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동

 



'''제39대 제6군단장
박양동
Park Yang Dong
'''
'''복무'''
대한민국 육군
'''기간'''
1988년 ~ 현재
'''임관'''
학군사관 26기
'''현재 계급'''
중장
'''현재 보직'''
제6군단장
'''주요 보직'''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
제39보병사단장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1]
제12보병사단 연대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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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으로 현재 계급은 중장이다.

2. 생애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금오공업고등학교(9회)와 금오공과대학교(84학번,기계공학병기전공)[2]를 졸업하고 1988년 학군사관 26기로 임관하였다. 주요 보직으로 제2보병사단 32연대 2대대장(중령)[3],제12보병사단 52연대장(대령), 3군단 교육훈련참모(대령), 합참 특수전과장(대령),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지휘통제실장(준장),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준장)을 지내고 2017년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39보병사단장으로 취임하였다. 2019년 5월 사단장 이임과 동시에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소장)으로 영전하여 보직을 수행하던 중 2019년 11월 군 장성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였으며,[4] 같은해 11월 15일부로 제6군단장으로 취임하였다.취임식 사진1취임식 사진2[5]

3. 여담


  •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끝판왕으로 유명한데 금오공고시절부터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받아 의무복무기간이 2년 4개월인 학군사관에 비해 9년이 넘어[6] 육군사관학교 의무복무기간[7]과 비슷할 정도로 길어져 자동으로 장기복무로 분류됐을 정도였다. 현재까지는 학군단 출신으로 비교적 진급노선을 잘 타고 있는 데다, 중장 진급을 임관 동기인 육사 44기 1차 진급자와 함께했는데, 이는 학군단 창설 이래 최초의 동시 진급이다.
  • 특히 중장 진급을 같이한 박정환 중장(육사 44기)과는 2017년 9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소장 진급 및 사단장 취임도 같이한데다, 사단장 이임도 2019년 5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같이하였는데, 같은 작전 직능이지만 전방부대인 제1보병사단장에 취임한 박정환 소장(당시 계급)과는 달리 후방부대인 제39보병사단장이라는 핸디캡이 있었으나, 2018년 10월에 바로위 대구.경북 지역의 제50보병사단장이었던 정재학 소장(학군 24기)이 회관 조리병에게 갑질을 하여 뉴스를 타는 바람에[8] 작전 직능임에도 1달 후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장으로 좌천된 데다, 2019년 5월 사단장 이임 후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으로 영전하면서 중장 진급 가능성이 높아지더니 마침내 2019년 11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육사 44기 선두주자인 강인순 소장을 제치고 중장 진급에 성공하였으며, 여태까지의 커리어를 봤을 때 대장으로 진급할 가능성이 높은데, 2010년대에 들어서 6군단장 출신의 대장은 3사 17기의 박종진 장군밖에 없는 데다,[9] 비육사 출신의 박상근 중장[10], 최진규 중장[11], 허강수, 정철재 중장[12] 등과의 경쟁을 넘어야 하는 핸디캡이 있다.[13]
  • 2020. 9월 육군 대장인사에 따라 사실상 2021년에는 육군 대장 인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박상근(학군 25기), 최진규(학사 9기) 등 육사 43기와 임관 동기인 장군들은 진급이 어려워 보이고(이미 43기가 대장에 진급했고 2년 후 이들과 동기급인 비육사 2명 중 한명이 대장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함) 따라서 다음 대장인사에서는 육사 44기가 대장진급의 주류가 될 것이고 비 육사 몫으로 이들과 동기급인 박양동 장군이나 허강수 장군 정도가 제2작전사령관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 군단장 취임식 사진을 보면 동안이며 장신이다.
  • 술을 굉장히 좋아하신다 52연대 연대장 시절 회식을 많이 시켜주셨다

4. 관련문서



[1] 계엄령 문건 당시 재임중이었다. 다행히도 직속상관이었던 구홍모 전 육군참모차장이 反알자회성향이라서 휘말리지 않았다.[2] 참고로 금오공대는 당시 육해공군 ROTC가 설치된 유일한 대학이었으며 현재는 현역 장성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군단 중 하나이다.[3] 대대장이 마침 상병처럼 일이병을 갈군다고 이 당시 별명이 박상병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KCTC훈련에서 역대급 성과를 내서 야전군사령관 표창을 수상하였다.[4] 강창구, 김현종, 박정환, 허강수 소장과 함께 중장으로 진급하게 되었다.[5] 어쩌면 마지막 6군단장일지도 모르는게 국방개혁 2020에 따라 2020년 쯤에 제1군단에 흡수될 예정이다.[6] 금오공고에서 3년 + 금오공대에서 4년 + 학군단 의무복무기간 2년 4개월 = 총 9년 4개월, 금오공대 학군단 입단 시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자동편입되었다.[7] 육사는 기본 의무복무기간이 10년이라 졸업과 동시에 장기복무가 된다.[8] 전임 제39보병사단장이었던 문병호 소장(육사 43기)도 공관병에게 술상을 차리게 하고 공관병과 운전병에게 폭행, 폭언을 하다가 보직해임되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이 일어나면서 제2작전사령관제39보병사단장이 비육사 출신으로 교체된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9] 이마저도 육사 33기의 이홍기 대장 이후 꽤 오래간만에 나온 것이다. 그리고 전임 6군단장인 김성일 중장(육사 42기)은 한직인 국방대학교 총장 자리로 이동하여 사실상 진급 가능성이 낮아졌으며 김 중장의 전임이자 박종진 장군의 후임 군단장인 김성진 중장(학군 22기) 역시 군단장 이임 후 한직인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을 거쳐 국방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다가 전역하였다.[10] 학군 25기, 중앙대학교[11] 학사 9기, 전남대학교, 다만 2020년 7월 발생한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 이후 이승도 해병대사령관과 더불어 지휘책임에 대한 엄중경고를 받게되어 추후 진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12] 이하 3사 23기[13] 박상근 중장과 최진규 중장은 육사 43기와 임관동기이며, 허강수, 정철재 중장의 경우 3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의 학사학위 과정으로 인해 사실상 육사 44기, 학군 26기와 임관동기이기에 허강수, 정철재 중장과 진급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더 높다.