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스 단티오크
'''Barabas Dantioch'''
인류제국의 네 번째 스페이스 마린 군단 아이언 워리어 군단의 워스미스이자 호루스 헤러시 당시의 충성파 마린 중 하나. 소설 Age of Darkness에 실린 단편 Iron Within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대성전~호루스 헤러시 당시 제51함대의 지휘관이었다.
단티오크는 뛰어난 전술 감각과 요새 건설 부분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보임으로써 페투라보의 신임을 받았다. 그러나 그 와중에 바라바스 단티오크는 흐루드의 대규모 공격을 받았고 그들의 무기에 피격당해 급격한 노화를 겪게된다. 그 이후로 그는 군단의 상징을 연상시키는 강철 해골 모양의 철가면을 직접 만들어서 쓰고 다녔으며 군단에서 멀리 떨어져나와 외진 행성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서 호루스 헤러시가 시작되고, 페투라보는 올림피아의 주민들을 학살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곧이어 워마스터 호루스는 이 행성을 홀리 테라 공략을 위한 병참, 보급 기지로 지목하지만, 단티오크는 그의 지시를 거부했고 배반자들과 오랜 전투를 벌이게된다. 결국 요새는 타이탄을 앞세운 배반자들의 손에 넘어갔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살아남은 나머지 충성파들과 함께 지휘함에 텔레포트를 감행해 함선을 탈취했고 그곳을 탈출해 황궁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홀리 테라로 향했다고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소설 The Unremembered Empire에 따르면 로부테 길리먼의 울트라마 항성계에 도착하여 길리먼의 요청으로 울트라마의 방어선을 강화하는 일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는 군단이 배반한 이후 가몀을 착용하였고 그가 죽을때 까지 그 가면을 착용하고 있었다. 원래 리전과 임페리얼 피스트가 서로 앙숙 관계인 것과 달리, 워프 폭풍에 휘말려 울트라마로 오게 된 후일 크림슨 피스트의 초대 챕터 마스터가 되는 임페리얼 피스트 캡틴 알렉시스 풀룩스와는 서로 친우 관계이다.
파로스 등대의 대규모 교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만인에게 사랑받는 황제폐하께 경의를.. 그 분의 꿈만은 이루어지기를"
그가 죽음에 맞이하자 알렉시스 풀룩스가 그의 장례식을 치른다. 이때 로부테 길리먼이 그의 장례식에 참여하여서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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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인류제국의 네 번째 스페이스 마린 군단 아이언 워리어 군단의 워스미스이자 호루스 헤러시 당시의 충성파 마린 중 하나. 소설 Age of Darkness에 실린 단편 Iron Within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 생애
대성전~호루스 헤러시 당시 제51함대의 지휘관이었다.
단티오크는 뛰어난 전술 감각과 요새 건설 부분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보임으로써 페투라보의 신임을 받았다. 그러나 그 와중에 바라바스 단티오크는 흐루드의 대규모 공격을 받았고 그들의 무기에 피격당해 급격한 노화를 겪게된다. 그 이후로 그는 군단의 상징을 연상시키는 강철 해골 모양의 철가면을 직접 만들어서 쓰고 다녔으며 군단에서 멀리 떨어져나와 외진 행성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서 호루스 헤러시가 시작되고, 페투라보는 올림피아의 주민들을 학살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곧이어 워마스터 호루스는 이 행성을 홀리 테라 공략을 위한 병참, 보급 기지로 지목하지만, 단티오크는 그의 지시를 거부했고 배반자들과 오랜 전투를 벌이게된다. 결국 요새는 타이탄을 앞세운 배반자들의 손에 넘어갔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살아남은 나머지 충성파들과 함께 지휘함에 텔레포트를 감행해 함선을 탈취했고 그곳을 탈출해 황궁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홀리 테라로 향했다고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소설 The Unremembered Empire에 따르면 로부테 길리먼의 울트라마 항성계에 도착하여 길리먼의 요청으로 울트라마의 방어선을 강화하는 일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는 군단이 배반한 이후 가몀을 착용하였고 그가 죽을때 까지 그 가면을 착용하고 있었다. 원래 리전과 임페리얼 피스트가 서로 앙숙 관계인 것과 달리, 워프 폭풍에 휘말려 울트라마로 오게 된 후일 크림슨 피스트의 초대 챕터 마스터가 되는 임페리얼 피스트 캡틴 알렉시스 풀룩스와는 서로 친우 관계이다.
파로스 등대의 대규모 교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만인에게 사랑받는 황제폐하께 경의를.. 그 분의 꿈만은 이루어지기를"
그가 죽음에 맞이하자 알렉시스 풀룩스가 그의 장례식을 치른다. 이때 로부테 길리먼이 그의 장례식에 참여하여서 애도를 표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9917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B%A8%ED%8B%B0%EC%98%A4%ED%81%AC&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