있었다.
그 외에도 창간 초기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사카모토 아키라의 <대도해 제2차 세계대전의 비밀특수병기>를 겁도 없이 통째로 베껴서 내기도 했다.
밀리터리 소설가 윤민혁은 이 잡지의 애독자로 알려져 있으며 종종 공개석상에서 위에서 언급된 이 잡지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실드를 치곤 했는데, 이는 편집부에 절친이 있어서 그런 것이었다.
윤민혁이 공저로 참여한 소설 바라쿠다의 메인 저자인 황재연이 이 잡지의 편집부에서 사실상 혼자 집에서 이 잡지를 만들었기 때문. 또한 한국군의 문제점을 까는 데에 앞장서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잡지의 핵심필진 정모씨도 윤민혁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여름을 전후하여 요즘에는 예전같은 다양한 소재도 상당히 줄어들어 역시 소재 고갈이라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3. 밀리터리 전문 사이트


잡지보다 오래전부터 있었던 거 같은데 똑같은 이름의 잡지가 나왔다...
언제부터인가 항목 2의 잡지로부터 기사를 제공받고 있다.[7]
[1] 이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다양한 폰트와 편집이라는 측면에서는 밀리터리 리뷰가 제일 무성의하다는 견해가 있으며, 이런 측면에선 플래툰이 제일 낫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 결국 그나마 장점도 취향 차이.[2] 그런데 세종대왕급은 엄청난 유지비를 잡아먹어 결과적으로 다른데 쓸 예산이 없어지게 만드는 역기능이 있다. 문제는 이전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지적은 거의 없고 열심히 세종대왕급을 무한 찬양만 하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까고 있다는 것. 근래 세종대왕급을 까는 건 이지스 시스템 때문이 아니라 지나치게 크고 아름답게 설계해서 연료비 등의 운용유지비 과다와 대량의 무장탑재로 인한 예산 소요를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실패한 건함 계획이라고 까고 있다.[3] 2013년 이후에는 방사청이 세종대왕급 추가 건조 계획을 밝히자 이러한 부분을 지적하며 호주의 호바트급 이지스함 정도로 크기를 줄이던가, 차기 구축함 계획과 통합하는 게 낫다고 주장하고 있다.[4] 그러나 타국의 무기개발 사례를 생각하면 희망적으로 관측하다가 나중에 논조가 달라지는 건 그닥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 애초에 무기개발 초기에 저런 자료들은 일반에 잘 공개되거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여러 군사선진국들도 무기개발하는 도중에 초기에는 희망적이었지만 실패하여 돈만 날려먹거나 그게 아니라도 여러 삽질을 거치는 과정을 거친 경우가 흔한 편이다. 특히 밀리터리 리뷰가 주로 한국군 무기들을 다루는 편이라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어느 의미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5] 가장 많이 틀리는 게 ~한 있다, 들어나다, 사이드 스커 등. 이외에도 엄청나다.[6] 사실, 이것도 일본 서적의 표절작이라고 의심받고 있다.[7] 사실 다른 군사 관련 매체 대부분으로부터도 같이 기사를 제공받고 있지만, 이름이 같다 보니 특히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