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호

 

'''박원호
Park Won Ho
'''
'''복무'''
대한민국 육군
'''기간'''
1990년 ~ 현재
'''임관'''
육군사관학교 46기
'''현재 계급'''
소장
'''현재 보직'''
합참 민군작전부장
'''주요 보직'''
제7보병사단
육군인사사령부 운영처장
제13특수임무여단
제700특공연대
1. 개요
2. 생애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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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다.

2. 생애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으로 익산남성고등학교[1]를 졸업하고 1986년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1990년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소위로 임관했다.
소위 시절 15사단 38연대 GOP 소초장으로 군생활을 시작했다.
대위 시절 701특공연대 8중대장과 서울대학교 학군단 훈육관으로 근무했다.
중령 시절 5사단 인사참모와 특전사 대대장, 국방부 인사 실무자로 근무하였다.
대령 시절 제20대 700특공연대장을 역임했으며 육본 인사참모부 진급관리과장으로 근무했다.
준장으로 진급 후 13특수임무여단장육군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을 역임했다.
소장으로 진급 후 2018년 12월에 7보병사단장으로 부임하였고 2020년 12월에 합참 민군작전부장[2]으로 영전하였다.[3]

3. 여담


  • 경력에서도 알 수 있듯 인사, 특전(공)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 강한 훈련 그리고 더 강한 휴식이 부대운영 모토다. 야간훈련을 포함하여 매주 강도 높은 훈련을 지시하지만 훈련 이후 충분한 정비여건을 보장하여 실질적으로 성과있는 훈련이 이루어면서도 예하부대의 만족도를 높이는 실효적인 부대운영을 하였다.
  • 부임하는 부대의 전 간부 매주 주말 출타(휴가)를 승인한다.[4]
  • 사단장 시절 예하 지휘관들에게 많은 권한을 위임하여 소신있게 부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1] 이대웅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장이 고교, 사관학교 선배다.[2] 인사 직능으로서 이례적인 인사였다.[3] 해당 보직을 거쳐간 김성진, 이창효, 박양동, 정철재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였다.[4] 휴식하지 않는 사람은 부대의 발전에 역행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