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에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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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現 LA 글래디에이터즈 소속의 프로게이머이다.
2. 플레이 스타일
팀에서 메인 힐러를 맡고 있으며 루시우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 2019시즌 플레이오프 애틀랜타 레인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루시우 숙련도로 낙사로 4킬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 시즌들어 쇼크 팀 전체의 템포를 좌지우지하는 숨은 진 에이스로서 각광받고 있다. 슈퍼, 최효빈, 스트라이커 등 수많은 에이스가 자주 교체되며 총출동 했지만 moth의 루시우가 나오지 않은 주에는 모두 연패를 했고, moth의 루시우가 재등장하자 귀신같이 부활했기 때문.
주로 루시우를 플레이하던 2019 시즌과 달리 2020 시즌에는 메인 힐러가 주로 다루는 브리기테, 바티스트 등도 수준급으로 잘 소화해내고 있으며 젠야타-바티스트 조합을 사용할 때는 독특하게 바이올렛의 바티스트를 살리기 위해 moth가 서브힐러인 젠야타를 플레이함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월 충전 속도가 타 서브힐러들에 비해 느리기는 하지만, 안정적인 운영으로 팀에 부담없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 서브힐 플레이어들에 비하면 부족한 숙련도기에 트와일라잇이 영입됨에 따라 주전을 내주었다.[1] 그러나 투섭힐 메타가 끝나고부터는 다시 주전으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우승 및 수상
3.1. 커리어
- 2018년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 정규시즌 9위
- 태평양 디비전 4위
- 2018 오버워치 월드컵 8강 (1:3, vs 영국)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 2019년
- 2019 오버워치 리그
- 정규시즌 2위
- 태평양 디비전 2위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PO 준우승 (3:4, vs 밴쿠버 타이탄즈)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2 PO 우승 (4:2, vs 밴쿠버 타이탄즈)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 PO 준우승 (3:4, vs 상하이 드래곤즈)
- 2019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4:0, vs 밴쿠버 타이탄즈)
- 2019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3:0, vs 중국)
- 2019 오버워치 리그
- 2020년
- 2020 오버워치 리그
- 정규시즌 3위
- 북미 지역 2위
- 2020 오버워치 리그 5월 난투 - 북미 우승 (4:2, vs 플로리다 메이헴)
- 2020 오버워치 리그 서머 쇼다운 - 북미 4강 (2:3, vs 파리 이터널)
- 2020 오버워치 리그 카운트다운 컵 - 북미 우승 (4:2, vs 필라델피아 퓨전)
- 2020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4:2, vs 서울 다이너스티)
- 2020 오버워치 리그
[1] 크러스티의 말로는 모스가 젠야타 플레이 하기를 무서워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