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colbgcolor=#122c42><colcolor=#67a2b2> '''광저우 차지 No.8
KariV'''
'''박영서 (Park Young-seo)'''
'''출생'''
1998년 1월 8일 (26세)
인천광역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ID'''
'''KariV'''
CMZ
'''포지션'''
[image] SUPPORT[1]
'''주 영웅'''
[2]
'''소속'''
[image] Mighty AOD
(2016.06.10 ~ 2017.06.02)

(2017.06.02 ~ 2017.11.02)

(2017.11.02 ~ 2019.10.24)

(2019.10.24~2020.10.25)
'''
(2020.11.11 ~)'''

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clearfix]
'''우승 경력'''
'''오버워치'''
<color=#373a3c> '''2017 오버워치 컨텐더스 북미 시즌 제로 우승'''
대회 출범

'''Immortals'''

EnVyUs
<color=#373a3c>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4 우승'''
뉴욕 엑셀시어

'''LA 발리언트'''

밴쿠버 타이탄즈
'''수상 경력'''
'''오버워치'''
<color=#373a3c> '''2019 오버워치 리그 롤스타 상 SUPPORT 부문'''
대회 출범

'''박영서'''
박호진
이주석
그랜트 에스피

미정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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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출신의 광저우 차지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다.

2. 상세


Fate 선수와 함께 Mighty AOD 출신 선수이다. 원래는 DPS였으나 ERSTER와 포지션 스왑을 하였다. 그 이후 마이티의 경기력이 올라가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에서 당시 준우승까지 올라갔던 콩두 판테라를 이겼을 정도이다. Immortals를 거쳐 LA 발리언트에서 꾸준히 활약중이다. 개인방송에서는 원래 DPS 출신인 만큼 솔저: 76이나 위도우메이커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3] 이후 히트스캔 DPS를 담당하던 SoOn파리 이터널로 이적함에 따라 다시 한 번 DPS 롤을 맡는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5주차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 3세트 오아시스에서 Fleta의 EMP를 미리 피해서 소리방벽으로 팀원들을 구해내는 센스를 보였다.[4]
아나, 젠야타, 루시우, 모이라, 메르시 등 모든 힐러를 수준급으로 다루고 로드호그, 자리야 같은 서브탱커는 물론 바스티온, 트레이서, 한조, 위도우메이커, 솔저, 겐지, 심지어는 파라까지 다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오버워치 리그에서 가장 넓은 영웅폭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위도우 실력이 출중한지라 휴스턴 아웃로즈린저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스테이지 2때는 어질리티의 부진 때문에 SoOn과 같이 DPS역할을 맡기도 하였으며, 이 기간에는 무너지는 팀을 거의 홀로 지탱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캐리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주 영웅인 젠야타도 파괴력이나 안정성, 궁배분 등에 있어서 최고로 꼽히는 네코, 비도신, 심지어 리그 후반엔 독보적인 세계 최고의 젠야타인 쪼낙과 맞먹거나 상회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질리티가 다시 폼이 올라옴과 동시에 Bunny등 실력있는 딜러들의 영입, 서브힐러보다 메인힐러를 더 잘 다루는 Custa가 들어오고 서브힐러 쪽에 훨씬 더 가까운 uNKOE댈러스 퓨얼로 트레이드되며 메인힐러나 딜러로 활약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다만 위도우메이커는 경우에 따라 가끔 나오는데, 피지컬이 꽤나 올라온 SoOn조차 KariV보다는 위도우메이커 실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을 정도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위도우플레이는 4스테이지의 LAV-LAG전으로, 호라이즌에서 팀의 2번째 공격(2점을 먹은 후 2점을 먹히고 다시 공격할때)에서 맹렬하게 활약했다.
2018년, 현재 한국에선 국가대표 유력 후보로 꼽혔으면 하는 선수로 기대를 받았고 7월 3일, 국가대표 12인 로스터 중 한 명이 되었다.공식 트윗 다만 아쉽게도 예선/8강 전부 7인 로스터에 들진 못했다.공식 트윗
당시 메타가 쪼낙같은 영웅폭이 작지만 강한 서브힐러보다는 실력이 조금 떨어져도 카리브처럼 FLEX로 활동할 수 있는 서브 힐러가 요구되었기 때문에 향후 본선에서는 국가대표 후보로 뽑힐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5]
그 이후 2018 오버워치 리그 후반에 유행하던 2스나+오리사+D.Va+로드호그+메르시 조합이 3탱3힐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본선 로스터에 포함되기 힘들어졌다는 의견과, 딜러/힐러에 모두 숙련된 카리브를 6인 로스터에 넣은 뒤 아크아나모, 쪼낙, 탱커 둘과 탱커와 히트스캔/투사체 딜러 모두 출중한 리베로플레타를 넣고 3탱(2탱+플레타/리베로) 3힐(카리브+아나모/아크+쪼낙)조합과 2딜(카리브+리베로/플레타) 2탱(레킹볼+디바) 2힐(쪼낙+아크/아나모)조합을 모두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의견이 대립했었다. 특히 레킹볼을 메인탱커로 하는 2-2-2에서는 조합이 유동적이지 못했고, 3탱 3힐로 변경할 때에는 딜러 둘이 힐러/탱커(주로 자리야)를 하나씩 맡거나 아예 힐러가 2-2-2시에 딜러를 맡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이 경우에 특히 딜러와 힐러의 포지셔닝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큰 갭[6]이 있기에[7] 딜러 전담 선수가 힐러를 맡는 경우에 전체적인 조직력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었다. 하지만 모든 딜러와 모든 힐러를 최상위권으로 운용할 수 있는 카리브가 6인 로스터에 있는 경우 이러한 문제가 사라졌었다. 즉, 당시 메타에 맞는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을 앞두고 딜러로 전향하였다. 시즌 전 쑨이 파리 이터널로 이적한 것을 딜러 기량까지 훌륭한 카리브로 메꾸고, 빈 서브힐러 자리에는 팀 내 훌륭한 서브힐러 유망주로 평가받는 이자야키를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츠 메타에서 자리야의 기량도 다소 부진하고 이자야키의 초월 판단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 다시 서브힐러로 돌아왔다. 물론 히트스캔 능력은 뛰어나기 때문에 언제든지 flex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다.
19년 6월 24일, 밴쿠버 전에서는 아나로 학살의 파라를 숨도 못쉴 정도로 잠재웠으며, 다른 밴쿠버 팀원들도 거의 매 한타마다 재우고 시작하여 강제로 5대6 싸움을 시작하는 경악할 만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에 걸맞게 MVP를 수상하였다. 밴쿠버를 패배시킨 카리브의 아나 이 경기 뿐만 아니라, 전 경기에서도 상하이 드래곤즈의 띵 선수를 전담마크하여(EMP 쓰기 직전의 솜브라를 재우는 등) 무지막지한 아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세계 최고의 아나'''로도 거론되기 시작하고 있다.
개인 활동과는 별개로 팀이 스테이지 2부터 팀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해 스테이지 4 시작 직전에는 그 많던 한국인 선수들을 트레이드, 방출, 은퇴 등으로 전부 내보냈다. 당시 LA 발리언트의 유일한 한국인 선수였으나, 이후 토론토로 이적하였다.
토론토에서는 소년가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 경기에 출전하며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힐밴과 모아쏘기로 활로를 뚫어줬다. 혼자 4킬하는 카리브(POTM) 피셔에게는 실수가 없다는 칭찬도 들을 정도이다.
이후 광저우 차지로 이적했다.

3. 둘러보기




[1] DPS → SUPPORT → DPS → SUPPORT[2] 딜러와 탱커, 힐러 모두를 다룰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FLEX다.[3] 미친에임 카리브[4] 더군다나 이때 LA 발리언트가 EMP를 받으면 큰 영향을 입는 라인하르트, 자리야, 로드호그, 디바 4탱커에 모이라와 루시우로 구성되어 있었다.[5] 수준급 위도우와 트레이서 , 로드호그 등 현재 메타에 FLEX로써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영웅폭을 갖췄다.[6] 현재나 그 전 메타에서도 긴 기간(직전의 2스나 3탱 메르시 메타, 브라자, 돌진 조합, 위도우-정크렛-윈스턴-디바-메르시-젠야타까지.) 동안 모두 딜러가 기용 될 경우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요구했었다. 현재의 자리야 역시 상대의 디바나 자리야를 견제하며 궁을 빠르게 채우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다르지 않다.[7] 서울 다이너스티의 기도 선수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