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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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정당인이다.
2. 생애
1985년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05학번 출신이다. 2019년 7월 15일 극우 성향의 자유의새벽당을 창당해 초대 당대표를 역임하다 범보수 통합정책으로 인해 2020년 2월 17일 이언주에 의해 영입되어 미래통합당에 창당에 참여했다. 그 후 동래구에 출마했으나 컷오프되었다.
자유의새벽당 당대표 시절,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을 응원하는 의미로 단식투쟁을 같이 한바 있다.
현재 국민의힘의 중앙청년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2020년 10월 2일 국민의힘 중앙청년위 포스터 사건 논란에서 포스터로 인해서 한바탕 홍역을 겪은 인물 중 한명이다.
2020년 10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직책과 당적을 내려놓겠다며 정계 은퇴를 발표했지만 아직 당내에서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다.
10월 15일자 조선일보에서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육군 비하, 한강 간다라는 문구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았다고 주장하고 논란 한 번 터졌다고 내치는 것이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것 외에도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의 좌클릭 행보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자신은 보수의 본류를 지키고 있고 왜 나를 극우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궤변이다. 땅개라는 말을 쓰고, 한강 간다는 말 조차 부적절함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 있는 발언들이나 행동을 보호해 달라는 건 잘못해도 같은 편이니까 응원하고 무조건 지지해달라는 건데 '''정당은 친목단체가 아니다.''' 의원 면직 처분을 할 것이 아니라 출당이나 제명을 했어도 모자라다. 정당은 권력획득이 목적이지, 저런 식으로 하면 정권 획득은 커녕 지지 기반도 무너지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청년 지지 기반이 부실하기 짝이 없다.[3] 실제로 21대 총선에서 서울/경기 지역 후보자들의 막말로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지지 기반조차 궤멸해버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