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헌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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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우치 히데노부(구작), 나카노 토오루(신작)/김민성(구작), 사성웅(신작).
리젠트 머리에 턱수염, 콧수염이라는 조합을 가진 느끼하게 생긴 남자.
넨 계통은 구현화계로 이름은 '''방랑 대시인(流離の大俳人)-그레이트 하이커'''. 종이에 하이쿠 형식의 시를 적으면 그 시의 내용이 현실화되는 능력. 예컨대 '내 펀치를 맞으면 불타오른다'라고 적고 펀치를 날리면 실제로 불타오르게 된다. 물론 이게 어딜 봐서 시인가 싶겠지만 저건 번역상 어쩔 수 없는 한계. 원문은 하이쿠 형식이 맞다.
시의 완성도에 따라서 넨의 위력이 달라지는 듯. 본인의 설명으로는 뭐든지 가능하다고 했지만, 사자소생 같은 인간의 한계를 넘는 행위는 당연히 불가능할 것이다. 애초에 하이쿠 형식에 맞아야 하는 제약이 있으니 완벽하게 뭐든지는 아니다.
노스트라드 패밀리에 들어오려는 넨 능력자 중 하나로 등장한다. 고용되기 위해 기다리던 중 괴한들이 습격해온 걸 막은 뒤 여기 있는 사람들 중 거짓말쟁이가 있을거라며 위의 능력을 선보여 의자를 불태운다. 그 다음 '거짓말쟁이는 불에 탄다'는 식의 하이쿠를 쓴 뒤 심문, 자신들 사이에 시험 목적으로 숨어있던 노스트라드 패밀리의 스크와라, 사치모노 도치노를 색출해낸다.
크라피카와 다른 몇 명과 함께 정식으로 고용된 뒤 인체수집 의뢰 리스트를 받고나서, '내 의뢰인 중에 제일 맛간 녀석은 막 태어난 어린아기를-' 이라면서 과거 인체수집 의뢰 경력을 나불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당시 붉은 눈 때문에 심기가 불편하던 크라피카는 닥치라면서 말을 끊어버렸다.
후반에는 크라피카, 센리츠, 린센과 함께 노스트라드 패밀리 중 환영여단에게 살아남은 최후의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선거 투표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노스트라이드 패밀리의 일원으로, 카킹 제국의 7왕자 루즈루스 호이코오로의 경호원으로 일하는 상황인데 의외로 왕자의 인성은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은 것 같으며, 서로 비슷한 취미(흡연)를 가지고 있어서 바쇼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궐련[1] 을 나눠피면서 이 궐련에 대해서 의견을 나눈다. 참고로 바쇼 궐련의 특징이 '''헤비스모커'''일수록 쉽게 빠져들고 일반 담배와 달리 건강에 영향을 주지않고 담배의 금단증상을 없애주기에 오히려 건강하게 해주는 특이한 물건이라고. 이를 접한 루즈루스는 이를 약물중독자들에게 적용하여 약물금단증상을 없애면서 갱생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했으니 임상시험은 한 것으로 치고 이후 결과를 발표해도 되냐면서 바쇼에게 허락을 구하기까지 한다. 바쇼가 그래도 좋다면서 가장 빠른 방법은 네가 왕이 되는게 아니냐면서 핀잔을 주자 그게 쉬운게 아니라면서 너스레를 떤다.
1. 개요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우치 히데노부(구작), 나카노 토오루(신작)/김민성(구작), 사성웅(신작).
리젠트 머리에 턱수염, 콧수염이라는 조합을 가진 느끼하게 생긴 남자.
2. 능력
넨 계통은 구현화계로 이름은 '''방랑 대시인(流離の大俳人)-그레이트 하이커'''. 종이에 하이쿠 형식의 시를 적으면 그 시의 내용이 현실화되는 능력. 예컨대 '내 펀치를 맞으면 불타오른다'라고 적고 펀치를 날리면 실제로 불타오르게 된다. 물론 이게 어딜 봐서 시인가 싶겠지만 저건 번역상 어쩔 수 없는 한계. 원문은 하이쿠 형식이 맞다.
시의 완성도에 따라서 넨의 위력이 달라지는 듯. 본인의 설명으로는 뭐든지 가능하다고 했지만, 사자소생 같은 인간의 한계를 넘는 행위는 당연히 불가능할 것이다. 애초에 하이쿠 형식에 맞아야 하는 제약이 있으니 완벽하게 뭐든지는 아니다.
3. 작중 행적
3.1. 요크신 시티 편
노스트라드 패밀리에 들어오려는 넨 능력자 중 하나로 등장한다. 고용되기 위해 기다리던 중 괴한들이 습격해온 걸 막은 뒤 여기 있는 사람들 중 거짓말쟁이가 있을거라며 위의 능력을 선보여 의자를 불태운다. 그 다음 '거짓말쟁이는 불에 탄다'는 식의 하이쿠를 쓴 뒤 심문, 자신들 사이에 시험 목적으로 숨어있던 노스트라드 패밀리의 스크와라, 사치모노 도치노를 색출해낸다.
크라피카와 다른 몇 명과 함께 정식으로 고용된 뒤 인체수집 의뢰 리스트를 받고나서, '내 의뢰인 중에 제일 맛간 녀석은 막 태어난 어린아기를-' 이라면서 과거 인체수집 의뢰 경력을 나불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당시 붉은 눈 때문에 심기가 불편하던 크라피카는 닥치라면서 말을 끊어버렸다.
후반에는 크라피카, 센리츠, 린센과 함께 노스트라드 패밀리 중 환영여단에게 살아남은 최후의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3.2. 13대 회장 총선거 편
선거 투표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3.3. 암흑대륙 원정 편
노스트라이드 패밀리의 일원으로, 카킹 제국의 7왕자 루즈루스 호이코오로의 경호원으로 일하는 상황인데 의외로 왕자의 인성은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은 것 같으며, 서로 비슷한 취미(흡연)를 가지고 있어서 바쇼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궐련[1] 을 나눠피면서 이 궐련에 대해서 의견을 나눈다. 참고로 바쇼 궐련의 특징이 '''헤비스모커'''일수록 쉽게 빠져들고 일반 담배와 달리 건강에 영향을 주지않고 담배의 금단증상을 없애주기에 오히려 건강하게 해주는 특이한 물건이라고. 이를 접한 루즈루스는 이를 약물중독자들에게 적용하여 약물금단증상을 없애면서 갱생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했으니 임상시험은 한 것으로 치고 이후 결과를 발표해도 되냐면서 바쇼에게 허락을 구하기까지 한다. 바쇼가 그래도 좋다면서 가장 빠른 방법은 네가 왕이 되는게 아니냐면서 핀잔을 주자 그게 쉬운게 아니라면서 너스레를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