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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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한국의 뉴라이트 성향의 단체'''
2002년 3월 12일에 만들어진 뉴라이트 성향 시민단체이다. 설립 목적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반하는 활동 감시"라고 정의하고 있다.
2. 조직
2.1. 직책
- 공동 대표: 김성기 법무법인 신우의 대표변호사
- 공동 대표: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 공동 대표: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1]
- 공동 대표: 노부호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 공동 대표: 김태련 이화여대 명예교수
- 사무총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 정책위원장: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
- 협동사무처장: 이영진 삼덕회계법인 회계사
- 협동사무처장: 최영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2.2. 하부 조직
- 바른정치운동본부(본부장 김재한 한림대 교수)
- 과거사 진상규명 모니터링단 (박효종 서울대 교수)
- 바른행정본부 (유민봉,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 경영환경개선운동본부 (노부호,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 법률구조지원센터 (김기수, 법무법인 영진 변호사)
- 바른법제사법센터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바른복지운동본부 (이훈구, 전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3. 활동
- 2011년 지미 카터의 망언규탄 긴급 기자회견
- 2010년 학생인권조례 제정 철회 운동
- 2009년 언소주의 광동제약 불매운동에 대해 검찰 고발: 이재교 공정언론시민연대 공동대표, 윤창현 바른사회 사무총장,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가 참여
- 2007년 6월 25일 KBS 수신료 인상저지 활동
- 2002년 5월 제 16대 대통령 토크쇼 (봉두완의 토크쇼-인천방송)
- 2002년 8월 29일 탈북민 지원대책 심포지움
- 2004년 북한인권문제 제기
- 2004년 역사교과서 근현대사 왜곡 규탄
-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 행정수도 이전 반대
- 2007년 고교 평준화 반대활동
3.1.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
2010년 8월 12일 오후, 바른사회 시민회의는 한 행사를 주최했다. 그 행사의 이름은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 발대식"이었다.# 이 행사에는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중앙대, 인하대 등의 대학생 83명이 참여했다. 의정모니터단은 "국정감사 현장모니터링", "국회의원들의 보도자료와 언론자료 등을 분석하는 활동"을 한다고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3.2. 노동관계조정법 현황과 전망 토론회
2011년 6월 8일 오전,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주요현안과 향후전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연세대 노동경제학과의 최강식교수가 사회를 진행했다. 패널에는 고려대 박지순 법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2011년 5월에 야당이 발의한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큰 유려를 나타냈다.
3.3.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 세미나 개최
2011년 5월 30일 어전 10시 30분,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 세미나"에 참여했다.#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은 32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연합단체이다. 이 세미나는 한나라당의 조전혁 의원과 자유기업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들은 '포퓰리즘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토론했다.
3.4. 기여입학제 부활
2011년 6월 14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등록금 문제를 불평등한 세금지원으로 풀 것이 아니라 대학의 기여입학제를 부활시키고 기부금 모집 활성화 등으로 대학 스스로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주장을 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의 최 실장은 아래와 같은 발언을 했다.
“등록금 문제를 불평등한 세금지원으로 풀 것이 아니라 대학의 기여입학제를 부활시키고 기부금 모집 활성화 등으로 대학 스스로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
“국공립에도 못 가는 학생이 있다면 장학금 제도로 해결해야지 획일적으로 낮추는 것은 어려운 계층을 합리적으로 돕는 일이 못 된다."
“일각에서 대학 적립금을 등록금으로 쓰라고 하지만 이 역시 적립금을 재학생에게만 쓰겠다는 위험한 생각이다.”
"차라리 소득공제나 세제공제 등을 늘리고 기여입학제를 부활시켜야 한다."
4. 관련 항목
[1] 청소년 선거권에대해서 매우 부정적이며 이분들이나 할법한 전교조 드립이나 학생들이 머리에 뭐가 들었냐는 비하발언까지 하였다.[2] 2000년대 초에 이 단체에서 간사로 재직했고, 이를 통해 정치, 사회활동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